이번 주일날 성가대에 앉아 무심코 남편을 보았다.
이게 어찌된일인고~?
남편 얼굴을 보고있었는데 시아버지 얼굴이 보이는것이다!
나 때문에..
어느새 백발 87%로...
머리가 희어졌다...
그래도 그렇지 너무 하얗다!!
그리하여 생각해낸 아이디어!
머리를 볶는것이다~ 그러면 남편 나이와 좀 비슷하지 않을까..?
볶고 자르고 에고~ 벌써 반나절이 훌쩍~^^*
.
집에 돌아온 냄푠의 첫 인사말~
여보~^^*
오~마이 얘기야~!
누굴..? 날?
야~안돼!!
난 아줌마야! 흥
냄푠 왈~
날 첨 만날때의 어린모습이 보인다한다. 이 일을 어찌하리~
.
성가대 연습이 있는날.
여기도 마찬가지 >..<
이게 웬일~?
모든 형제 자매님들의 인사가 어쩜 이리도 귀여우며 동안으로 보이느냐~?
스티븐이 긴장해야겠다는등??
짧은 단발머리만 보다 첨 파마머리를 보아서 그런지 모두다 젋어 보인다는것이다~ 믿어도 될까??
아니 이소리를 듣자고 볶은것이 아닌디..어찌하리..
에구~ 무슨일을 저질렀는고...
주님 제 솔직한 심정 아시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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