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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부활, 둘째부활, 첫째사망, 둘째사망

by With Lord 2017. 1. 23.


첫째부활, 둘째부활, 첫째사망, 둘째사망에 대한 질문들

 

1. 둘째 사망, 사람은 두 번 죽는가?

2. 부활은 영적인 부활인가? 육적인 부활인가?

3. 불신자도 부활하는가? 

4. 둘째부활이란 무엇이며 언제 부활하는가?

5. 왜 첫째 부활과 둘째 부활 사이에 간극을 두었을까?

6. 영체(영의 몸)와 부활한 육체 중 어느 것이 더 우월한가? 

 

 구분

대상 

 견해

결과 

 첫째 사망

 신자 + 불신자

 육체적인 죽음

음부,천국,지옥

 둘째 사망

 불신자

영원한 형벌 

불못 

 첫째 부활

 순교자

7년환란전과 7년환란후 2번에 걸쳐 부활한다

공중휴거시 7년환란후 짐승에게 순교한 자들 

천년간 왕노릇 

 둘째 부활

일반성도와

불신자들 

 천년왕국에 부활한다

일반성도는 새하늘과 새 땅에

불신자는 불못에 들어간다 

 

1. 둘째 사망, 사람은 두 번 죽는가?

 첫째 사망

간극 

둘째 사망 

 육체적 죽음

천년 왕국 

불못 

 

사람이 두 번 죽을 수는 없다

그런데 성경은 두 번 사망을 언급하고 있다

첫번째 사망은 육체적 죽음이고 둘째 사망은 영적 죽음인데 이는 영원한 불못 형벌에 처하는 것을 의미한다

불못에 들어가는 둘째 사망은 특별히 죄가 큰 사람만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생명책에 이름이 없는 사람 즉 예수님을 믿지 않은 모든 불신자에게 임하는 징벌이다

이들은 예수님을 통해 죄를 용서받지 못했다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져지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계20:13~15)

 

2. 부활은 영적인 부활인가? 육적인 부활인가?

 

무천년설을 옹호하는 사람들은 부활이 영적인 부활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이 주장의 근거로 부활을 의미하는 헬라어 단어 아니스타시스가 신약성경에 42회 나타나는데

이는 죽은 자 가운데서 육체적으로 되살아남을 가리키지만

영적인 부활을 의미하는 단어가 별도로 없고

육체적 죽음 이후에 누리는 영적인 삶 즉 중간상태의 삶을 묘사하는데 어쩔 수 없이 아니스타스를 사용하였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 주장은 여러 이유로 설득력이 없다

첫째, 부활의 첫열매가 되신 예수님의 부활을 보면 명백한 육체적 부활이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예수님은 제자들이 보는 앞에서 음식을 드시기도 하시고 공간을 초월하여 나타나시기도 하였다

영은 뼈와 살이 없으나 "보라 나는 있느니라" 말씀하시면서 육체적인 부활임을 증명하셨다

둘째, 사도요한은 성도의 부활이 그리스도의 부활과 같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의 부활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도 되리라(롬6:5)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고전15:20)

부활은 육체적인 것이며,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고 썩지않는 새로운 형태의 육체다

 

 

3. 불신자도 부활하는가?

 

의인이나 악인이나, 천국에 들어가는 신자나 불못에 들어가는 불신자나  모두 사람은 다 부활한다

그러나 육체의 몸은 영원성이 없기 때문에 부활의 몸은 현재 육체와는 다른 제3의 창조체이다

생명책에 이름이 없는 자들은 심판의 과정을 통해 불못에 들어간다

불못은 사탄과 타락한 천사, 짐승과 거짓선지자들도 들어가는 장소로

한시적인 징벌이 아니라 영원한 징벌임을 감안할때 예수님을 신실하게 믿는다는 것이 얼마나 큰 은혜인가를 깨달아야 한다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요한복음 5:29)

그들이 기다리는 바 하나님께 향한 소망을 나도 가졌으니 
곧 의인과 악인의 부활이 있으리라 함이니이다 (사도행전 24:15)

 

 

4. 둘째부활이란 무엇이며 언제 부활하는가?

 

 첫째 부활

간극 

둘째 부활 

 순교자

천년 왕국 

일반성도와 불신자

 

첫째부활은 순교자의 부활로 두 부류의 순교자들이 있다

교회시대의 순교자들과 7년환란 때 짐승에게 죽임을 당한 순교자들이 있다

부활은 두 단계로 일어난다

교회시대의 순교자들은 7년환란 전, 공중강림의 휴거가 일어날 때 부활한다

짐승의 표를 받지 않고 순교한 자들은 예수님의 지상재림때 부활한다

순교자의 부활을 모두 첫째 부활이라 말한다

즉 첫째부활은 천년왕국 전에, 둘째부활은 천년왕국후에 일어난다  

둘째부활은 성경에 언급이 되어 있지 않지만

천년왕국후에 순교자들을 제외한 일반신자와 불신자들이 부활한다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부활) 못하더라(계 20:5)

 

5. 왜 첫째 부활과 둘째 부활 사이에 간극을 두었을까?

 

첫째부활과 둘째부활 사이에는 1000년의 격차가 있다

간극이 있는 이유는 순교자들에게 특별한 배려(상급)를 주기 위함인데

천년 왕국의 기간동안 부활한 순교자들은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의 역활과 왕의 신분으로 활동한다

 

예수를 증언함과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 베임을 당한 자들의 영혼들과(교회시대 순교자들)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고 그들의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부활해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년동안 왕노릇하니 이는 첫째 부활이라(계20:4~5)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년 동안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노릇하리라 (계220:6)

 

6. 영체(영의 몸)와 부활한 육체 중 어느 것이 더 우월한가?

하나님 나라에 거주하는 천사들은 모두 영체들이다

이들은 낳은 존재가 아니며 하나님께서 창조한 존재들이다

예수님께서 영체로 존재하시다가 부활한 육체를 가지고 계신 것을 보면

부활한 육체가 결코 영체보다 못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세 종류의 존재 ; 육체, 영체, 부활체 

육체가 제1의 창조물이라면 영체는 제2의 창조물, 부활체는 제3의 창조물이다

이중에서 제3의 창조물이 가장 우월한 존재가 될 것이다

그렇다면 영체로도 충분히 영광스런 존재인데 영과 육체의 복합체인 제3의 창조물이 필요했을까?

그것은 인간이 육체로 있었던 기억에 대한 하나님의 배려가 아닐까한다

예를 들어 영으로 음식을 먹는 것과 육으로 음식을 먹는 것과는 다를 것이다

부활체는 영체와 육체의 장점을 가진 복합체로 천사보다 우월한 존재가 될 것이다

http://blog.naver.com/acoloje/220910629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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