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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오신다 ! -" 어느날, 외치는 소리가"

With Lord 2015. 1. 3. 00:00



어느날, 하늘에서 요란한 소리와 함께

"주님 오신다!-" 외치는 소리가 들렸다 

급히 뛰어나가 보니 하늘에서 천사들이 내려오고 있었고 

예수님은 벌써 내려와 계셨다

"주님 어찌 이리 갑자기 오셨습니까?"

"내가 세상을 심판하기 위하여 두루 다니던 중

저 들이 피할수 없는 증거를 가지고자 근처를 지나다가 네 생각이 나서 들렜다" 하셨다

"주님, 그럼 그 때가 언제입니까?" 물었더니...

"너는 어찌하여 아버지만 아시는 그 날과 때를 나에게 묻느냐?"

갑자기 주님의 진노하심의 표정이.... 어찌나 떨리고 무서웠던지...

세상은 물론, 우주의 별들까지도 그 분의 진노에 숨을 죽이며 부르르르 떠는것이 분명하게 보였다....

나는 두려움과 황송함에 어찌 할 바를 몰라했더니... 그 분이 ...

다정하게 표정을 푸시고 말씀 하셨다

"걱정하지 마라 네가 아는가운데 내가 오리라"

"주님... 주님...."

그 위로와 다정하심에 감사하고 감사하고 또 감격했다

 

궁굼하시고 알고 싶으셔도 그것은 분명 하나님 만의 거룩한 비밀영역이니 그냥 참으세요

그것도 순종입니다

인간의 상식적인 계산으로 이스라엘 독립 70년주년이 2018년 5월 그러면... 7년 환란...

뭐 대충 그런 계산이 나오지만 하나님의 계산법은 우리와는 또 다르니까... 하루가 천년, 천년이 하루같은...

여기서 멈추는것도 주님 보시기에 괜찮아 보일 수는 있을 것입니다

늘 성경을 읽으시며 말씀을 사모하시고 그대로 살기를 노력하시면서, 성령님의 도우심을 기도하세요

주님께서 말씀과 함께 역사 하십니다

주님은 세상에 매이거나 취한 자들에게는 도둑같이 오시는것처럼 오실것이나

주님은 우리가 아는 가운데 오실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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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 예수님이 어느방 같은 곳을 데리고 가셨다

"이것은 하나님의 심판대 란다, 아직 한 번도 사용한 적이 없었으나 조금 있으면 사용하게 된단다

저곳에 올라서면 누구던지 그 일생의 말과 행동 생각까지 그 모든것들이 한순간에 (쫙) 나타나는데

아무도 속일수가 또 숨길수도 없느니라" 하셨다

순간 내 생각들과 살아 온 내 모습이 적나나하게 드러나는것같아 너무도 부끄러워 어쩔줄 몰라했더니 

"가자, 이 심판을 면한자는 복이 있느니라" 하셨다.

 

늘 깨어서 예수님을 뵈옵는 그 행복한 날이 님들과 함께 이루어 지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http://cafe.daum.net/waitingforjesus/O1TM/17021글쓴이/호수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