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공간**/내려놓음365

내려놓음 - 교만한 결심

With Lord 2015. 12. 2. 09:03


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가는 저는

모든 삶의 문제들을 가슴에 꼭 움켜쥔 채

하나님 앞에서는 "내려놓았다" 이야기 하고

사람들 앞에서는 교만한 결심을 행복한 결심처럼 포장했습니다.


내려놓음365,이용규



내 눈을 돌이켜 허탄한 것을 보지 말게 하시고 주의 길에서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 _ 시11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