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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을 부려 행복했던 적이 있었는가?

With Lord 2018. 10. 10. 03:26




글쓴이/봉민근


양심이 화인 맞은 세대를 사는 기분이다.

잘못을 해놓고도 사과 한마디 할 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자신을 감추려고 거짓 증거하며 입을 함부로 놀려 대며 남의 가슴에 대 못을 박고 인격적인 살인과

성적으로 타락된 언어로 영적인 간음이 편만해도 조금도 이상하게 생각하거나 말하는 사람이 없다.


자신만 알고 남을 배려 할줄 모르는 현대인들의 마음 속에는 과연 양심 이라는게 존재나 할까

하는 생각이 든다.


사랑은 자기 완성이다.

이웃에 대한 배려도 사랑이 없는 탓에 사랑은 시들어 메말라 가고 있다.

사랑은 활짝 꽃이 필 때에 아름답다.


욕심을 부려 행복했던 적이 있었던가?

돈 때문에 행복해진 사람이 있었는가?

권력을 탐하던 사람들은 과연 행복했는가?


세상에 이런 것들은 탄식과 파괴로 이어질 뿐 우리의 영적인 것이나 마음의 평화나

자유는 그곳에서 찾아 볼수가 없다.


성경에 나를 비추어 보려는 사람들은 없고 오직 자신들만의 유익을 찾아 세상을 

어지럽히는 사람들로 세상에 어둠은 점점 짙어 간다.


자신만의 힘으로 사는 것은 인간의 또 다른 바벨 탑을 쌓는 것일 뿐

사랑은 하나님으로부터 사랑 할수 있는 힘을 공급 받지 못하면 불가능 하다는 것을 깨닫는다.


서로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서로 존중하는 것이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자의 마땅한 도리다.

나만을 위해 사는 자가 양심에 화인 맞은 자가 분명한데 나는 안그런 척 하면서 

사는 인생을 하나님이 굽어 보실 때에 얼마나 어리석게 보이겠는가?



자기 잘난 맛에 사는 자가 세상에서 제일 못난 사람이다.

나를 낮추면 하나님이 높여 주신다.

스스로 높아지고 자신을 알아 주기를 바라는 자는 가장 낮은 인격의 소유자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남을 위해 사는 삶이 가장 위대한 삶이다.

그러나 나를 위해 사는 사람은 가장 하등 동물적인 삶을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똥파리가 행동하는 모습과 무엇이 다르랴?


우리 주님의 삶을 보라.

자신을 돌아 볼 겨를도 없이 남들만을 위해 사셨던 주님을 우리는 왜 닮으려 하지 않는가?


세상에서 제일 못난 사람은 자신만을 위해 사는 사람들이다.

이런 자를 존경 할 자가 세상에 어디에 있으랴 만은 사람들은 자신의 욕심때문에 이를 보지 못한다.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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