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생명수**/Manna

죄는 예수님의 가치를 모르는 것입니다

With Lord 2015. 1. 17. 10:20

죄는 예수님의 가치를 모르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가치를 안 자는 예수님을 가장 귀히 여깁니다. 

마귀의 가장 큰 미혹은 예수님을 부인하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가치를 흐리는 일입니다. 

예수님보다 예수님의 것, 예수님의 일에 더 큰 가치를 두게 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가치를 알게 될 때 그 분과의 그 분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기독교의 원 복음은 예수님, 그 분 자체입니다. 

 

 

 

마태복음 16:24-27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리라 

 

우리는 이 행함을 선한 일, 복음을 위해 수고 하는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성경은 분명히 이야기 합니다.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그리고 각 사람의 행한대로 갚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예수님께서 보시는 행실의 기준은 우리가 예수님을 가장 귀하게 여기고 

그분을 우리 인생의 최고의 가치로 두었는가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쫓는 행실입니다. 

예수님의 가치를 아는 자들은 예수님 한 분을 얻기 위해 달려갑니다.

 

우리의 중심에 예수님을 가장 귀하게 여기고 한 행위에 대해 갚아주신다는 것입니다. 

예수님 그분 자체를 가장 사랑한 행위 , 목숨 다해 사랑한 그 일을 가장 귀하게 여기십니다.

 

누가복음 17:26-30

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더니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망시켰으며 

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부터 불과 유황이 비오듯 하여 그들을 멸망시켰느니라 

인자가 나타나는 날에도 이러하리라 

 

창세기 6:5-9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이르시되 내가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들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이것이 노아의 족보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라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많은 사람들은 특별히 소돔의 음란죄와 동성애의 죄가 멸망의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러한 죄가 있었지만 성경은 말합니다. 

그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지었다고 말합니다. 

 

노아의 때에 사람들도 그저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가가고 우리가 이 땅을 사는 당연한 모습들을 이야기 합니다.

창세기 6:5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하나님은 이 행위들이 악하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러한 일들이 죄입니까? 

우리는 죄의 기준을 거짓말 하고 남을 해하는 것에 두고 있지만,

물론 그것은 죄악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근본적인 우리의 죄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노아와 롯의 때에 모든 사람은 자신에게 가치를 둡니다. 

 

하나님의 시각에서 죄는 

우리가 우리 자신 만을 위해 사는 것입니다!!

나를 위해 사는 것입니다!!

 

많은 크리스쳔들의 마음에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우리를 천국에 넣어주시는 분, 

그리고 이 땅에서 많은 혜택을 주시는 분에 불과합니다.

이것은 복음이 아닙니다. 

원 복음은 예수님의 가치를 알고 우리가 그 분을 위해 사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요한계시록 11:8

그들의 시체가 큰 성 길에 있으리니 그 성은 영적으로 하면 소돔이라고도 하고 애굽이라고도 하니 곧 그들의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라 

 

                                     -2013. 10. 18 설교 예수 사랑과 십자가의 영광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