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하늘에- 거대한 책이 그 넓은 하늘의 반 이상을 가리고 있었는데... 너무도 엄청 났다 "저 거대한 책을 누가 펴서 보며 뭐가 씌어져 있을까?" 했더니 옆에 예수님이 말씀 하셨다 "이 책은 하늘의 기념책(생명책)인데 구원받은 자들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느니라" 하셨고 그리고 그 책은 아무도 열 수가 없고 오직 주님만 여실 수 있다고 하셨다 거기에 많은 이름들이 있었는데 땅에서 부르는 이름이 아니었고 진하게 씌어진 이름, 연하게 씌여진 이름, 아주 흐려서 잘 안보이는 이름도 있구나 하고 느껴졌다 그 책은 아무도 능히 펴거나 읽을 자가 없어 사도요한이 크게 울었다고 했던 말씀이 생각났고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한 기도에서 자기 이름을 지워달라는 것이 이해가 되었다
'주님, 저는 주님을 위해 아무 한것도 없고 그저 죄지은 것 뿐이 없는데...' 생각했더니 "나를 믿고 따르는 것이 곧 나의 일이고 아버지의 일이니라" 하셨다
성경말씀을 깊이 사모하는 것은 "하나님 아버지와의 교제이며 대화이며 삶의 충고요 가르침이니 이를 통하여 너희가(자녀들이) 변화되어 빛이 되고 소금이 되며 이웃을 위한 선한 삶으로 나타나게 되느니라"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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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산맥 전체에 지어진 금색처럼 빛나는 건물, 예수님을 따라 들어가 보니 방들마다 선생? 랍비? 같은 사람들이 긴 옷을 입고 교육? 연구? 하는곳 같은데 잘 가르친 자들이 온다고 하셨다 주님이 주시는 상급도 다르고 또 받는 면류관도 다르다는게 확실해 보였다
예수님, 그 분의 피가 님들의 마음에, 님들의 가슴에 절절히 흐르는 은혜로 사시기를 우리 주님,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아멘. http://cafe.daum.net/waitingforjesus/O1TM/17091글쓴이/호수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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