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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마당**/박마이클목사메일27

박 마이클 목사의 기도 편지 사랑하는 신부중보기도 동역자님들께, 눅 15:1-7 1 모든 세리와 죄인들이 말씀을 들으러 가까이 나아오니 2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원망하여 가로되 이 사람이 죄인을 영접하고 음식을 같이 먹는다 하더라 3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 비유로 이르시되 4 너희 중에 어느 사람이 양 일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도록 찾아다니지 아니하느냐 5 또 찾은즉 즐거워 어깨에 메고 6 집에 와서 그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나의 잃은 양을 찾았노라 하리라 7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우리 크리스천들은 내가 정말로 악한 죄인이 깨달아지고 나의.. 2022. 12. 29.
박 마이클 목사의 기도 편지 사랑하는 신부중보기도 동역자님들께, 신명기 1장 10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를 번성케 하셨으므로 너희가 오늘날 하늘의 별같이 많거니와 11 너희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를 현재보다 천 배나 많게 하시며 너희에게 허락하신 것과 같이 너희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노라 하나님의 사람 모세는 애굽에서 노예로 살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홍해를 건너서 광야로 나왔습니다. 시내산에서 하나님의 주신 말씀 10계명을 비롯하여 613가지의 명령을 하나님으로 부터 받아서 가르치며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40년을 광야에서 살았습니다. 시내산(호렙산)에서 가데스 바네아라는 요단 건너 광야까지 걸어서 열하루(11일)면 가는 길을(신1:1-3) 낮에는 뜨겁고 모래바람이 불고 야생동물들과 싸우며 밤에는 기온이 뚝 떨어져 .. 2022. 8. 1.
탄자니아에 다시 와서 사랑하는 신부중보기도 동역자님들께, 매년 한 두 번씩 탄자니아에 오는 일이 마치 저의 옛 고향집에 찾아오는 느낌입니다. 제가 좋아서 계속 찾아온다기보다는 주님이 저에게 “네가 내 대신 또 갈수 있겠니?”라고 저에게 부탁을 하시는 것 같아서 순종하고 심부름 가는 마음입니다. 세상에서는 저 같은 사람을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늙은 80 노인이 편히 집에서 쉬고 나머지 삶을 편안하게 지낼 것이지 그 나이에 무슨 일을 한다고 그 멀리 노인 부부가 바보처럼 고생하며 살고 있나?라고 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저희는 이곳 탄자니아가 고향처럼 푸근하고 정겹고 참 좋습니다. 이곳 사람들이 비록 가난하게 살지만 그들의 마음은 밝고 명랑하며 친절합니다. 며칠 전에 저의 집 사모가 생일이었는데 surprise .. 2022. 6. 21.
박 마이클 목사의 기도편지 사랑하는 신부중보기도 동역자님들께, 눅 22장 41 저희를 떠나 돌 던질 만큼 가서 무릎을 꿇고 기도하여 42 가라사대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어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 43 사자가 하늘로부터 예수께 나타나 힘을 돕더라 44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피 방울같이 되더라 우리 주님은 세상 사람들의 모든 죄를 등에 지고 유월절 희생양으로 십자가에서 피와 물을 흘리시고 하나님 아버지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라고 고백하시고 영혼을 아버지께 맡기고 떠나셨습니다. 십자가 밑에서 사탄과 하수인들은 그들의 승리를 기뻐했겠지요. 많은 제사.. 2022. 4. 17.
박 마이클 목사의 기도 편지 사랑하는 신부중보기도 동역자님들께, 전도서 12장 13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 14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 우리 인생의 성공과 실패를 어떻게 정의를 하고 평가를 할까요? 참으로 근본적이며 어려운 질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질문을 받는 사람의 위치에 따라서 답이 다르겠지요. 젊은 청년들은 좋은 직장에 들어가서 진급하고 돈도 많이 벌고 마음에 꼭 맞는 배우자를 만나서 결혼하고 아이들 낳고 가정을 잘 이끌어가며 행복하게 사는 것이 인생의 성공이라고 답할 것입니다. 나이가 많아서 마지막 count down을 기다리는 석양의 나이 인생들에게는 청년들 보다 더 의미가 깊은 대답을 할 것입니다. “건강이 최고.. 2022. 1. 10.
박 마이클 목사의 기도 편지 사랑하는 신부중보기도 동역자님들께, 마태 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이사야 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계 19: 16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새해를 맞기 전에 기뻐하고 온 세상에 소망을 주는 소식이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입니다. 인류 역사 속에 많은 성인들이 태어나고 죽었습니다. 그중에 유일하게 약속의 말씀대로 죽음에서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고 다시 오심을 약속하신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뿐입니다. 예수님.. 2021. 12. 24.
파수꾼 신부 사랑하는 사랑방 교회 중보기도 동역자님들께, 마태복음 25장 5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 6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7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새 이번 주는 미국에서 추수감사절이 있으므로 모든 교회들은 감사에 대한 메세지를 전합니다. 불신자들도 추수감사절 주간은 직장에서 휴가를 받던가 일찍 퇴근해서 가족들이 있는 곳으로 날아가거나 운전하면서 마음과 몸이 바쁜 주간입니다. 저의 기도편지 메세지도 감사에 관한 것을 쓸까 했는데 이 시대에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로서 필요한 것이 크리스천의 본분을 지키며 영적 싸움에 대비하는 파수꾼에 대하여 전하는 마음을 가득 부어 주셨습니다. 해마다 미국에서는 추수감사절을 시작으로 shopping mall이나 shoppi.. 2021. 11. 27.
박 마이클 목사의 기도 편지 사랑하는 신부중보기도 동역자님들께, 신명기 31장 18 그들이 돌이켜 다른 신을 좇는 모든 악행을 인하여 내가 그 때에 반드시 내 얼굴을 숨기리라 우리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후손인 이스라엘 히브리 자손을 택하시고 그들을 통하여 온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고 복음을 알도록 인도하십니다. 죄를 지은 인간들은 눈에 보이는 것만 찾으며 탐욕과 죄악으로 스스로 멸망으로 달려갑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사랑하시고 축복하신 그 증거는 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주신 것입니다. 그 시작이 모세가 시내산에서 받은 십계명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택함을 받았지만 영의 눈과 귀는 닫혀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십계명을 받고도 지키지 않고 우상과 이방신을 섬기며 악행을 했습니다. 마치 지금 교회를 다.. 2021. 1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