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체질소를 담은 용기에 살아 있는 금붕어를 넣었다가 바로 꺼내면 급속 냉각된 얼음으로 변해버립니다. 이것을 한참 있다가 물어넣으면 서서히 얼었던 것이 풀리면서 금붕어는 아무 일 없다는 듯이 헤엄쳐 돌아다닙니다. 이러한 원리를 이용하여 현대의학이 해결하지 못하는 불치의 병을 가진 환자들을 급속 냉동시켜 과학이 현저히 발달할 50-100년 후에 해동하여 치료하려는 노력이 현재 미국에서 진행되어 이미 수십 명이 합법적으로 냉동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현대의 과학상식으로는 금붕어나 개구리 같은 간단하고 작은 동물들은 성공적이나 사람같이 기능이 복잡하고 큰 생물은 다시 살아나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아무튼 이들은 몇십년 후에 발달된 해동법과 의학기술을 의지한 채 막연한 기대 속에 부활을 꿈꾸며 냉동상태로 죽어 있는 것입니다. 사람이 영원토록 살고 싶어하는 욕망을 위하여 그동안 인류가 끊임없이 풀어보려고 애쓰나 풀지 못하고, 갖가지 종교가 주장하는 사후세계로 이리저리 끌려다니고 있을 뿐입니다. 그러나 영원한 생명을 찾으려면 무엇보다 먼저 우리의 생명이 어디서 왔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성경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창1:1)고,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창 2:7)라고 인간의 생명의 기원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전 세계 어느 종교에서도 인간 생명의 탄생을 이처럼 확실하게 설명하는 것은 없습니다. 그리고 죄 없이 창조된 인간이 하나님께 범죄하여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창 3:19)라는 형벌로 죽음이 우리에게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인간은 죽는 순간 그의 시간은 즉시 정지되어 “그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당일에 그 도모가 소멸하”(시 146:4)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당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사 우리가 받을 형벌을 대신 십자가에서 받으시고 죽으셨다가 사흘 만에 부활하시므로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요 11:25)라고 약속하였고 예수님 재림하실 때에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전 15:51,52)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부활을 상징하기 위하여 옛적 이스라엘 백성들의 성소의 법궤 안에는 싹이 난 지팡이를 보관하게 하셨습니다. 죽어도 다시 살 수 있는 소망 - 그것은 오직 예수를 믿음으로써만 가능합니다. 믿을 때 당신의 영생은 시작됩니다. 지금 예수님의 초청을 받아들이십시오.
/자료ⓒ창골산 봉서방
'**은혜의 마당** > 은혜되는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바꿀 수 없는 것 (0) | 2013.06.07 |
---|---|
주님과 얼마나 친하세요? (0) | 2013.06.06 |
[스크랩] 과도한 욕심 (0) | 2013.06.04 |
[스크랩] 쓰레기에서 찾은 보물 (0) | 2013.06.01 |
귀에 거슬리고 가슴에 찔리는 말씀을 들어라! (0) | 2013.05.3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