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봉민근
몇 칠전 까지 활짝 피어 있던 아카시아 꽃과 찔레 꽃이
이번 비로 인해 거의 땅에 떨어져 흙으로 돌아 갔습니다.
작은 꿀 벌들이 쉴새 없이 향기품은 꽃의 꿀을 빨고 있었는데 말 입니다.
오늘 어둑한 새벽아침 이른 시간에
창문 밖에서 이름 모를 새들의 지저귐을 듣습니다.
나 보라고 하나님은 계절 따라 꽃을 피우시고
나 들으라고 아침마다 하나님은 새들로 노래케 하십니다.
계곡마다 물 흐르고 하늘 위에 구름은 흘러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며
나 보라고 나들으라고 하나님은
세상을 아름답게 꽃 단장 하시고
만물이 하나님을 찬양케 하십니다.
나 찬양 할 줄 모르나
나 하나님의 지으신 세상을 깨닫지 못하나
하나님은 아름 다운 자연을 통해 깨닫게 하십니다.
나 보라고 나 들으라고 하나님은
세상을 주셨습니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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