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게 2500톤의 ‘노아의 방주’(Noah’s Ark)가 올여름 대서양을 횡단할 예정이라고 지난 26일(현지시간) 미국 USA투데이 등 외신들이 전했다.
성경 속 노아의 방주의 이름을 딴 이 방주는 네덜란드의 목수 요한 후이버(Johan Huiber)가 성경 속 방주의 실제 크기를 토대로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제작한 것이다. 제작에만 400만 달러(한화 45억 6,200만원)가 들었다.
이 방주의 길이와 높이는 각각 122미터와 23미터. 너비는 약 29미터다. 무게는 2500톤에 이르며 한 번에 5천명의 사람들을 수용 가능하다.
요한 후이버가 세운 노아의 방주 재단에 따르면, 요한 후이버가 이 방주를 제작하게 된 것은 그의 고국이 홍수로 뒤덮인 꿈을 꾸고 나서다. 그는 이 방주를 통해 고아와 불우한 이웃들이 성경 속 이야기를 실제로 경험하며 희망을 얻길 바라는 마음이다. 이런 목적에서 방주에는 성경 속 내용을 공부할 수 있는 영화나 물건들이 전시됐다.
이 방주는 올 여름 네덜란드를 떠나 브라질 등 여러 나라를 경유한 뒤 마지막으로는 미국 전역을 돌 예정이다.
[출처 : 서울 TV] [출처] 노아의 방주, 노아의 때|작성자 예레미야 |
* 감람산강화인 마태복음 24장에서 예수님은 홀연히 임할 종말의 날을
“노아의 때”로 비유하셨다.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
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
으리라.”(마 24:37-39)하신다.
홍수의 심판이 임하는 그 순간까지 노아와 그의 가족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심판이 다가오고 있다는 사실도 깨닫지 못하고,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다가 준비 없이 종말을 맞이했다 하신다. 결국 믿
음으로 방주를 예비한 노아와 그의 가족들만 이 홍수의 심판에서 구원을
받을 수 있었다고 성경은 증거하고 있다.
종말의 때를 “노아의 때”로 비유하신 예수님도 이 비유의 말씀을 마치면
서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마 24:44)하셨다.
믿음이라는 방주를 예비한 자들에게 종말의 날은 구원의 날이 될 것이지만,
그렇지 않은 자들에게는 홀연히 임할 심판의 날이 될 것이라는 말씀이다.
성경의 예언대로 다시 오실 주님을 영접할 믿음의 준비가 되어 있는 지
스스로를 돌아보아야 할 때라는 것이다.
- 예레미야 -
http://blog.naver.com/esedae/220698790589
[출처] 노아의 방주, 노아의 때|작성자 예레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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