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와 고난이야말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가장 강력하게 말씀하시는 순간이다.
주님은 때로는 침묵을 통해서도
우리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하신다.
우리는 우리가 겪는 모든 고통을
다 이해하지 못할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우리가 이 세상을 떠나
하나님의 나라에서 하나님을 만날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눈물을 닦아주시리라는 점이다.
-이용규 선교사의 ‘더 내려놓음’ 중에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길을 가시기전
피를 토하는 듯, 고통스러웠던 그의 기도에
하나님은 침묵하셨습니다.
하지만 그 침묵은 결코 단절이 아닌
더 큰 사랑의 출발이었습니다.
우리도 때론 선한 길을 걷는 가운데
견디기 힘든 고난과 하나님의 침묵을 경험합니다.
하지만 결코 낙심하지 마십시오.
주님은 우리의 작은 신음소리에도 반응하시며
오늘 우리가 흘리는 눈물을 모아
영광의 면류관으로 되돌려 주실 것입니다.
출처 : 섬진강모래알 눈물 닦아주시는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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