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은혜의 마당**/행복한 글

분노가 고여들거든 ...

by With Lord 2014. 8. 13.



    분노가 고여들거든 그대 마음속에 분노가 고여 들거든 우선 말하는 것을 멈추십시오. 지독히 화가 났을때에는 우리인생이 얼마나 덧없는가를 생각해보십시오. 서로 사랑하며 살아도 벅찬 세상인데... 이렇게 아옹다옹 싸우며 살아갈 필요가 있겠습니까. 내가 화가 났을때 내주위 사람들은 모두 등을 돌렸습니다. 그러나 내가 고요한 마음으로 웃으며 마주칠때 많은 사람들이 내등을 다독거려 주었습니다. 그리하여 난 알 수 있었습니다. 내게 가장 해가 되는것은 바로 내 마음 속에 감취진 분노라는 것을 말입니다. 나는 분노하는 마음을 없애려고 노력합니다. 고요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내 마음을 다스릴때 많은 사람들이 나에게 사랑으로 다가올 겁니다. 누구에게나 결점은 있습니다. 사람을 미워하는 것은 그 사람의 한 부분 밖에 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그 사람 전체를 보는 것입니다. 사람을 미워하는 힘은 대단한 것입니다. 이 힘을 진보를 위해 사용 한다면 상상치 못 할 큰 힘을 발휘하게 될 것입니다. 사람은 그 자체로 아름다운 것입니다. 존경받고 싶으면 먼저 남을 존경하는 것부터 시작해 보십시오. 나도, 다른 사람도 똑같이 귀하고 소중한 존재입니다. 사랑의 반대는 미움이 아니라 무시입니다. 용서가 있는 곳에 사랑이 있고 사랑이 있는 곳에 용서가 있습니다. 한 번 상처를 받으면 언제까지나 상대방의 잘못을 용서 하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렇게 가슴속에 미움을 품고 살아가는 사람을 보면 그 사람은 상처 받았던 그 시점에서 마음의 성장이 멈춰버린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좋은글 중에서 - 오늘은 슬피 울어도 내일은 기쁨이 찾아올지도 모른다. 오늘은 분노로 가득 차나 내일은 소리내어 크게 웃을지도 모른다. 오늘이 인생의 마지막인 것처럼 허무해도 내일은 희망이 푸른 날개를 퍼덕이며 찾아올지도 모른다. 오늘은 내 주머니가 비록 초라하지만 내일은 가득 찰지도 모른다. 오늘은 날 알아주는 이가 없어도 내일은 날 찾아주는 사람들로 차고 넘칠지도 모른다. 당신이 하는 일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비방을 해도 자신의 일이 옳다면 결코 주눅 들거나 멈추지 마라. 당신에게 주어진 영광에 대해 시샘하거나 따돌릴지라도 당신의 노력으로 이룬 것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더욱 더 자신에게 최선을 다하라. 내 마음 같이 믿었던 사람이 어느 순간 등을 돌리고 떠나갈지도 모른다. 진실로 당신이 그를 이해한다면 그를 용서하라. 누군가가 도움을 요청하면 야멸차게 물러서지 마라 내 일은 당신이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할지도 모른다. 있는 그대로를 믿고 있는 그대로를 받아 들여라. 어제는 오늘을 몰랐던 것처럼 내일도 잘 알 수 없지만 삶은 늘 그렇게 지내왔고 그래서 미래는 언제나 신비롭고 영롱하다. 오늘 하늘은 맑고 푸르지만 내일은 그 하늘을 영원히 못 볼지도 모른다. 그래도 오늘 하루는 당신에게 주어진 일에 묵묵히 정성을 다하라. 자신을 뒤돌아보는 인내의 하룻길 되시길 바라며


분노가 고여들거든 ...  |  온누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