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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생명수**/Manna

신부는 거룩해야 신랑되신 예수님을 만납니다(거룩에 대한 성경말씀 총정리)

by With Lord 2012. 7. 15.


오늘 새벽예배 후 거룩한 삶을 살기 위해 참회의 기도 중 ‘너는 거룩하라’감동에 제가 알고 있는 거룩에 대한 말씀과 성경적으로 연구하며 조사한 내용들을 올립니다.

 

주님 오실 때가 임박 이 때에 거룩한 삶을 살고자 낼 주일 날 성도들과 함께 은혜 받고자 하오니 감동되신 회원들은 이 글들을 발췌하여 기도제목 삼으시고 주님이 거룩하신 것처럼 거룩한 신부되시어 영광의 혼인잔치에서 함께 만나 뵙길 소망합니다.

 

신부는 거룩해야 신랑 예수님 만납니다(벧전1:13~25)

신부는 삶이 변화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신부로서 세상에서 소금과 빛이 되어야 합니다.

세상과 구분되어야 합니다.

언행이 구분되어야 합니다.

속사람이 거룩해져야 합니다.

신부는 어떻게 거룩해집니까?

 

1. 죄를 씻음받아야 합니다.

미움 증오 분노를 해결받아야 합니다.

이는 “오직 흠없고 점 없는 어린 양같은 그리스도 보배의 피를 믿음으로 가능합니다”(19)

아무리 더러운 죄도 보혈의 능력으로 희게 하십니다.

 

2.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아야 합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갈5:24)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는다는 것은 다시는 죄를 짓지 않기 위한 생명을 건 결단입니다.

 

3.성령을 따라 심어야 합니다.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g mlfkr과 화평과 오래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갈5:22~23)

성령을 따라 행함으로 거룩한 열매를 맺습니다.

 

4.시대에 맞는 말씀을 따라 순종해야 합니다.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하라”(벧전1:22)했습니다.

인자가 올 때의 믿음을 심어줄 수 있는(눅18:1) 곧, 때에 따라 주시는 진리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거룩해집니다.

 

어떤 사람은 “거룩정의를?

“죄를 피하고 하나님을 거스리는 것을 두려워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거룩이다.

예수님의 마음을 닮기 위하여 고군분투하는 것이 거룩이다.

자기를 부인하고 절제하는 것이 거룩이다.

선행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이 거룩이다.

마음을 청결하게 하려고 애쓰는 것이 거룩이다.

겸손하게 살려고 애를 쓰는 것이 거룩이다.

인간관계를 잘 하며 모든 면에 성실한 것이 거룩이다.

영적인 것을 추구하며 세상에 집착하지 않는 것이 거룩이다.”라고 했습니

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하신 대로 하나님을 닮는 것이 거룩입니다.

 

거룩의 우물을 파라. 이삭이 블레셋 사람들이 메운 아버지의 우물을 판 것처럼

우리들도 사단의 방해를 무릅쓰고우물을 파야 합니다.

거룩하지 않고는 하나님을 만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히12;14에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사람들이 거룩 없이 하나님을 만나려고 하니까 만나지 못합니다. 하나님을 만나

뭘 부탁하려고 해도 부탁할 수가 없습니다.

 

거룩을 추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구약의 제사장들처럼 몸과 마음을 거룩

하게 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어떻게 거룩할까요?

1. 예수 믿어 거룩하게 됩니다.

거룩이라는 용어는 원문에 ‘하기오스’입니다. 이 말은 어원적으로 ‘순수

하다'‘헌신되었다.'구별되었다.’라는 의미가 들어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너희는 내게 거룩할지어다. 이는 나 여

호와가 거룩하고 내가 또 너희로 나의 소유를 삼으려고 너희를 만민 중에서

구별하였음이니라”(레 20:26) 구별된 것을 거룩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구별된 사람들이 신부들입니다.

 

그래서 구별된 땅성지라고 말합니다. 구별된 쌀성미라고 부릅니다.

구별된 사람을 성인이라고 합니다. 구별된 책을 성서라고 칭하고 있습니다.

구별된 가구를 성구라고 이름을 붙이고 있습니다.

구별된 돈을 성금이라고 합니다.

구별된 사람을 성도라고 합니다.

 

행15:9에 “믿음으로 저희 마음을 깨끗이 하사”

살후2:13에도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하심”이라 했습니다.

 

2. 보혈로서 거룩하게 됩니다.

히9:22에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 흘림이

은즉 사함이 없느니라”했고,

 

히13:12에도 “그러므로 예수도 자기 피로써 백성을 거룩케 하려고 성문 밖

서 고난을 받으셨느니라”하셨습니다.

 

이스라엘 성막에 피를 발랐습니다. 거룩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하나님 앞에 언제나 보혈의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3. 말씀으로 거룩하게 됩니다.

엡5:26에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셨다

습니다. 물은 말씀의 상징입니다.

 

말씀의 씻는 기능 때문입니다. 말씀을 통해 속죄를 믿을 뿐 아니라, 말씀의

은혜를 받아 온전해지고, 말씀의 확신을 가지면 꺼림직 함도 사라집니다.

 

4. 성령으로 거룩하게 됩니다.

벧전1:2에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이라 했습니다. 성령 받으면 마음이 거룩

해집니다. 변화됩니다.

 

악이 사라집니다. 하나님의 마음, 예수의 마음이 옵니다.

구약에 기름을 바른 기구들은 모두 거룩해졌습니다. 여기 기름성령을 예

는 것입니다.

 

스스로 거룩해지려면 일생을 노력해도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성령 받으면 받은

만큼 거룩해집니다.

 

5. 회개함으로 거룩해집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할례를 받아 거룩한 백성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롬2:29 보면 “할례는 마음에 할지”라고 했습니다. 할례는 세례의 예표이기도 하지만 회개의 예표이기도 합니다.

 

신약 시대마음에 할례를 받는 시대입니다.

회개하여 마음의 악을 떨어내야 합니다. 거룩이라는 용어에는 분리되었다는 뜻도 있습니다.

 

유대인의 탈무드에 보면 사람이 죽어서 심판대 앞에 서게 되었을 때에 가장 처음 받는 질문은 “너는 거래할 때 정직하였느냐?”라고 합니다. 무엇을 하든지 정직히 해야 합니다.

 

6. 귀신을 추방하므로 거룩해집니다.

성경에 귀신을 더러운 귀신이라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시자 그 사람이 정신이 온전하여 예수를 따르

고까지 합니다.

 

이처럼 귀신 떠나면 새로워집니다. 주님을 따를 수도 있게 됩니다. 악한 생

이 사로잡을 때 보이지는 않지만 귀신을 추방하시기 바랍니다. 영의 세계

의 싸움입니다.

 

악한 영은 물러갈지어다. 이 명령이 거룩을 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를 부르신 거룩하신 하나님처럼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명령하고 계십니다. 우리 모예수 믿고 하나님의 자녀 되고 성령 받고 변화 받아 하나님을 만나는 거룩한 성

가 다 되시기 바랍니다.

 

거룩해야 신부가 됩니다.

기독교 신앙의 궁극적인 목적은 "거룩해 지는 것" 입니다.오늘날 많은 교인들이

세상적 "복"은 추구하나

 

"거룩함"등한시 하는 경향이 짙습니다.

그러나,하나님은 우리들에게 분명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베드로 전서 1 :16 )(레11:45)

성경 히브리서 12장 14절에 의하면,"거룩함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데살로니가 후서 2장 13절에 의하면,

"너희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하심이니"

 

예수님께서 이르시되,"사람이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

어갈 수 없느니라"(요한복음 3 : 3, 5 )

 

위의 말씀은 사람이 성령으로 거듭나 거룩해지지 않으면누구든 구원을 얻지 못하고 하나님 나라로 들어갈 수 없다는 뜻입니다.

 

다시 말해서,구원은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거룩함구원과 천국을 얻기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휴거의 조건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아가려면 반드시 성령으로 거룩해져야 하고,거룩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거룩해지는 것은 하나님을 닮는 것, 즉 하나님과 같은 성품특성가지

는 것입니다.

 

성령은 하나님, 예수님 또는 그리스도의 영이신 삼위일체(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이십니다.

 

히브리서 기자의 말을 빌리면,우리는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께로 나아가야

합니다.

진동치 못할 나라를 받았으니 은혜를 받자 이로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히브리서 12 : 28 )

 

하나님은 거룩하십니다.그렇습니다.

구약 성경에서 하나님은 거룩함으로 묘사되었습니다.

 

하나님이 불이 붙은 떨기나무에서 모세를 불러 말씀하실때,

"이리로 가까이 오지 마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어라"

 

"이리로 가까이 오지 마라"란 뜻은 죄의 육체를 갖고 거룩하신하나님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네 발에서 신을 벗어라"란 뜻은

세상과  접촉하는 수단인 신발을 벗으라는 것입니다.

 

사람은 맨발로 모든 허식을 벗은 채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무릎을꿇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으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려면

 

우리도 거룩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신약에 와서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나타낸 극치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입니다"

 

십자가에서 그리스도의 피흘림이 없이는 죄사함이 있을 수 없습니다.(히브리서 9 : 22 )

 

이러한 사실이 바로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보여준 증거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지만,동시에 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공의죄를 범한 죄인들에게 반드시 형벌을 내리십니다.

사람은 누구든 하나님께 죄를 범했습니다.

 

우리는 스스로 용서할 수도 없고,무엇을 해야 하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나,하나님은 죄인인 우리들 앞에 "회개의 은혜"를 놓으셨습니다.

 

사람은 누구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의 공로에 의지해서

자신의 죄를 자백하고 진실로 회개하면 죄사함의 길이 열리게 된 것입니다.

 

요한일서 1장 9절에 의하면,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예수님)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사도행전 2장 38절에 의하면,베드로가 이르되,"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그렇습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께 진실로 회개하면 죄 사함 받고 성령의 선물을 받아 거룩하게 변화 된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와 성령에 의해 우리가 거룩해 진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회개는 우리의  힘으로는 절대로 되지 않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죄를 진실로 깨닫고 회개해야 참된 회개가 됩니다.

 

예수님이 죄인을 구원하실때 제일먼저 하시는 것성령을 보내시어 죄인으로 하여금 죄를 깨닫고 회개토록 하십니다.

 

이때부터 성령이 그 사람안에 내주하시어 거듭나 거룩해지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진실로 회개하겠다는 자신의 의지와 함께 오직 예수님만을 간절히 사모하고 바라보십시요.

 

예수님이 자신의 영이신 성령으로 우리를 찾아오시어서우리로 하여금 죄를 깨닫고 회개토록 은혜를 베풀어주실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회개의 은혜"를 간구해야 합니다.

먼저 자신이 겸손하고 주님 앞에 낮은 자세를 갖추는 것필수 전제조건 입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에게는 아무런 은혜도 베풀지 않습니다.

이미 2000년 전에 우리의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위에 죄인을  부르러 오셨습니다.

 

이제는 앞으로 재림하실 예수 그리스도는 의인을 부르러 오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세주, 주님으로 영접하고 진실로 회개하여죄 사함 받고 성령을  받아 날마다 주님과 함께 거룩한 삶을 사는 성도가 "의인"인 것입니다.

 

가벼운 입술로 주님을 믿는다고 고백하는 것으로 의로워 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회개하는 죄인들을 용서하시고 죄를 사하실 뿐만 아니라,

의롭다고 선포시고 의롭게 만드십니다.

 

하나님은 의로우시기 때문에,우리 역시 의롭게 되어야 합니다.

"의인"바로 성령으로 거듭난 자인 것입니다.

 

성령으로  거듭난 자가 하나님께 순종합니다.

여기서 거듭남이란 성령님의 강력한 역사사람의 부패한 본성이  깨끗게 되고,

 

정결케 되고, 철저히 새로운 피조물로 변화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거듭남이란 죄와 허물로 죽어있던 우리의 영혼하나님, 즉 그리스도의 영이신 성령님의 위대한 역사다시 태어나는 것입니다.

 

이기적인 성품이 이타적으로 바뀌고, 예수님이 내 안에, 내가 예수님 안에 연합되어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것입니다.

 

즉, 전적인 이기심에서 거룩함으로 변화하는 것입니다.

성령으로 거듭난다는 것은 참으로 "놀라운 변화"를 뜻합니다.

 

이것은 우리가 주님 앞에서 참된 회개를 하고 성령님이 우리 안에 내주하시면서 우리의 영안이 열리므로 일어나는 놀라운 변화의 현상인 것입니다.

 

조나단 에드워즈는 거듭남이란

"하나님께서 사람의 마음에 변화를 일으키셔서

 그것으로 말미암아 사람이 은혜롭고 거룩하게 되는 것" 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이 교리는 성령으로 거듭나지 못한 자들로부터 많은 헐뜯음과 비판을 받아 왔습니다.우리는 그리스도의 영이신 성령으로 거듭날 때 비로서 우리 심령속에 하나님 나라가 건설되는 것입니다.

 

성령님이 우리 안에 내주  하셔서 우리의 내면 세계절저히 변화시켜 거듭나 거룩해 지도록 이끄십니다.

 

러므로 우리는 성령으로 철저히 거듭나 거룩해져야 합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날마다 알고 모르게 짓는 죄를진실로 회개하여 마음을 깨끗게 하고 성령 충만해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마태복음 5 : 20 )

 

이것은 바리새인처럼 형식적이고 외식적인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지만,마음이 거룩하지 못한 신자들을 두고 하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당시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나은 "의"로 사는 거룩한 삶에 대해서 마태복음 5장 21ㅡ48절에 자세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장차 천국에 들어가려면,진실로 순수하게 형제 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야 하고,

 

(노하지 말라, 마태복음 5 : 21ㅡ26 )

세상것을 탐욕하는 부정한 마음을 버리고 순결한 마음으로 살아야 하고,

 

(간음하지 말라, 마태복음 5 : 27ㅡ32 )

거짓을 버리고 항상 마음속이 진실하고 정직하게 살아야 하고,

 

(맹세하지 말라, 마태복음 5 : 33ㅡ37 )

악한 자를 대적하지 말고 오히려 긍휼히 여기는 마음을 가져야 하고,

 

(악한 자를 대적하지 말라, 마태복음 5 : 38ㅡ 42 )

원수까지 사랑하며 박해하는 자를 위해 기도하라,

 

(원수를 사랑하라, 마태복음 5 : 43ㅡ 48 )

우리는 자신의 힘만으로는 위와같은 삶을 살기가 절대로 불가능 합니다.

 

그러나,성령님이 우리 안에 내주하시면 우리를 거듭나 거룩하도록 변화시켜 이끄시면서 위와같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인도하십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그리고 예수님께서 나의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반석위에 집을 지은것과 같고,

말을 듣고 행하지 아니한 자는 모래위에 집을 지은것과 같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더 나아가,예수님은 듣기만 하고 행하지 않는 크나큰 오류에 대해서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태복음 7 : 21 )

 

예수님의 산상수훈 등 여러가지 복음 말씀은 지켜 행하라고 주신 것이지,듣고

감상만 하라고 주신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는 것은 우리 힘으로는 할수 없으나,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에 의지하여 참된 회개를 하고죄 사함 받아 성령으로 거듭나면 능히 할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목적 입니다.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은 성령님이 내 안에 내주 하심을 느낄 뿐만 아니라,

본성이 거룩하게 변화되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사람은

심령이 가난하여 항상 의에 목말라 하고,

자신의 죄를 통회하며 죄를 혐오하고,

자신의 의가 아닌 예수님의 의를 갈망하고,

이기적인 마음이 이타적인 마음으로 변하고,

날마다 자신의 자아를 십자가에 못박고,

항상 자신을 부인하며 예수님만을 따르고,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않고,

예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찾아 행하고,

세상과 나보다 예수님을 더 사랑하고,

이웃을 내몸처럼 사랑하고,

항상 예수님을 생각하고 묵상하며 동행하고,

예수님이 내 삶의 주관자가 되시고,

매사 예수님께 순종하고 말씀대로 행하고,

마음과 뜻과 온힘을 다해 하나님만을 섬기고 사랑 합니다.

 

우리의 하나님은 신실하신 분이십니다.

우리의 하나님이신 예수님께 나아가 그 분만을 사모하고 바라봅시다.

 

그리하면,예수님이 자신의 영이신 성령으로 우리에게 찾아오시어 우리를 회개시키고 거듭나 거룩해지도록 변화시키면서 마침내 우리를 구원해 주실 것입니다.

우리는 마음과 뜻과 온힘을 다해 예수님을 사랑합시다.

 

곧 임할 영광의 하나님 나라는 아버지의 이름거룩히 여김을 받는 것입니다.

 

이사야 6:1~3

‘웃시야 왕의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 스랍들은 모셔 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그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그 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며 서로 청화하여 가로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요한계시록 4:8

네 생물이 각각 여섯 날개가 있고 그 안과 주위에 눈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자라 하고’

 

하나님의 보좌에서 나는 말‘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거룩하시기 때문입니다.

이는 보좌에 앉으신 이에게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돌리는 것(계 4:9)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내게 임하면 거룩을 찬양하고 높이는 것이 강화됩니다.

정말 우리 속에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이게 실제가 되는 신부가 되시길 바랍니다.

이것이 가장 기본원칙입니다.

 

베드로전서 1:13~16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를 온전히 바랄찌어다 너희가 순종하는 자식처럼 이전 알지 못할 때에 좇던 너희 사욕을 본 삼지 말고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자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기록하였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찌어다 하셨느니라’

 

하나님의 거룩입니다.

우리의 거룩이 있을 때 하나님의 통치가 임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거룩하시기 때문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 3:13~4:7

‘너희 마음을 굳게 하시고 우리 주 예수께서 그의 모든 성도와 함께 강림하실 때에 하나님 우리 아버지 앞에서 거룩함에 흠이 없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종말로 형제들아 우리가 주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구하고 권면하노니 너희가 마땅히 어떻게 행하며 하나님께 기쁘시게 할 것을 우리에게 받았으니 곧 너희 행하는 바라 더욱 많이 힘쓰라 우리가 주 예수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무슨 명령을 준 것을 너희가 아느니라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음란을 버리고 거룩함과 존귀함으로 자기의 아내 취할 줄을 알고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과 같이 색욕을 좇지말고 이 일에 주께서 신원하여 주심이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심은 부정케 하심이 아니요 거룩케 하심이니 그러므로 저버리는 자는 사람을 저버림이 아니요 너희에게 그의 성령을 주신 하나님을 저버림이니라’

 

하나님이‘거룩하라’는 명령을 주셨다는 얘기입니다.

거룩함이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거룩이 중요합니다.

이것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명령이기에 사도요한바울베드로거룩을 말하는 것입니다.

 

디모데전서 4:5‘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니라’

하나님이 거룩을 명령했기에 거룩함을 위해서 말씀을 지키고 기도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거룩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거룩을 진짜 아는 사람은 자신의 거룩을 추구합니다.

 

고후 6:14~7:1

‘너 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 하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하며 빛과 어두움이 어찌 사귀며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저희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저희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 하셨느니라 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케 하자’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지려면 하나님의 통치가 있어야 하는데 거룩은 필수입니

다.육과 영을 자신을 깨끗이 하라고 하셨습니다.

나를 깨끗이 하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거룩해야만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 영혼을 부정케 하는 것에서 지켜 내십시오.

 

야고보서 3:6 ‘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몸을 더럽히고 생의 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불에서 나느니라’

 

마태복음 15:17‘입으로 들어가는 모든 것은 배로 들어가서 뒤로 내어 버려지는 줄을 알지 못하느냐’

 

더러운 말은 입 밖에도 내지 말라했습니다.

입에서 나오는 더러운 것에서 우리를 부정하게 하면 안 됩니다.

 

더러워져서 거룩에 영향이 가기 때문입니다.

거룩이 없는 기도와 기쁨과 감사가 무손 소용이 있습니까?

 

거룩은 하나님에 대해 본질입니다. 왜 우리가 거룩을 추구합니까?

하나님이 거룩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계 4:8~9, 사 6:1~3에서 보좌에 있는 하나님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노래를 부르는 것입니다.

 

말씀을 듣는 것, 기도하는 것 모두 거룩에 초점이 있어야 합니다.

다 거룩을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기도문 처음에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이 나오는 것입니다.

우리의 거룩을 방해하는 더러운 생각, 말, 음식 다 조심하십시오.

 

절대 자기를 조심해서 더럽히지 마십시오.

우리를 거룩케 하시기 위해 부르셨습니다.

 

거룩의 열쇠를 놓치지 마십시오.

거룩이 이루어진 곳에 하나님의 나라가가 세워지고 임합니다.

 

거룩이 있는 곳에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가 되고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습니다.

 

내 생각을 다른 사람이 몰라도 하나님이 보고 아십니다.

 

베드로전서 2:5‘너희도 산돌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찌어다’

 

‘거룩한 제사장이 될찌어다’

모든 부분에서 거룩을 사모하십시오.

 

자신을 더러운 생각, 더러운 느낌, 더러운 말에서 지켜내십시오.

더러운 생각, 더러운 느낌, 더러운 말을 버리고 영향도 받지 마십시오.

 

두루마리를 빠는 자가 되길 바랍니다.

모든 부분에서 우리의 사모함이 거룩인 것을 놓치지 않길 축복합니다.

 

이제 회개와 거룩함을 입은 순결한 신부는 기쁨과 환희의 영광의 날 함께하실 것입니다.   아멘 주 예수여 속히 오시옵소서~!!  김 베드로 올림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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