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그가 이전에 짓던 죄를 계속 범하는 한 '나는 구원받았다'고 말할 권리가 없다 죄 중에서 계속 살면서 어떻게 구원받을 수가 있겠는가? - 찰스 스펄전 목사님 |
첫 번째(차르녹)
그리스도께서 오신 목적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 내시기 위함이다.
지옥의 원인이 되는 죄로부터 구원해 내시고 또한 죄의 결과가 되는
지옥으로부터 우리를 구원해 내시는 것이 그리스도의 사역이다.
그런데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죄로부터 구원하신다고 할 때,
그것이 죄책(심판과 멸망)에서만 구원하시는 것이고
죄악된 본성은 그대로 남겨 두시는 것이겠는가?
만일 그랬다면 그것은 반쪽 구원밖에 되지 않았을 것이고,
지극히 위대하신 구주께 결코 명예로운 일이 아니었을 것이다.
그리스도의 계획은 우리를 임박한 진노로부터 건져내는 것만이 아니었다.
그 진노를 초래하는 궁극적인 원인으로부터 우리를 구원하는 것이 그 계획에 포함되어 있다.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에 열심하는 친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딛 2:14)
그리스도께서는 죄를 처리하실 때 반드시 죄악된 본성도 동시에 제거하신다.
두 번째(스펄전)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마 9:12)
우리가 구원에 관한 설교를 할 때 많은 사람들이 구원이란 단지
지옥을 떠나는 것 정도로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것도 틀리지는 않지만 구원이란 그 이상을 의미한다.
우리는 죄로부터의 구원을 설교한다.
우리는 또 그리스도께서 인간을 죄로부터 구원하실 수 있고, 인간을 거룩한 존재,
즉 새로운 인간으로 변화시킬 수 없다고 말한다.
아무도 그가 이전에 짓던 죄를 계속 범하는 한
'나는 구원받았다'고 말할 권리가 없다.
죄 중에서 계속 살면서 어떻게 구원받을 수가 있겠는가?
물에 빠진 사람이 물 속에 잠겨있는 한 어떻게 물에서 구원받았다고 말할 수가 있겠는가?
또 동상에 걸린 사람이 삭풍 속에서 동태가 되어 있으면서,
사실은 어떠하든지 간에 어떻게 얼음으로부터 구원받았다고 말할 수가 있겠는가?
아니다.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다. 그리스도께서 오신 것은
당신을 죄 가운데서 구원하시려 함이 아니라 당신을 죄로부터 구원하시려 함이었다.
그리고 당신을 살리시기 위해 단순한 질병에 걸린 정도가 아니라
치명적인 질병(죽음)을 받아들이셨다.
그렇지만 그 죽음을 통해 당신에게서 죄를 옮기셨고, 또 죄로부터 당신을 옮기셨다.
그리스도 예수께서는 우리를 죄의 전염병으로부터 고치시려고 오셨고,
또 그의 손을 우리에게 대시면서 '내가 원하노니, 깨끗해져라' 고 말씀하시려고 오셨다.
세 번째(아더 핑크)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마 1:21)
그가 자기 백성을 죄 가운데서가 아니라 그들의 죄로부터 구원하실 것이라고
기록되어 있는데(마 1:21),
이것은 그들을 죄의 형벌로부터 구원하실 뿐만 아니라
죄의 세력과 오염에서도 그들을 구원하신다는 뜻이다.
자료:예수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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