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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생명수**/Manna

예수님을 찾는 열정

by With Lord 2014. 8. 29.

-닉네임 "동행자" 목사님께서 요약하신 내용 중 일부입니다-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겨졌으며 하나님이 그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 하였느니라 그는 옮겨지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히브리서 11:5-6

 

 예수님을 찾는 목마름은 성령님께서 우리 마음에 부으시는 가장 큰 선물입니다.

성경을 보시면 예수님께 쓰임 받는 사람들의 한 가지 공통점이 있는데 그것은 그들에게 ‘열정’이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한번 만났다 하면 모든 인생을 예수님께 던지고 예수님을 열정적으로 쫓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제가 예수님 한 분을 얻기 까지 모든 것을 버리고 쫓을 수 있는 열정이 제게 살아 있게 해 주셨습니다. 마귀의 일은 우리의 예수님을 향한 열정과 사랑을 식게 만드는 것입니다. 성령님께서는 내가 가진 것이 없어도 예수님 한 분이면 된다는 예수님을 향한 그 열정을 끝없이 부으셔서 예수님께 힘있게 달려 가도록 도우십니다.

 

오늘 본문에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라고 말합니다.

 

 하나님께 우리가 받는 상이 두 가지가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는 하나님이 반드시 계심을 믿는 믿음에 대한 상입니다. 또 하나는 열정적으로 그를 찾는 자에게 주시는 상입니다. 우리가 천국에서 받을 상이 이 두 가지입니다.

 

 여러분이 예수님께 대한 열정이 없는 이유는 예수님께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직설적으로 말씀하십니다. ‘네가 나를 믿느냐? 네가 나를 살았다고 믿느냐 그렇다면 네가 나를 위하여 네 인생을 불태우듯 달렸을 것이다. 그를 찾을 것이다 그런 열정을 네가 가졌을 것이다’

 

 우리는 믿는다고 하면 입술로 동의하고 하나님 살아 계심을 인정한다고 하는데 이것은 믿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살아 계심을 믿었다면 그를 향한 끝없는 열정이 나오게 된다는 것입니다.

 

신앙은 열정으로 표현 됩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열정적 입니다.

베드로의 경우를 보십시오. 예수님을 만났을 때 그는 고기를 많이 잡아도 고기와 배를 다 버리고 예수님을 쫓아갑니다. 이런 열정이 여러분께 있기를 바랍니다. 그렇다고 생업을 다 뿌리치고 모두 목사님이 되라는 뜻이 아닙니다.

 

 삶속에 이러한 열정을 가져야 하는데 이 열정이 어떤 모습입니까?

바로 그를 끝없이 찾는 것입니다.

사람의 가치는 예수님을 찾는 열정에 있습니다.

고함을 지르지 않고서도 밤낮 그 마음이 예수님을  찾는 것입니다.

 

 예수님으로 인한 목마름이 없다는 것은 내 마음에 교만이 싹트고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없으면 죽을 것 같아야 됩니다. 예수님과 멀어지면 허전하고 괴로우셔야 합니다.

그런 목마름이 임하시길 축복 합니다. 어떤 사람의 축복의 상태는 그가 예수님으로 인한 목마름이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주의 종들은 이미 내가 예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주의 일을 하고 있다는 생각으로 나태함에 빠지기 쉽습니다. 성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랑이라는 것을 착각해서는 안 됩니다.

어떤 사람은 하루도 안 찾고 일년 내내 가도 찾지 않습니다.

마음은 주님과 상관없고 교회만 다닙니다.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했다고 했습니다. 동행했다는 것이 무엇입니까?

그 분과 서로 마음이 오고 가는 것입니다. 기도는 다른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찾는 것입니다. 기도를 육신의 노동으로 하지 마십시오.

 

 “ 우리가 간절히 원하는 것은 너희 각 사람이 동일한 부지런함을 나타내어” 히브리서 6:11

‘동일한 부지런’이라는 것은 열심히 하던 것을 쉬지 않고 계속 열심히 하는 것입니다.

신앙이 성숙한 사람은 신앙의 높낮이가 없습니다니다. 신앙이 미성숙한 사람은 기분이 좋을 때는 한 없이 올라갔다가 십 분 뒤에는 저 밑으로 내려갑니다. 마음을 항상 동일하게 예수님께 두십시오.

 

 마귀는 부지런함의 방향을 다른 곳으로 두게 하지만

성령님께서는 우리 마음이 예수님을 찾고 예수님을 구하는 일에 동일하게 하십니다.

천국에서 제일 상을 많이 받는 사람은 예수님을 제일 많이 스토킹한 사람입니다.

늘 예수님을 마음으로 기다리고 찾는 이 은혜가 있기 원합니다.

 

 

                                                         -2014.03.02 설교 예수갈망의 열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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