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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마당**/♡신부수업♡

예수님 알았어요.♡♡♡

by With Lord 2014. 8. 9.

지난 주일날 눈이 많이 왔습니다.

주일 저녁에 집으로 가는데....언덕을 차가 미끄러지며 오르지를 못합니다.ㅠㅜ

할 수 없이 차를 동네의 아래 주차장에 세워두고 걸어서 집으로 올라 갔습니다.

 

월요일 아침 출근을 하려고 차 시동을 걸고 문을 닫으려니 문이 닫히지 않습니다.

얼음을 제거하고 닫으려해도 닫히질 않아서 차문 옆의 잠금장치에 이상이있나? 보려다가

그만 잠금장치가 잠겨 버립니다.ㅠㅠㅜㅜ

 

보험회사에 출동서비스를 요청하고 혹시 내가 주님께 잘못한 것이 있나? 생각을 했습니다.

((주님 혹 내 마음에 얼마 전에 교회 집사님과 약간의 소통부족으로 의견차이가 있었을 때 그 찌꺼기가 남았나요?

혹 있으면 회개합니다.ㅠㅜ...  알겠어요 주님 더 낮아지고 겸손하며  사랑하고 섬기겠습니다.ㅠㅠㅜㅜ))

마음으로 회개하고 있을 때 .....

차 앞 본네트에  얇게 눈이 덮여 있었는데....차 열기가 올라와서 눈이 녹더니

지름 30cm 크기의 선명한 하트모양이 생겼습니다.^^**  와아~~~~ 

 

((예수님 알았어요. 저도 예수님 사랑해요.ㅠㅠㅜㅜ))

눈물이 왈칵 쏟아지려 했습니다.

제 마음에 아무것도 없음을 주님이 아십니다.

제 마음에 집사님을 너무너무 사랑하는 것도 주님이 아십니다.

그러나 주님은 혹여라도 제 마음에 찌거기가 있을까 염려하시고 마음이 놓이지 않으셔서 다짐을 받으시고

제가 더 낮아지겠다 말씀드릴 때 기뻐하시며 사랑한다고 너무나 큰 하트로 화답해 주셨습니다.

할렐루야~~~!!

 

저는 주님이 얼마나 세밀히 우리를 살피시며 혹 우리가 들림받지 못할까봐 잠시도 눈을 떼지 못하신다는 걸 알았습니다.

나같은 놈이 무언데 그렇게 사랑해 주시는지.....

나는 주님을 싫어  헀습니다. 너무 까다롭게 요구하신다 생각 했습니다.

주님 이정도면 되지 않았나요?  나보고 더 어떡하라구요??????

저는 늘 주님을 힘들어했고  말씀을 보면서 도저히 내가 할 수 없는 것을 주님이  요구한다 생각 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제가 바뀔 때까지 결코 저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낮추시고 연단하셨습니다. 

그것이 주님의 너무나 큰 사랑임을 모르고 저는 늘 불평만 했습니다.

그런 반역하는, 주님께 모든 책임을 전가하는 아담 같은 자를  주님은 짝사랑하시고 기다려 주셨습니다.ㅠㅠㅜㅜ

그리고

주님 곧 오심을 알려주시고 완전히 내 속까지 바꾸시어 정결하고 깨끗하게 하셔서 들림받게 하시려고

눈동자같이 지키시는 주님을 저는 보았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들림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주님 곧 오심을 알고 기다리기만하면 등불에 기름을 준비하지 않은 어리석은 5처녀가 됩니다.ㅠㅠㅜㅜ

등불에 기름이 줄어드는지 살피며 기름병에 기름이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늘 나를 살피며 성령님으로 충만하며 말씀으로 나를 점검하고 회개하며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득 차 있어야만 들림 받을 수 있습니다.

 

에녹은 300년간 주님과 동행 했습니다.

엘리야는 주님의 세미한 음성을 들은 후 들림을 기다리며 준비 했습니다.

엘리야의 들림을 수 많은 선지자들이 알았으나....

끝까지 믿고 따라 간 사람은 엘리사 한사람 뿐이었습니다.

엘리야가 들림 받을 때 오직 엘리사만이 그 장면을 목격합니다.

 

저도 들림을 알았고..... 주님 오실 때를 기다리면 될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들림을 아는 것만으로 들림 받지 못하는 걸 열처녀의 비유로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좌우에 날선 검이 있어 우리의 신혼과 골수를 쪼갭니다.

말씀이 내 속에 들어와  완악하고 단단한 나의 심령과 골수를 쪼개어 바꿔 주셔야 들림 받을 수 있습니다.

말씀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말씀으로 저의 미세한 먼지같은 죄도 점검해주시며 살피시고 제게 회개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주님이 얼마나 저를 사랑하시는지 말씀으로 알려 주셨습니다.

주님의 사랑이 말씀으로 제게 들어온 후 저는 평안과 행복을 찾았습니다.

그 사랑이 믿어지니....저도 주님께 사랑한다고 진심으로 고백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주님께 받은 이 감사와 사랑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2월 21일부터 23일까지 주의 재림을 대비하라는 주제로 집회가 있습니다.

들림을 사모하는 귀한 사랑하는 우리 님들께 제가 받은 이 감사와 사랑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한 분이라도 더 준비되실 수 있게 돕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2주동안 아침금식을 하며 주님께 여러분 한분 한분을 부탁하고자 합니다.

주일저녁 주기신카페에서

중국에서 공안에 끌려가는 것을 무릅쓰고 666전도지를 돌리며 들림을 알리는 귀한 님의 간증을 보면서....

이 불쌍한 잠자고있는 한국교회를 향하여 들림과 666표를 받지말라 알리다 욕 먹는 일에 신경 쓴 일을 회개하였습니다.

 

감옥 갈 것을 각오하고 주님 곧 오신다 알리는 분이 있는데....우리도 나태하지 맙시다.

우리는 기드온의 300용사가 되어 수십만의 적을 향하여 항아리를 깨고 횃불을 높이 들고 소리쳐 나팔을 불어야합니다.

다윗이 골리앗을 향하여 물맷돌을 돌리며 거룩하신 여호와의 이름으로 나아갔듯이

세상의 부귀와 행복에 취해 평안하다 평안하다 하면서 잠자고있는 거대한 한국교회를 향하여

비록 우리는 약하지만 예수님을 믿고 주님 곧 오심을 알리며 666표는 절대로 받지 말라고 힘차게 깨웁시다.

 

주님 곧 오심이 믿어진 복받은 귀한 여러분 !!!

이 귀한 선물을 잘 간직하셔서^^ 우리의 몸이 변화되어 공중에서 사랑하는 예수님과 만나길...

기뻐서 서로를 바라보며 감격하며 들림 받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주님 곧 오십니다.

 

마라나타..... 


글쓴이:구요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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