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후6장9절~10절에서 사도바울은"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라고 고백했지만 요짐 전도자들은 이름 없는 것을 부끄러워합니다.
그들은 유명한 자 같으나 장차 이름없는 자가 될지도 모릅니다.
참 이상합니다.
그리스도의 참 제자는"죽은 자 같으나 살았다"고 고백하지만 요즘 제자들은 죽은 자 같을까하여..두려워합니다.
참 이상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은"징계를 받는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라고 고백했지만, 요즘 기독교인들은 징계는 받지도 말고 탄탄대로만
걸어가야 한다고 외칩니다.
참 이상합니다.
하나님의 사도는"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한다"고 고백하지만 근심도,실패도 없어야 좋은 신앙이라고 가르칩니다.
참 이상합니다.
사도바울은"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한다"고 고백하지만"나는 선택받은 주의종"이라고 큰 소리치는 어떤 사람들은 가난은 저주라고 가르칩니다. 그래서 저주에서 벗어나 부요해 지기 위해서 더 많은 헌금을 바치라고 강요합니다. 그들은 부요한 자 같아서,많은 사람을 가난하게 합니다.
참 이상합니다.
하나님의 신실한 종은"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라고 고백하지만 요즘, 하나님의 종이라며 목에 힘주는 사람들은 아무것도 없는 자 같아 보이지 않습니다.모든 것을 가지고도, 오히려 만족할 줄 모르는 탐심으로 더 큰 것, 더 많은 것 또 물질을 가져야 한다고 부추깁니다.
참 이상합니다.
고후8:13절에 가난한 자들과 평균케 하려고 분에 넘치는 연보(헌금)을 했었다고 말씀하지만 오늘 교회에서 평균케 하려는 헌금은 실종되고 말았습니다.평균케 하자고 하면 빨갱이로 몰아부쳐 버립니다.큰 성 바벨론간은 교회당는 나사로에게 부스러기를 던집니다.
참 이상합니다.
주님은 병든 자를 고쳐주시며"너의가 거져 받았으니 거져 주어라'(마10:8)"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마6:2)하셨지만,거저 설교하는 부흥사나 간증자 강사를 저는 본 적이 없습니다. 설교 값, 기도 값,축도 값, 간증.값,찬양 값을 미리 계산하거나 분에 넘치는 두둑한 돈 봉투를 받아 챙겨 가면서도 그럿을 부끄워하기는 커녕,오히려 자랑하고 다닙니다. 그들은 성경과 반대되는 그들의 행동을 관례라고 강조합니다.
참 이상합니다.
성경에는 교회란 주님의 몸된 가족이고 한 몸,평등한 지체라고 말하지만 누구는 교회에서 돈을 받아가며,군림하며,섬김까지 받고 있는데 어떤 자들은 돈을 바쳐가면서,봉사하고,굼실거리고 있습니다.목사왕국이라면 그럴 수도 있겠지만 교회라면 달라져야 합니다.
참 이상합니다.
예수님은 죄인과 소자와 약자의 친구가 되셨는데 가난한 자,병든 자,소자와 약자가 소외당하는 교회당은 어찌 된 걸까요?
주님의 교회,주님의 몸이긴 한 걸까요?우리는 혹시...세상 영광의 넓은 길,멸망의 길로 가고 있는 건 아닐까요?
우리가 가는 이길이 주님가신 좁은 길, 천국 길 일까요?
-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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