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청을 받은 사람은 많으나 택함을 입은자는 적으니..(마22:14)
출애굽으로 시작해서 광야를 지나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는 과정이 마지막 때의 모형이다. 이를 두고 성경은 경고한다.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조상들이 광야에서 시험 받던 날에 반역한 것과 같이,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아라."(히 3:1)
그 때 그들은 그들의 불순종으로 인해 여호수아 갈렙을 제외한 모두가 요단강을 건너지 못하고 광야에서 죽어갔다.
예수님은 이미 광야에서 처럼 부른자들(초대받은 사람들)이 불순종으로 인해 잔치자리에 들어오지 못할 것을 알고 계신듯 하다.
"혼인 잔치는 준비되었는데, 초대받은 사람들은 이것을 받을만한 자격이 없다.
그러니 너희는 네거리로 가서, 아무나 만나는 대로 잔치에 청해 오거라."(마 22:9)
초대받은 사람들이란 현재 하나님을 믿는 크리스챤들을 총칭 한다. 이들 대부분은 세상에서 자기와 관련된 일들에 빠져 있어 마지막 때 를 향한 환경으로부터 오는 자연계시와, 하나님의 종들로 부터오는 특별계시를 거부하고 있다.
'임금은 노해서, 자기 군대를 보내어 그 살인자들을 죽이고, 그들의 도시를 불살라 버렸다.'(마 22:7)
과거와 동일하게 이들 또한 하나님의 진노 속에 광야에서 사라지게될 운명이다.
'너희는 네거리로 나가서, 아무나, 만나는 대로 잔치자리에 청해 오너라.--- 그래서 혼인 잔치 자리는 손님으로 가득 차게 되었다.(마 22:9-10)
이제 기존 크리스챤들이 거부한 혼인 잔치 자리는 대부흥을 통해 '나중 된자'들로인해 가득차게 될 것이다.
인자가 올 때 세상에서 믿음을 찾아볼 수 있겠느냐?(눅 18:8)
이와같이 부름받은 사람은 구름 떼 같으나 뽑힌 사람이 적기 때문에 예수님은 구원으로 향하는 좁은 문, 좁은 길을 가르치셨다.
예수님은 또한 인자가 올 때가 노아의 때와 같다고 하시며 홍수 이전의 시대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는 날까지, 사람들은 먹고 마시며 장가가고 시집 가며 지냈다
(마 24:38)고 경고 하셨다.
오늘 날에도 혹자는 말한다. 내일 종말이 와도 오늘 사과 나무를 심겠다고. 이 세상에 속한 거역과 불순종의 영들은 '때를 분별할 줄 아는 것이 성경의 지혜'인 줄 알지 못한다.
예수님은 이에 대해서도 다음과 같이 밝히 말씀 하셨다.
"누가 슬기로운 종이 겠느냐? 주인이 그에게 자기집 하인들을 맡기고, 제 때에 양식을 내주라고 시켰으면, 그는 어떻게 해야 하겠느냐? 주인이 돌아와서 볼 때에 그렇게 하고 있는 그 종은 복이 있다."(마 24:45-46) 내일 종말이 와도 오늘 사과나무를 심겠다는 만용은 가을이 깊어 거두어야 할 때, 씨를 뿌리겠다는 자이다. 이제 유대의 사자로 심판자로 오시는 주님을 외면하고, 어린양 구원자로 오신 주님 밖에 모르는 자이다. 지금도 많은 현명하다는 가르침들이 난무 한다.
때가 다 되었다고 해서 너무 그 것에 집착하거나 올인하지 말고 평소의 삶을 유지하라고. 이에 대해서는 사도 바울이 올바른 처방이 내렸다.
"때가 얼마 남지 않았으니, 이제부터는 아내 있는 사람은 있는 사람처럼 하고, 우는 사람은 울지 않는 사람처럼 하고, 기쁜 사람은 기쁘지 않는 사람처럼 하고, 무엇을 산 사람은 그것을 가지고 있지 않는 사람처럼 하고, 세상을 이용하는 사람은 그렇게 하지 않는 사람처럼 하십시오. 이 세상의 모습은 사라져 버리기 때문입니다."(고전 7:29-31) 때가 가까울수록 이 세상을 초월한 삶의 자세를 가져야 된다는 것이다.
자, 이제 혼인 잔치 자리 준비를 위해서 집안 대청소 할 때가 다가왔다.
그래서 하나님의 심판이 교회로부터 시작된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바로서야 그들을 통해 증인들의 사역을 감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육의 세계는 항상 영의 세계의 그림자이다.
영적인 하늘의 전쟁이 육적인 자연과 인간 사회를 혼란 시키고 있다. 골 세리머니
기도를 트집잡고, 한 승려의 죽음을 그토록 대서특필하며 날 뛰는 적그리스도의 영들이 전진해 오고 있다.
경제가 흔들리고, 지진과 해일이 일어나고, 기상이변이 발생하는 것도 믿음이 결여된 혼란스러운 교회를 반영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안식이 아직 남아 있는 동안에,
거기 미치지 못하는 사람이 여러분 가운데서 아무도 생기지 않도록,
두려운 마음으로 조심 하십시오.'(히 4:1)
방주에 들어가는 날까지 세상 삶의 페턴을 유지하려는 자들은 때를 분별할 수 없기 때문에 거의가 준비되어 있지 못할 것이다.
노아의 때에 8사람, 소돔성에서 3사람, 가나안 땅에 2사람.
부름받은 사람은 많으나 뽑힌 사람은 적다.
이세상의 교회는 지금 흥행중에 있습니다. 부흥이 아닌 흥행...
주님께서는 오직 거룩함의 옷을 입은 자들만이 들림받는다고 하십니다.(히12:14)
우리 모두 노아의 방주안에 들어가는 축복받은 거룩한 신부님들이되길 기도합니다.
이어서 박마이클 목사님의 글입니다.
창세기 19장14절에 "롯이 나가서 그 딸들과 정혼한 사위들에게 고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 성을 멸하실터이니 너희는 일어나 이곳에서 떠나라 하되 그 사위들이 농담으로 여겼더라." 라고 기록하고 있읍니다.
하나님을 믿는 롯의 딸들 과 정혼한 사위들이 하나님의 분노 와 심판을 joke로 여기는 시대는 4천년전인 롯의 때만이 아닙니다. 바로 우리 주님 오시기 바로 전에 있는 현재 믿음의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더니,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눅 17:26-27, 마 24:37-39)....
위의 창세기의 말씀 과 예수님의 말씀을 같이 지금의 세대에 맞추어 보면 " 대부분의 신자들 과 불신자들이 마지막때에 하나님의 심판 과 재앙을 농담으로 여기는....
결국은 멸망으로 가는 세대입니다.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참 기가 막힌 일입니다. 왜 깨닫지 못하고 지옥으로 가야 합니까? 나의 부모가, 아내나,
남편이, 자식들이 진리의 말씀을 불순종하다가 영원히 고통속에 이별을 할것을 교회가
아는지 모르겠읍니다. 그렇게도 돈버는데는 똑똑하고 그리고 잠간 지나갈 축구응원에는 온 열정을 다 쏟는데 말이죠..
분명히 우리 주님의 마음은 더욱 더욱 아프실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읍니다.(전 3:11). 마귀는 우리에게 영원한것을 못보게하고 눈앞의 것들만 쫓아가게 만들고 있읍니다.
그런 중에 하나님의 택하신 귀한 종을 보내셔서 잠자는 한국 교회를 깨우시고 회개하게 하시는 예수님의 진한 사랑을 봅니다(계 3: 19). 할렐루야.....
부디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기름부음의 종, 오워 목사님의 메세지를 잘 듣고 깨어서 기도하면서 에수님 만날 준비하면서 살다가 나팔소리 들리면 세상 모든것들 아무 미련 없이 훌쩍 주님앞으로 날아 올라가는 귀한 어린양의 아내가 되기를 바랍니다.
shalom and maranatha in christ
Pastor Michael Park
"Jesus saves and will come again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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