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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마당**/행복한 글

치사(恥事)하지 맙시다

by With Lord 2012. 6. 7.

치사(恥事)하지 맙시다


성경에 보면 참 재미있는 말씀들이 많이 나옵니다. 
신명기 24장에 보면 이런 말씀이 나옵니다. 
'너희가 남의 집에 갈 때에 돈을 받을 일이 있어 
빚 받으러 갈 때에는 방 안으로 들어가지 말라' 고 했습니다. 

너 돈 받을 거 있다고 그 집에 가서 모두 가져오지 말라고 했습니다. 
문 밖에 서서 그분이 주는 대로 받아오라고 했습니다. 
받아 오더라도 옷은 받아오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 사람 옷 벗고 자면 빚이 져서 마음도 아프고 부끄러운데 옷마저 벗으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가져오지 말아라. 맷돌 가져오지 말아라. 갈아서 먹어야 되는데 
맷돌까지 가져오면 그 집이 어떻게 살 수 있습니까? 
먹어야 갚을 거 아니냐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돈 받을 것이 있다고 비인격적으로 그러지 말라고 했습니다. 

비겁한 짓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돈이 있어도 비겁한 짓 하면 안 됩니다. 비열한 짓 하지 말고 점잖게 살고
Gentlemanship을 가지고 건전한 인간관계를 맺으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돈 못 받으면 어떻게 됩니까? 
성경에 하나님이 계시지 않느냐?고 했습니다. 
그래서 옷을 안 가져가고 옷은 입으세요. 하고 돌려주면 
그 집 식구들이 옷을 입고 자면서 기도합니다.
"하나님! 참 주인을 잘 만나서 빚쟁이를 잘 만나서 착한 분 
이 옷을 돌려주어서 옷을 입고 자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기도를 듣고 너에게 복을 준다고 했습니다. 

만약에 옷을 모두 가져가 버리고 발가벗고 온 식구들이 울고 부르짖으면 
내가 네 집 발가벗기겠다. 내가 너 가만히 안 둔다는 게 나옵니다.
어려운 사람을 억울하게 하면 반드시 하나님이 대신 갚으십니다.
하나님의 사람의 별명을 
“저 사람 참 신사이다” 이어야 합니다.박근상목사


     출처: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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