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향한 갈망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생존하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 앞에 뵈올꼬(시42:2)
My soul thirsts for God, for the living God.
When can I go and meet with God?』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의 은혜를 맛보거나
이해하지 못하는 가장 주된 이유는
하나님을 향한 갈망과
목마름이 빈약하기 때문이다.
현대인들은 마음을 다해
열망하는 대상이 없다.
그들은 뭐든 힘들이지 않고
쉽게 처리하려 하며
여간해서는 자신의 열정을 쏟아내지 않는다.
복음과 그리스도의 영광뿐만 아니라
일상의 모든 일에 대해사도
"냉담”하기 그지없다.
자신의 죄를 숨기는 대신 무감각하게
드러내 놓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다.
하나님에 대한 아무런 열정도, 갈망도,
목마름도 느끼지 못하는 이들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은
그들을 위해 비교할 수 없는
궁극적인 만족과
이끌림을 주시는 하나님 그분을
직접 보여 주는 것이다.
존 파이퍼 <작은 이야기 속에 큰 지혜/생명의말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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