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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공간**/앨범

Holy Land#25 겟세마네 동산

by With Lord 2012. 5. 21.

Garden of Gethemane

겟세마네 동산은 바로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고난을 앞두고 최후의 밤을 맞아 하늘의 아버지께 간절히 기도 드렸던 곳입니다(마26:36-56)

그리고 감람산과 겟세마네 동산은 길르앗 산맥을 지나 위치해있어요.겟세마네 동산뒤가 감람산이에요. 즉,감람산 기슭에 겟세마네 동산이 있죠.

너무도 신기하고 아름다워요~^^

울퉁불퉁하게 생겼어도 나이가 아주 많답니다~

올리브나무만 보아도 예수님 당시 그때가 상상돼요~^^*

바로 이↓ 감람나무가 2천년이 넘는 나무랍니다. 그걸 어떻게 증명하냐구요? Research들이 조사한 결과 뿌리가 2천년이 넘는 나무로 증명되었습니다.

Olive trees grow and when their branches become large and heavy they often break and fall, However, 

the Roots remain and new branches grow once again~^^* 

 겟세마네 동산 바로 ←왼쪽에 살짝 보이는 건물이 만국교회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그가 홀로 있는동안 제자들에게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다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땅에 대고 엎드려 예수님은 이 시간이 지나가기를 기도하셨습니다. 내 아버지여 만일  할만 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눅22:42)

에구~어쩐다요..저 하고 똑 같은 분들이..기도 안하고 잠만자는 제자들을 보시고 얼마나 괴로워하셨는지...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구나 하셨던...

벽화에는 별 하나가 박힌 어둠 침침한 하늘을 보여주는 벽주의 벽화들이 역사적인 그날 밤에 다른 순간들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천사가 기도하시는 예수님을 위로하는 모습도 그려져있어요.. 

 

바로 이 바위가 예수님께서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기까지 기도하셨던 바위입니다.

이날 어느 교회에서 예배가 있어서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어요:( 

어떤 성도님이 잠시 피해주셔서 이렇게 한장 잘  찍었답니다.

어휴~! 얼마나 다행인지..

 

어떻하면 좋아유....때는 이미 늦었습니다..(마26:47~56)

가룟유다가 한 무리의 호위병들과 함께 로마 군병들과 나타나 배신의 표인 입맞춤을 하였습니다. 짧은 실랑이 후에 예수님은 즉각 언쟁을 멈추웠지요..

관원들은 예수님을 잡았고 대제사장 가야바의 집 아래에있는 아치방 감옥에 예수님을 가두었습니다. 

지금은 지하감옥 교회가 하나 있으며 옛날 길의 계단들은 아직도 마당에 남아 있다합니다. (거룩한 땅 이스라엘 비디오 참고)

그당시 그 길은 겟세마네 동산에서 시온산에 이르는 길이라합니다. 예수님또한 가야바에게 심문을 받기 위하여 그 길을 갔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모자이크 벽화입니다 

The Church of All Nations

이곳은 겟세마네 교회가 파괴된후 1919년에 세계 각국의 모금으로 다시 건축되어 만국교회라 불리웁니다 

"I am the Alpha and the Omega, the Beginning and the End,"

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계1:8)

맨 위에 계시는 분이 하나님 빨간 두루마기를 입으신 분은..예수님께서 하늘의 아버지께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기까지 눈물로 기도하시는 모습...

왼쪽과 오른쪽 그림의 사람들은 이스라엘~그리고우리들이라합니다..

그리고 세개의 아치 사이에 있는 사람들은 4복음서에 나오는 마태 누가 마가 요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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