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함께 아들에게 다녀오는 길에 하이웨이에서 갑자기 천둥과 번개와 함께 앞이 안보일정도로 비가 쏟아졌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집에 도착할때까지 비가 오지 않길 바랍니다.
집에 도착하여 짐 다 푼다음에 비를 뿌려주세요..하며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였습니다.
정말로 집에 도착하여 짐을 풀때까지 비는 오지 않았습니다.
30분이 지났을까~아까 하이웨이에서 만났던 비가 우리동네에와 비를 뿌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얼마나 마구 쏟다지던지요.하나님께서 저의 작은 기도에 응답하셨습니다.
남편과 함께 하나님께 감사하였습니다. 하나님께 영광!!
저녁 7시반이 넘어 남편이 그라지(garage)에서 잠시 일하다가 허겁지겁 현관문을 두드리면서 사진기를 가지고 나오라는거에요.
그래서 전화를 가지고 나가니
사진에 보이는것처럼 하나님께서 무지개를 선물로 주셨어요~^^* 그것도 더블로~
아이폰으로 찍어서 그리 선명하지는 않지만 하나님의 선물 함께 기뻐해요.
저희집 앞마당에 그려진 쌍 무지개입니다~늦은 저녁시간이었지만 하늘은 무척이나 밝고 이뻤습니다.^^
은혜 넘치는 행복한 주일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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