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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마당**/testimoney

[스크랩] 교회안의 불신자들에게 주시는 경고의 메시지

by With Lord 2018. 8. 21.

목회자로써의 소명을 받았지만, 
확신이 서지 않았던 어느날 꿈을 꾸었다.

버스를 타려고 어느 대합실을 나가려고 할때,

머리가 하얗고, 
키가 180이 조금 넘어보이는 
30대 초반의 순백의 옷을 입은 한 외국인 청년이 
환한 얼굴로 나에게 웃으며 다가왔다.

그의 옆구리엔 성경책을 끼고있었고,
그의 오른손엔 시계를 하나 들고있었었다. 

그가 나에게 다가오더니 그 시계를 내 왼손에 채워주었다.
그리고는 다시 한번 환한 얼굴로 웃어보이고는 감쪽같이 내 앞에서 사라졌었다. 신기했다.

이 청년은 누구였을까. 왜 나에게 시계를 주었을까..
그의 얼굴은 너무도 인자해보였었고, 너무도 선해보였었다.

그일 후

대합실을 나와보니 내 눈에는
참으로 희안한 두 광경이 펼쳐져있었다.

두 부류의 흰 원피스를 입은 사람들이 있었는데

한부류는
내 왼편으로 수백~ 수천명의 사람들이 
길게 줄을서있었고,

또 한부류는
내 오른편으로 5~7명 정도의 
극 소수의 사람들만이 줄을서있었다.
(-마7:13~14-)

이들은 누구이며
무엇을 기다리는중일까?

나는 이들이 어떤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는걸 
직감적으로 알 수 있었다.

버스를 기다리는 무수히 많은 흰옷입은 사람들
어느세 나도 오른편의 사람들속에 서 있다는걸 알게 되었다.

얼마나 지났을까..

한참이 흐른후에 ..

저 앞에서 순백의 버스 한대가 들어오는게 
내 눈에 보였다.
너무도 하얗고 평범한 버스였다.
(-마24:44-)

그런데, 이 버스는 왼편의 길게 줄을 선 사람들을 지나치고, 오른쪽 그러니까 내편 내줄 바로 앞에 멈춰섰었다.

그리고, 그 문이 열리기 시작했다.

희안했다.

내앞으로 고작 5명이 보였고,
내 뒤로도 너무도 적은 사람들이 보였지만,

저 왼편의 수천명의 다수의 사람들은 왠일인지,
아직도 무언가 다를 버스를 기다리는지 이쪽은 
보이지도 않는 모습이었다.
(-레10:1-)

수 많은 무리들이 줄을 서는것이 아니라 ,
단지 몇명의 사람들만이 줄을 서서 
한명씩... 한명씩...

이 버스에 오르기 시작했다.
(-요4:16-)

내 차례가 다 되어 버스에 오르려는 순간.... 
머리에 스쳐지나는 한가지가 있었다.

나에게는 버스표가 없는 것이었다.
(-행16:31-)

나는 본능적으로 이 버스를 타야한다는것을 느꼈었지만, 
표가 없음에 두렵고 떨리기 시작했다.

''어쩌지.. 나는 이 버스를 타야하는데 ''

그런데, 이것이 무슨 일인가...

내 몸이 그 버스에 자연스럽게 오르고 있는것이 아닌가,
버스에 올라타 자연스럽게 버스안의 광경이 눈에 들어왔다.

밖에서 볼때는 너무도 평범한 순백의 버스였었는데
그 버스의 안은 그 끝이 보이지 않는 너무도 길고 
긴 버스였던 것이다.

흰 옷을 입고 환하게 웃으며, 
평온하게 버스에 앉아 있는 사람들이 눈에 보였다.

그런데, 그 큰 버스에 빈 자리가 너무도 많았다. 
빈자리가 너무도..
너무도 많았다.
(-마22:14-)

내 뒤를 이어 사람들이 버스에 타는 모습을 바라보았을때 다시금 스치는 생각이 버스표 였다. 

나는 버스기사분(순백의 옷을 입은 기사분)에게 
정중히 질문을 드렸다.

"기사님, 죄송합니다. 제가 버스표가 없습니다.
이 버스를 타도 괜찮은지요...''

그러자 그 기사분이 정중히 말씀하셨다.

"우리 주님께서 내주실것입니다. 
아무걱정 하지 마시고 타셔도 됩니다" 
(-행4:12-)

하시는 것이었다. 

이 말을 들었을때, 
얼마나 감사하고 마음이 편해졌는지 모른다.
얼마나 기뻣는지 모른다.
얼마나 행복했는지 모른다.

사랑하는 내 주님을 이제 곧 만날 수 있기 때문이었다.

이 버스는 예수님의 피값으로 사신 
성령으로 거듭난 주님의 진짜 자녀들이
타는 버스였던 것이었기 때문이었다.
(-요3:5-)

그제서야 나는 오른편의 한 의자에 몸을 뉘였다.

그리고 차창 밖으로 시선이 돌아가게 되었다.

창문 밖에는 아직도 너무도 많은 흰옷입은 
사람들이 버스가 온지도 모르고 
하염없이 버스를 기다리는 모습이었다.

애처롭고, 안타까웠다.

그 모습이 안타까워

창문 밖의 한 여인에게 버스가 왔다고 
소리를 치고 불러보았다.

하지만, 이 여인은 듣지를 못하는듯 했다.

그 뒤의 남자에게도..

그 뒤의 사람들도...

한참을 불러보아도 아무도 듣지를 못하였었다.


오른편의 사람들이 버스에 다 올라탔고
다들 자리에 앉으셨다는걸 느낄 수 있었다.
그러고 난 후에도

한참이 지났으나.

이 버스는 왠일인지 출발을 하지 않았다.

누군가 한 사람이라도 더 타기를 기다리는 모습이었습니다. 
(-호6:1~3-)

그리고 꿈에서 깨어났었다.


2015년의 꿈이다.
청년이 채워준 시계와 똑같은 시계를 
몇일 후에 어느분에게 받게되었다.

그후 그동안 피해다녔던 사명을 받아들이고,
남은 생 주님 위해 살기로 헌신하였다.

시계를 보며 늘 생각한다.

시간이 없다...

이제 정말 시간이 없다...

이 세상엔 두 종류의 사람들만 존재한다.

용서받은 죄인들과
용서받지 못한 죄인들이다.

용서받은 죄인들은 
성령으로 거듭나 주님께 생명을 드린 사람들이다.
늘 죄와 끊임없이 싸워나가고 자신을 죽이는 사람들이다.

용서받지 못한 죄인들은
세상적인 예수 믿지 않는 사람들
그리고 
교회는 다니지만, 성령의 거듭남의 체험이 없기에,
마귀에게 속아 자신은 구원 받았다 믿으며, 
지옥으로 끌려가는 사람들이다.
(-마7:22~23-)

이들은 예수님을 진심으로 구주로 믿지 않았기에 
성령의 거듭남이 없기에 구원을 받지 못하는것이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기 위해 성육신하신
여호와하나님이시다.

더 늦기전에

버스가 출발하기전에
예수그리스도 앞에 무릅굷고, 
진심으로 진심으로 회개하여 죄사함을 받고, 
약속하신 성령님을 마음에 모셔드려야한다.

신앙의 연수는 중요치 않다.
직책도..중요치 않다.

내가 더러운 죄인임을 고백하고
진심을 다해 회개했을때, 
성부하나님께서 그 회개를 받으셨을때, 
선물로 주시는것이 구원이요.
믿음이요. 
성령하나님의 임재인것이기 때문이다.

성령의 거듭남..
그 이후부터가 진정한 구원의 시작이다.

주님품에서 주님과 함께 이루어 가는 성화의 시작이기 때문이다.

귀 있는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계 2:7-)

https://youtu.be/Oirtup9e0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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