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께 추천하고싶은 간증입니다.제게 보이신 예수님하고 굉장히 말투와 스타일이 비슷하십니다.
저는 황은혜전도사님을 잘 모릅니다. 이글만 읽고 판단하는것입니다만 간증글 자체는 참글로 보입니다.
요즘은 사방이 지뢰밭이라 추천하기가 겁납니다.
여러분각자분들께서 성령님께 여쭤보시고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제가보기에는 괜찮습니다만...누룩이 안보입니다.
굉장히 체험의 믿음을 보이십니다. 믿음을 주시는 예수님이십니다.
제경우에도 3가지를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 말씀은 굉장히 단순 명료하십니다. 이해하기 쉬운말씀을 하십니다. 어려운 말씀 안하십니다.
제경우에는 꿈이 아니었습니다만. 상당히 비슷합니다.은혜만 받으시고 이런간증이있구나 하고 패스하세요.
목사님 일주일전에 가족구원을 위해 기도하며 주님께 여쭈었어요
주님 어찌해야 주님을 모르는자들에게 주님을 알릴수 있을까요 ?
네가 만난 주님을 간증하라는 생각을 주셔서 간증문을 써서 카톡으로 전송하고 있어요.
완성은 다 안됐지만 소제목으로 써서 전달하고 있어요. 목사님도 보셔봐요 주님이 이처럼 기뻐하실줄은 미처 몰랐어요
너무 기뻐하셔요 어깨아파서 기도랬더니 신기하게도 글 많이 써도 이제는 어깨도 안아파요.
주님은 사랑이시라 주님을 많은자가 알기를 그토록 원하심을 이번에 또 알았어요
글 쓰면서 초신자시절을 회상하면서 아~ 전해주는자가 없으면 어찌 불신자들이듣고 믿고 구원받겠는가? 이 마음이 들어서
주님께 죄송했어요.
주님의 신부들이 각자가 만난 주님을 간증문을 써서 가족들에게 전송함이 참 좋은생각임을 알게 됐어요 처음엔 엄두가 안났어요.
글쓰는게 장난 아니에요 오타수정에 스트레스받고. 그렇지만 주님을 전해줄수있으니 가장 급하게 해야할 우리 사명이지요.주님이 너무 기뻐하셔요. 그래서 저에게 주님의 영광스런모습을 보여주셨나봐요
☞ 간증 1. ㅡ예수 믿기전 내 마음상태
(나는 샤마니즘 미신숭배자였습니다.)
나는 35년 전에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하나님을 만나기 전에 나는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는것을 전혀 몰랐습니다.
어떨때는 계신것도 같고 어떨때는 안계신것 도 같았습니다. 도리어 미신을 믿고 엄마 따라서 점장이집에가서 점을 보면서 살았다.
고모할머니가 무당이어서 엄마와 함께 무당집에 자주가서 무당굿 하는것도 보고 작두 타는것도 많이 보았다.
예수님이 누구신지 무슨 일을 하신분인지도 전혀 모르고 관심조차도 없었다.
예수 믿으면 집안 망한다고 평소에 엄마가 들려주는 말을 진짜로 믿고 오히려 예수님에 대해서, 교회에 대해서 거부의 마음을 갖고 살아왔다.
내 동생들이 교회에가면 엄마에게 불효 하는거라고 매우 꾸짖었다.
어느 누가 나에게 전도를 하면 톡 쏘아부치며 나는 예수 안믿는다고 퉁명스럽게 대했다.
언제부터인가 이유도없이 나는 죽음에 대해 괜시리 깊이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보다가도, 설겆이를 하다가도 ,방에 누워 있다가도,길을 걸을때도 시시때때로 ' 왜? 사람은 죽어야 하지 ? 왜 ? 사람은 영원히 살수 없는거지? ' 인생의 공허함과 허무함을 심히 느꼈다.
나는 그 당시(36~37년전) 절에 가고싶었다.
목탁소리나는 염불 외우는소리가듣고싶어서 가게로 테이프를 사러 간적이 있었다.
테이프가 없어서 사지못하고 집에 왔다.
그 후로 나는 동네 할머니를 통해 그 할머니의 아들과 자부에게 전도를 받았다.
할머니집에 한번 놀러 오라해서 갔다.
할머니는 우리 애를 너무 예뻐해 주고 사랑해주셔서 감사의 마음을 갖고 있었다.
기차소리가 나는 테이프를 틀어 주었다.
인생열차가 출발점이 있으면 종착지가 있듯이 우리 인생도 나그네 인생 이므로 이 땅에서 살다가 죽으면 천국과 지옥으로
가는데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계신 천국에 가야 한다고 했다.
나는 그때 믿으면 좋겠지 하는 마음도 한편으로 들었지만 마음 깊숙한곳 에서는 그래도 나는 안 믿을거야 하는 마음이
강하게 들어 있었다. 그리고 예수믿으면 집안 망한다고 엄마가 그랬어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래서 머뭇머뭇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눈에는 보이지는 않는데 무엇인가가 내 가슴을 툭치는데 내 입에서 그만 이런 말이 튀어 나왔다.
"소뿔도 단김에 빼랬다고 오늘 교회 가보고 싶으니 교회에 저를 데리고 가주세요" 하는 것이었다.
정말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내 생각과는 반대로 그 말이 나온것이다.
지금 생각해봐도 기이한 체험이다.
나중에 들은 얘긴데 나를 주님께로 인도하고 싶어서 금식하며 기도했다고 하였다.
나는 1980년 3월19일 수요일에 처음으로 교회를 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봤다.
그때 마침 부흥사경회가 열려서 3시간을 설교를 듣고 재밌는 이야기를 해주었는데 얼마나 재미있고 은혜가 되는지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하나도 지루하지 않았다.
'엄마는 교회가면 집안 망한다고 교회를 그동안 못가게 했는데 ~ 이렇게 좋은데~ 엄마가 모르고 그러셨구나 ' 이런 생각을했다.
설교를 들으면서 이상한것을 느꼈는데 항상
내 마음 한구석이 공허하고 뻥 뚫린것 같았는데 그 보이지 않는 마음의 구멍이 메꾸어짐을 느꼈다. 신기하게도 허무함이 사라졌다. 그토록 예수쟁이를 내가 톡 쏘고 핍박했는데 이제는 내 마음속으로 " 예수가 누군지는 몰라도 예수믿고 주일부터 교회에 나가야지 " 하며 혼자 마음속으로 결심을 했다.
나는 주일 (1980.3.23) 교회에 나가서 등록하고 예수믿는 신자가 되었다.
이제부터는 교회에 나가면서 하나님을 만난 체험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새벽에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얘기 , 꿈에 예수님을보고 들려주시는 말씀을 들은얘기, 귀신을 보고 귀신이 말하는 소리를 직접 들은 얘기, 기도하며 나도 기억못하는 어려서부터 그때까지 내가 지은 죄가 영화 화면처럼 선명하게 보이므로 내가 죄인인줄을 그때서야 깨닫고 회개했던 이야기, 기도문이 열려 기도할수있었던 얘기, 하나님께 전도사로 소명받았던 이야기,
전도사 사역하며 하나님이 내게 들려주셨던 말씀들. . . 등등 너무 간증할게 많아서그동안 엄두가 안나서 망서리다가 하나님이 살아계시니 누구나 하나님 믿고 그 아름답고 너무 좋은 천국에 함께 가고 싶어서 용기를 내어 간증합니다.
☞ 간증 2. ㅡ 예수믿은 후 나를 만나주신 하나님 (하나님은 우리 곁에 계십니다)
a. 회개의문이 열리고 기도의문이 열리다
교회다닌지 얼마 안되어서 나는 교회로 나를 인도해준 여자집사님(장집사님)과 함께 철야기도를 가게 되었다.
기도할줄도 모르고 철야기도가 뭔지도 모르지만 나도 기도라는걸 해보고 싶었다.
교회 집사님들 기도하는 소리를 들어보면 얼마나 기도를 막힘없이 잘 하는지 너무 부러웠다.
그래서 장집사님을 따라 내가 다니는 교회 옆에 있는 큰 교회(성암교회)로 기도하러 갔다.
그 교회는 부흥회 기간이어서 부흥회 인도하는 목사님이 새벽까지도 인도했다.
부흥회때는 새벽에도 안수기도를 해주었다.
철야기도는 밤새 하나님께 자기의 소원을 아뢰며 기도하는것이다.
기도할줄도 모르고 기도하려고해도 기도가 나오지 않았다.
마음속에는 할 말이 있는데 말로 표현이 되어 입으로 나오지를 않았다.
그래서 ' 하나님 !! 기도문을 열어 주세요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이게 다였다.
밤새 서너번을 반복해서 이 말만 했다.
기도할때 예수님의 이름으로 해야지 우리는 죄인이므로 죄인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하나님이 들어주지 않는다고 하면서 기도할때는 꼭 죄가 하나도 없으신 의인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해야 하나님이 응답해주신다고 집사님이 가르쳐 주었다.
그 밤에 나는 신기한 일을 목격했다.
맨 뒤에서 자리를 잡고 할 줄도 모르는 기도를 하고 있었는데 맨 앞쪽 소강대상쪽 에서 여자의 기도하는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런데 한국말도 하면서 들어보지 못한 말로 기도를 하고 있었는데 얼마나 아름다운지 옥구슬 굴러가는 목소리가 너무 듣기좋아서 나도 모르게 살금살금 그녀가 기도하는곳 으로 가까이 다가가서 귀를 기울여 한참을 기도소리를 들었다.
너무 부러워서 나는 마음속으로 ' 주님! 나도 저런거 하고싶어요 나도 저런거 하게 해주세요 ' 그랬다.
그게 평소에 집사님들이 말했던 방언이었다.
새벽이 되어 새벽예배 시간에 부흥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안수기도를 해주시는 시간이 되었다.
나도 안수 기도를 받으려고 앞줄에서 아마 다섯번째 줄에 앉아 있었다.
나는 기도문을 열어 달라고 기도하였다.
근데 둘째줄쯤 목사님이 안수해주며 오고 있었는데 갑자기 나에게 환상이 보였다.
내가 어렸을때부터 지은 죄들이 영화화면 스크린처럼 나타나더니 하나하나 보였다.
나는 그때까지도 내가 죄인이라는것을 인정할수 없었다.
내가 사람을 죽인일도 없고 도둑질이나 다른 사람을 해친일이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오히려 나는 착하고 정직하고 순하고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살아왔다.
그래서 교회가면 목사님이 우리는 다 죄인이라고 하면 속으로 기분이안좋았다.
그런데 화면에 비친 나는 나쁜 죄인이었다.
나는 눈물 콧물 흘리며 창피한줄도 모르고 잘못했다고 회개하며 용서를 주님께 빌었다.
그러면서 갑자기 드는 생각이 있었다.
아니 나는 나인데도 나의 과거를 다 잊고 기억도 안나는데 나의 과거를 다 알고 다 보여주는데 과연 나에게 보여주고 계시는 이분이 누구란 말인가? 어찌 나에 대해서 다 알고 있단 말인가? 나는 나 자신도 나의 한 일을 까맣게 잊어버리고 기억도 안나는데 하나님은 모르는게 없다고 하던데. . . 어디든지 계시고 , 아니 계신곳이 없다던데 우리를 어디서나 다 보고 있고 , 우리가 하는 말도 다 듣고 계시다던데. . . 하나님은 우리 마음속 심장 폐부까지도 다 꿰뚫어 보시며 우리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까지 다 알고 계신다고 하더니만 . . . 하나님에 대해 귀로만 들었는데 정말
하나님이 살아 계시는구나 그러니까 나에 대해 이렇게 자세히 구체적으로
'내가 기억도 안나는 일까지 다 알고 계시는구나 . ' 이런 생각을 짧은시간에 하게 되었다.
하나님이 사람 눈에 안보이니까 우리는 하나님의 존재를 믿지 못한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하나님을 체험한자는 결코 부인하지 못한다. 인정할수밖에 없다.
너무 확실하게 분명하게 보여주기때문이다.
나는 사실 이런일이 있기전에 중얼거렸다.
' 하나님 !! 하나님이 정말 살아 계신다면 살아계신 증거를 저에게 확실히보여 주세요 그래야 하나님을 제가 의심없이 믿을 수 있어요 .' 이렇게 나는 말한적이 있었다.
그 날 새벽기도 시간에 보여주신 환상중에 지금까지도 분명하게 기억나는 나의 죄 하나는 친정 아버지와 관련된 것이었다.
어느날 가족이 마당에 둘러 앉아서 엄마가 만들어준 찌개에 밥을 먹고 있었는데 갑자기 친정 아버지가 집으로 들어오시더니
금방 끓인 찌개를 발로 차서 엎어 버렸다.
놀음 좋아하고 엄마를 괴롭히며 돈 해오라고해서 안해주면 심술을 부리고 가족을 소중히 여기지 않고 무책임하게 당신 자신만을 위해 인생을 사셨다.
평소 그런 모습이 나는 아주 싫었고 그날도 맘속으로 나는 아버지를 저주 했었다. 그런데 아주 아주 오래전 일이어서 나는 잊어버렸고 기억에서 지워져 있었다.
그런데 스크린에 그 장면이 보이며 내가 맘속으로 저주한것까지 다 드러나고 있었다.
교회 다니면서 성경을 통해 알았는데 아비나 어미를 저주하는자는 죄를 짓는 거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당시는 내가 아버지를 저주함이 마땅하고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오늘날도 부지불식간에 우리가 죄를 짓고도 그게 죄인줄 모르고 당연하다 생각하며 죄의식도 없이 살아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들어 누가 나에게 용서받을수 없는 죄를 졌다해서 용서 안하고 원수로 여기고그것을 당연히 여기고 살수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사람의 죄를 용서 안하면 내죄도 용서받지 못합니다.
남을 용서 못해서, 용서해주지 않아서 자기 죄도 용서받지 못하고 지옥에 간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우리 모두는 용서받아야 할 죄인입니다.
그러므로 남의 과실을 용서해주고 나의과실도 용서받으며 살아야 합니다.
' 나는 회개의 문이 열리면서 밤새 기도문 열어주세요 ' 하며 기도한 나의 기도에 응답을 받았습니다.
신기하게도기도의 문이 열렸습니다.
기도가 전혀 안나왔는데 기도가 저절로 쉽게 술술 나왔습니다.
나는 깨달았습니다. ' 아~기도문이 열리려면 먼저 회개문이 열려야되는구나. 그래야 기도문을 하나님께서 열어주시는구나 ' 알게 되었습니다.
참되게 진심으로 용서를 빌때 하나님은 죄를 예수님의보혈로 눈보다 더 희게 씻어줍니다.
죄사함을 받은 후의 심정은 말로다 표현이 안됩니다.
샤워를 시원하게 한 기분이라고 할까요. 나는 나도 모르게 내 입으로 뭐라고 뭐라고 하였습니다.
잘 들어보니까 가족을위해 내가 간절히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일을 겪은후로 나는 기도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b. 새벽에 하나님의 우뢰와 같은 음성을
듣고서 자다가 소스라치게 놀라서 일어났다.
철야기도후 회개의문이 열리고 기도의문이 열린뒤로 나는 교회로 새벽기도를 다녔다.
어느날 새벽이었다. 나는 잠을 곤하게 자다가 큰 우뢰소리 같은 음성을 들었다.
"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왔으니 그러므로 정신을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 " (벧전4:7)
많은 물소리 같기도 하고 큰소리로 똑똑히 분명하게 들려서 나는 소스라치게 놀라서 이게 어디서 들리는 소리인가? 하고 잠자다 일어나서 주위를 두리번 거렸다.
조용했고 가족은 자고 있었다.
내 귀에만 들리는음성 이었다. 훗날 그것이 하나님의 음성임을 알았다. 왜냐면 그 말씀이 성경에 있었다.
나는 그때 그 말이 성경에 있는지도 몰랐고 성경 어디에 기록되어 있는지도 몰랐었다.
그당시 나는 초신자여서 성경 지식이없었다.
예수님 믿는 사람은 다 이렇게 하나님음성을 듣는줄알았다.
그런데 나는 나중에 안 사실인데 나처럼 하나님의 음성을 직접 듣는 사람이 드물다고 들었다.
정말 나는하나님께 특별 은혜를 입은것이다.
또 어떤날은 기도를 하는데 하나님이 나에게 말씀 하시기를
" 주일예배를 온전히 드려라 나는 너를 통해 온전히 영광받기를 원한다 " 하시며
" 주일 낮예배만 드리지말고 저녁예배 까지 온전히 드리라 " 하시며
" 낮예배만드리는 것은 절름발이 신앙이다 " 하시며 " 절름발이를보아라 불완전하다. 온전히 주일을 지켜라." 하셨습니다.
저는 초신자고 아직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잘 몰라서 교회 담임 목사님을 찾아가서 상담을 드렸다.
" 목사님 ! 주일 예배를 아침저녁으로 두번드리는것이 맞나요?" 여쭤보니까 웃으시며 목사님은 " 맞습니다. " 하셨다.
나는 그때부터 지금까지 그렇게 하고 있다.
하나님은 살아계시기 때문에 말씀도하시고, 우리가 바른길 가도록 지도도 해주시며, 거룩거룩 하시므로 우리에게 죄를 버리고 정결케 되어 하나님과 교제하자고 하십니다.
기도는하나님과 친밀히교제하는시간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후 부터는 새벽기도는 물론이고 내가 다니는 교회로 (성덕교회= 성도중앙교회(이름 변경됨) )
철야기도를 매일 다녔다.
교회에서 새벽기도를 마치고 집에와서 쉬었다가 조반을 먹고 설겆이를 하고 깨끗이 청소를 하고 아침 9시가 되면 집에서 매일매일 성경을 읽고 찬송을 부르고 기도를 했다.
그러던 어느날 방에서 기도를하고 있었는데 눈에는 안보이는데 누군가가 오른편쪽에서 나를 째려 보는것 같음을 느꼈다.
나는 갑자기 소름이 돋으며 머리가 쭈빗 서는걸 느끼며 무서웠다. 귀신이었다.
그래서 목소리를 크게 하여 기도했다.
그러면서 무당이었던 고모할머니를 위해 기도했다. 그때였다. 귀신이 말을 했다.
" 흥, 네 능력갖고 어림도없다 " 하는것이었다.
나를 비웃으며 빈정거렸다. 무섭기도 했다.
나는 그때부터 기도할때마다 귀신을 쫓아낼 수 있는 능력을 달라고 하나님께 간청했다.
나는 아침 9시 기도를 집에서 하다가 교회로가서 했다. 마귀를 이길수있는 능력을 계속구하며 기도하고 있었다.
어느날 교회 성전에서 기도하는데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불가항력적인 능력을 받게 되었다.
그 능력은 내 배로 ,허리로, 온 몸으로 강력하게 임하여 들어왔다.
어느 날이었다.
집에서 아침 9시기도시간에 기도를 하는데 왕초마귀 (대장마귀)가 수를 셀수도 없이 많고 많은 부하 귀신들을 거느리고 내 앞에 나타났다.
꼭 사극에서 보면 신하들이 양옆으로 줄을 지어 서있는 것과 같았다.
무장한 대장마귀가 중앙으로 내 앞으로 저벅저벅 걸어 나오고 있었다.
기도중에 환상으로 너무나도 분명히 보였다.
나는 어디서 그런 용기가 나오는지 팔을 걷어부치고 마귀와 하나님말씀으로 싸웠다.
" 너는 아담과 하와를 유혹하여 범죄케하여 에덴동산에서 쫓겨나게 하고 세상에 죄가 들어 오게 하여 사망이 왕노릇하게 하여 사람들로 영생을 잃어 버리게 하였고 지금까지도 사람들로 죄를 짓게 하여 하나님과 원수되게 하고 온갖 죄를 짓도록 미혹해서 결국 영이 죽게하여 하나님과 일생을 교제하지 못하게 방해하고 결국은 지옥으로 끌고가는 이 사악한 마귀야 !!
예수이름으로 명하노니 썩 물러가거라 !! " 하며 우렁차게 축사(귀신 내쫓는일)하니까 마귀는 등을 보이고 도망을 가는데 한참을 물러갔다.
한길로 나를 치러왔으나 여러길로 도망치며 물러갔다. 하나도 무섭지 않았다.
담대히 예수님이름 으로 물리쳤다. 영적전쟁에서 내가 이겼다.
나를 위해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고 삼일만에 다시 살아나셨고 하늘로 올라가셨고 하나님보좌 우편에 앉아계시고 우리를 위해 기도하고 계시고 성령으로 나에게 오신 예수님이 나에게 힘과 용기를 주셔서 거뜬히 나를 이기게 도와 주셨다.
그후 나는 기도하다가 나의 소원대로 방언의 은사를 선물로 하나님께 받았다.할렐루야!!
교회가면 집안 망한다고 교회 못가게 했던 엄마가 내가 교회를 다닐때부터 나를 몹시 핍박하기 시작했다.
엄마는 용두동에 살았고 나는 하월곡동에 살았는데 매일 출근하다시피 우리집에 와서 예수 믿지 마라고 계속 나를 괴롭혔다.
나는 이미 하나님이 살아계신것을 체험했고 예수님이 살아계셔서 나와 함께 계셨기 때문에 확고한 믿음에 서 있었고 죽으면
천국이 너무도 확실해서 그 무엇에도 흔들리지않는 반석같은 믿음을 소유하였다.
하루는 무당인 고모 할머니를 앞세우고 엄마가 우리집을 왔다.
성경책과 찬송가를 불에 다 태워버리고 우리 마루에서 굿하듯이
높이 높이 뛰며 예수 못믿게 훼방을 했다.
나는 그때 대문 밖에서 그 광경을 바라보고 있었다.
찬송가는 내가 교회에서 성경암송하고 상으로 주일날 온 성도들 앞에서 받은 것이다.
성경책은 내가 숨겨놨는데 귀신같이 찾아내어 불에 태웠다. 너무 마음이 아팠다.
고모 할머니는 지금은 고인이 되었다.
엄마는 출가외인이라도 끝까지 예수못믿게 나를 방해하겠다고 악담을 했다. 엄마는 나를 7년을 핍박했다.
한번은 주일날 예배드리고 있는데 교회까지 찾아와서 고래고래 소리 지르며 나를 나오라고하며 예배를 방해했다.
얼마나 예배를 방해하는지 예배가 중단이 되었다.
목사님은 엄마와 나를 위해 온교회에 통성으로 기도하라 하시고 성도들과 함께 우리 두 사람을 위해서 기도하셨다.
이 날 나는 새벽에 기도할때 주님의음성을 들었다.
" 오늘 큰 시험이 있으리라!! "
나는 시험을 겪어보지 않아서 시험이 뭔지도 몰랐었다. 정말로 큰 시험 이었다.
c. 꿈에서 나는 예수님을 보았고
예수님은 나에게 3가지를 말씀하셨다.
그 당시 나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분명히 죽었는데 3일만에 다시 살아나시고 하늘로 올라 가셨다는 말을 들었다.
하늘로 올라 가시기전에 제자들에게 성령을 보내주겠다고 약속했다고 한다.
그리고 약속대로 성령이 오셨다는 말을 듣고 그러면 그것이 사실이라면 나에게도 성령을 부어주세요 기도했다.
내 눈으로 직접 예수님을 본적이 없으므로 진짜로 예수님이 하늘로 올라 간것을 내가 어찌 믿을 수 있겠는가? 성경이 사실이라면 성령을 나에게도 보내주세요 하며 기도했다.
나는 누구보다도 의심이 많아서 증거가 없으면 쉽게 믿어지지 않았다.
그런데 진짜로 나에게도 성령이 오셨고 성령이 주시는 은사도 받았다.
성령이 주시는 은사가 여러가지인데 처음에 내가 받은 은사가 방언의 은사였다.
평소에 기도하면 실컷 기도해도 5분을 넘기기가 어려웠다.
그런데 이 은사를 받은 후 부터는 잠깐 기도 한것 같은데 30~40분 발써 지나갔다.내 눈을 의심할 지경이다.
그러다보니까 1~2시간 기도는 식은죽 먹기처럼 쉬웠다.
그리고 기도줄이 안잡혀서 기도가 안될때 방언으로 기도하면 기도가 열리고 기도가 막히지않고 잘 나왔다.
방언의 은사는 기도를 도와주는 참 좋은 은사다. 은사주신 성령님께 감사하다.
그리고 기도가 막히는 이유는 죄때문이니까 죄를 회개해야 한다고 가르쳐 주면서 먼저 하나님과 나 사이에 막힌게 없나?
사람과 나 사이에 막힌게 없나 살피라고 했다. 전도자의 가르쳐줌이 참 귀하다.
하루는 이런일이 있었다.
새벽에 기도하는데 그렇게 앉아 입만 열면 기도가 한도 끝도 없이 나오던 기도가 나오지를 않았다. 얼마나 답답하던지. . .
그 때 집사님 말이 생각이 났다.
그래서 내가 무얼 잘못 했을까? 아무리 생각해봐도 생각이 안나서 " 하나님! 제가 뭘 잘못 했나요? 생각나게 해주세요 " 하고 기도했다.
그렇게 기도하니까 환상이 보이는데 어제 택시를 탔을때 택시 안에 100원짜리 동전이 떨어져 있어서 주워서 내 호주머니에
넣은게 보였다.
" 아~내것 아닌것을 취하는 것이 하나님 보시기에는 올바르지 않구나. " 깨닫고 회개했다.
" 다시는 내것 아닌것은 취하지 않을께요 " 했더니 기도가 열리며 기도를 오래 할 수 있었다.
나는 집에서 기도하다가 방언을 받았고 계속 기도생활에 힘쓰니까 유창한 방언으로 내 방언이 바뀌었다.
얼마나 기쁨이 오던지 그때처럼 희락이 넘친적이 없는것 같다.
체험해보지 않은자는 절대 알수 없다.
은혜는 체험해 본자만 반드시 맛볼수있다.
귀로 듣고 나중에 직접 체험했을때 비로소 " 아 ~그때 그 말이 바로 이거였구나 " 알수 있게 된다. 나도 그랬다.
어느날 나는 잠자다가 꿈에 예수님을 보았다. 처음엔 예수님인줄 몰랐다.
내가 꿈에서 본 예수님은 할아버지 같은 모습이어서 예수님인줄 몰랐다.
그런데 꿈을 깨고 가만히 생각해보니 손과 발에 못박힌 자국이 분명히 있었다.
나중에 (20년후에) 텔레비젼을 보다가 나는 너무 놀랬다.
예수님 수의에 대한것을 다루는 방송이었는데 예수님을 세마포로 싼 것을 가지고 그 당시의 특이한 기법으로 해서 예수님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20년전에 내가 꿈에서 보았던 그 모습과 어쩌면 그렇게도 꼭 닮았는지 텔레비젼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 그 날 나는 너무 충격적이었다.
우리 집은 예수믿지 않는가정이고 오히려 예수님을 아주 적대시 하였기때문에 나는 예수님 그림을 가까이에서 본적도 없었다.
그 분이 꿈에 나에게 3가지를 말씀하셨다.
" 겸손하라 !! 온유하라 !! 감사하라 !! "
그날로 부터 이와같이 살고자 힘쓰고 애썼다. 지금까지도 나의 기도의 소원이다.
사람들은 왜 ? 예수님만 믿어야 구원받느냐고 반문한다.
불교 믿어도 극락 가는거 아니냐고 한다.
기독교의 예수님이 하나님이면 불교의 부처가 하나님이고 이슬람교의 알라가 하나님 아니냐 고 한다.
아니다 !! 하나님은 유일하게 한분이시다.
하나님은 스스로 계시는 하나님이시다.
천지와 만물과 사람을 만드신 분이시다.
볼수없고 죽지않고 세세토록 살아계신다.
하늘은 하나님의 보좌요 땅은 하나님의 발등상이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고 어디든 계신다.
지구를 공중에 매달아 놓으신 위대하신
하나님이시다. 항상 주관하시고 운행하신다.
우리는 우주에서보면 공중에서 살고있다.
사람마다 지문이 다 다르다고 한다. 하나님의 작품이다. 지구를,인류를 주관하고 계신다.
이 위대하신 하나님이 인류를 사랑하셔서 인류의 구원을 위해 예수님을 보내 주셨다.
사람은 아무리 훌륭해도 보통 생육법으로 태어나므로 다 원죄를 갖고 태어난다.
그러나 하나님이 유일하게 보내주신 예수님은 성령으로 잉태 하셔서 사람으로 태어나셨으므로 죄가 하나도 없으시다.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진다.
죄인은 죄인을 절대 구원시킬수 없다.
죄가 하나도 없는자라야 죄인을 구원시킬 자격이 있다.
하나님이 보내신 예수님만 죄에 빠진 인류를 구원에 이르게 할 수있는 자격이 있다.
죄로 인류는 하나님과 원수가 되었다.
오로지 그리스도 예수의 흘리신 피만이 죄인인 인류를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신다.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다.(히9:22)
그러므로 예수님만이 죄인들을 하나님께로 인도 할수있는 유일한 길이시다.
"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 (요14;6) 아멘.
a. 미신 숭배자였던 나에게 주님께서는 전도사의 소명을 주셨다.
예수님을 믿은지 12년이 되던해 1992년에 어느날 집에서 정한시간에 기도를 하던중 느닷없이 두렵고도 놀라운 소명을 주님이 주셨다.
나는 내 귀를 의심했고 도저히 믿고 싶지도 , 믿으려고도 하지 않았다.
내가 생각 하기로는 말도 안되는 것이고 나로서는 감당키 어려운 것이었다.
내가 잘못 들었겠지 하며 다시 기도하여도 역시 동일하게 말씀하셨다.
나는 그 당시 교회에서 집사의 직분으로 여전도 회장과 찬양대, 주일학교 교사, 구역장겸 구역강사의 일을 맡아서 주님의 일에 헌신 하고 있었다.
나는 전도사의 소명을 받은 이후로부터 기도 시간만 되면 참으로 부담이 되었다.
기도시간에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 신학교를 가서 전도사가 되라 !! "
나는 깜짝 놀라서 주님께 이렇게 말했다.
" 주님 ! 저는 주님께서 잘 아시다시피 몸이 강건치를 못해요. 그래서 저는 못해요 " 했다.
나는 이전에 늑막농후염으로 죽는다고 했다.
의사는 엄마에게 "이 딸은 살릴수 없습니다" 하는 얘기를 내 앞에서 서슴없이 하였다.
나의 친구가 그 병원에 간호사로 두명이나 있었다.
그 친구들은 의사에게 우리 친구좀 살려 달라고 간곡히 애원하며 부탁 하였다.
내가 아플 당시 거울에 비쳐진 내 얼굴은 역삼각형이었다.
나중에 친구에게 들었는데 의사의 말이 내가 들어오는것을 보고 시체가 들어 오는줄 알았다고 한다.
숨이 차서 말도 못하고, 이만큼 걷지도 못하고, 탈수로 침이 말라서 손수건에 보리차물을 적셔서 내 입에 물려주었다.
대형 거울에 비쳐진 내 옆모습은 입체적이지 못하고 평면적이었다 .체중도 36kg 완전 해골이었다. 의사는 500cc의 농(고름)을 내 옆구리에서 큰 주사기로 빼내고 처방을 성심성의껏 해주었다.
경제적인 사정으로 입원을 못하고 오래동안 버스로 통근치료를 받았다.
이 후유증으로 조금만 몸을 무리해도 피곤하고 머리가 아파서 쉼을 충분히 가져야만 회복되어 그나마 가사일을 조금이라도 할 수가 있었다.
나는 이런 사실을 말하며 " 저는 전도사 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 하고 주님께 말씀을 드렸다.
그리고 소명을 받을 당시 나는 이유도 없이 다리가 몹시 아파서 집 근처만 나갔다 와도 " 아이고 다리야 ! " 하며 다리가 너무 아파서 서 있기도 고통스러워서 쇼파에 누워서 쉬야만 했다.
그래서 " 주님 ! 심방 전도사를 하려면 많이 걸어야 하니까 다리도 건강해야 되는데 저는 다리가 너무 아파요. 오래 못 걸어요. " 그렇게 말씀 드리며 어떻게 해서든지 피해 보려고 했고 주님 말씀에 순종을 못하고 있었다.
그때였다.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시는것이다.
" 네가 신학교에 입학원서를 내면 내가 네 다리를 고쳐 주겠다. " 하셨습니다.
나는 주님께서 나를 사용하시기를 참으로 원하시고 계심을 충분히 알게 되었다.
그리고 주님은 능력의 하나님이시라 주께서 하시고자 하면 그 어떠한 일도 능치못한일이 없으시다는것을 알고 있었다.
그래도 나는 시간이 흐를수록 자신이 없어서 선뜻 결단을 못내리고 있었다.
담임 목사님께도 상담을 못하고 확고한 믿음이 올때까지 기도만 계속 하고 있었다.
기도하면 믿음이 오고 기도가 끝나면 또 믿음이 없어지고 그랬다.
어느날 기도시간에 주님께서 나에게 조용히 말씀하신다.
" 너가 아파서 다 죽게 되었을때, 의사가 너는 살수가 없다고 죽는다고 하였을때 그때 내가 너를 불러 갔으면 너는 지금 어디에 있겠느냐 ? " 하셨다.
나는 잠시 생각해 봤다. 생각 해보니 나는 틀림없이 지옥에 들어가 있을 사람이었다.
왜냐면 귀신을 숭배하는 무당 고모 할머니 집에 드나들며 마귀를 따랐기 때문이다.
예수 믿기전이니 죄가 뭔지도 알지 못한채 죄 가운데서 살다가 회개도 못하고 죽었을 것이니 지옥 인것이다.
" 아~ 주님이 이 죄인을 불쌍히 여겨주셨구나! 아~ 주님이 나의 수명을 연장 시켜주셨구나! 나는 덤으로 사는 인생 이구나! " 깨달아졌다.
나는 누구보다도 ' 내 생명을 살려주신 주님, 나를 지옥에서 건져주신 주님을 위해 충성 해야할사람이구나. ' 이런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러다가 나는 주님을 더 이상은 뿌리칠 수가 없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주님께 순종 하겠으니 순종할수 있는 믿음과 용기와 담대함을 달라고 간구하며 그 누구라도 내가 이 길 가는것을 반대 하는자가 있으면 제가 너무 힘드니 남편과 특히 시어머니가 반대하지 않게 그들 마음을 주장해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렸다. 이 기도도 응답되었다.
내가 12년동안 신앙생활 하면서 느끼고 깨달은 것이 있었는데 우리 주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불순종하면 큰 시련을 겪는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주변에서도 많이 보았고 들어서 알고 있었다.
나는 주님께 순종하기로 마음을 먹고 '신학을 하겠으니 저의 갈길을 인도해주세요' 라고 기도했다.
나는 그 무렵 주님께로부터 소명을 받고 순종을 잘하고 있는 주의종들이 세상에서 가장 존경스럽고 무진장 부러웠다.
어찌 그 어려운 길을 순종하기로 결단했을까? 그 길은 가시밭 길이요, 고난의 길 인데. . .
그 후 주님은 기도시간에 나를 한번 더 정말로 크게 놀라게 하시는 말씀을 하셨다.
그래서 나는 입을 열기도 겁이 나서 입을 당분간 닫고 살았다.
주님은 나에게 " 너를 ㅇㅇ교회 전도사가 되게 하리라 !! " 하시는 것이었다.
나는 " 네 ? 저를요 ? 아니 ㅇㅇ교회 이렇게 큰 교회 전도사가 되게 하신다고요 ? 그것도 다른 교회로 발령을 나게 하는것도 아니고 제가 다니는 교회 전도사로요? 나는 또 내가 잘못 들었나? " 해서 또 기도 했는데 역시 마찬가지였다.
나는 그 당시 서울에서 지방으로 이사와서 살고 있었다.
나는 전도사 직책을 하늘처럼 생각하였었고 ' 나 같은 사람이 어떻게 전도사를 하나? '
그것도 작은 개척 교회도 아니고 수 천명이 되는 큰 교회 전도사로 임명하신다니 정말 놀랍기만 했다.
이 말을 누구에게 할 수 있었겠는가?
가족에게도 교회 식구에게도 당분간 아무런 말도 못했다.
그러다가 용기를 내서 새벽기도 후 담임 목사님께 교회 전도사 얘기는 하지 않고 주님이 주신 소명에 대해서만 말씀 드렸다.
나는 그동안 충분히 기도하였고, 주님께 응답을 받은 상태였고, 그 길을 가기로 굳게 결심을 하고 있었으므로 주님께서 내 갈길을 인도해 주실줄을 믿고 주님의 인도 하심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 이튿날 나는 한통의 전화를 받았다.
전화는 신학교 사무실에서 왔고 담임목사님 의 성암을 대며 아는 사람이냐고 물어봤다.
" 네, 우리교회 담임 목사님인데요 " 했다.
나는 순간 ' 아~우리 담임 목사님이 신학교에 어제 전화로 부탁해 두셨구나.우리 목사님도 성령의 인도를 받으셨구나.그래서 신학교에서 전화가 왔구나 ' 순간 생각했다.
그 이틑날 입학원서, 졸업장, 사진. . .가지고 오라고 했다.
나는 서둘러 준비했고 이튿날 가서 면접을보고 서류를 내고 왔다.
집으로 돌아 오는길에 나는 주님의 말씀이 생각이 나서 전철에서 내려서 버스를 타지않고 일부러 걸어왔다.
집까지 30분 이상을 걸어왔는데 그것도 구두를 신고 걸었는데 신기하게도 정말 다리가 하나도 안 아팠다.
그 후로도 신기하게 다리가 아프지 않았다.
신실하신 주님은 나에게 약속하신 대로 내 아픈다리를 고쳐 주셨다. 할렐루야 !!
우리 주님 최고시다. 약속에 신실하시다.
이렇게 해서 나는 "신학교 가서 전도사가 되라 " 하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전도사가 되려고 신학대학교 4년 과정을 밟게 되었다.
나는 먼곳으로 버스타고 , 전철타고 학교를 다닌다는게 전엔 꿈도 못꾸었는데 4년동안 주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 속에서
아무 탈없이 신학대학교를 다니고 졸업했다.
나는 1992년 9월에 신학대학교에 입학했고 다음해 1993년 4월에 심방전도사로 발령을 받아서 내가 다니던 교회 교구전도사로 주님의 일을 하기시작 했다.
우여곡절속에서도 주님께서 하시면 모든일이 순조롭게 진행 되어짐을 알았다.
주님이 하십니다!!! 주님께서 하십니다!!!
다만 주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것은 우리의 순종입니다.
우리가 순종하면 전지전능의 주님이 일하십니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습니다.(삼상15;22 )
b. 전도사 사역을 할때 주님은 나에게 말씀도하시고 사역을 잘하도록 지도하셨다.
정말 신기하게도 매일 교역자회의 후에 아침 10시부터 저녁 5시 (때로는 6시)까지 걸어 다니며 성도들 가정을 심방 다녀도
하나도 피곤치 않고 다리가 안 아팠다.
새신자심방, 결석자심방, 병원 환자심방 전도대상자심방, 작정기도회인도 등등 주님께 대한 사랑과 충성심으로 주님이 주신 힘으로 교구를 맡아 주님의사랑하는자 들을 열심히 심방하며 또 충성된 집사님들과 함께 전도하며 교구를 돌아보았다.
*어느날 새신자가 교회에 등록하여 심방을 갔다.
그를 위해 기도하는데 주님은 태아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게 하셨다.
그는 나에게 임신을 얘기하지도 않았고 그 자신도 자기가 임신 한줄도 모르고 있었다.
나도 왜 이런 기도가 나올까 하며 이상하게 여겼다.
다음에 그 집에 심방 갔을때 그는 이렇게 말했다.
" 전도사님이 저번에 우리집에 오셔서 태아를 위해 기도하셔서 나는 임신도 안했는데 왜 그렇게 기도하시지? 이상해서 바로 병원을 가서 진찰해보니까 의사가 임신3개월 이라고 했어요 " 한다.
나는 축하한다는 말을 하고 그 집을 나왔다.
할렐루야!! 위대하신 하나님,전지하신하나님 우리는 몰라도 모든걸 다 알고계시는 하나님 은 살아계십니다.
모르시는것이 없으십니다.
주님의 일은 주님이 하심을 알았다.
전도사는 주님이 귀히 사용하시는 주님의 도구입니다.
*명절을 앞둔어느날 기도중에 천주교성당에 다니는 시댁 동서를 위해 기도할때 주님은 이렇게 분명히 말씀하셨다.
" 명절에 가서 만나면 동서에게 집안에 있는 마리아 동상을 밖으로 내 던지고 교회로 개종하라고 말을 해주어라 " 하셨다.
나는 " 주님! 동서는 천주교 골수분자라 제가 그렇게 말하면 불쾌하게 여기고 나를 미워할텐데요? 못마땅하게 여길텐데요? " 했다.
주님은 더 이상 아무 말씀도 안하셨다.
일단 주님 명령이 떨어졌으니 나는 순종해야 한다.
고민하며 ' 에이 주님 명령이시니 눈 딱 감고 동서가 어떻게 나오든 주님의 말씀이니 그대로 전하자 ' 하고 명절이 되어 동서에게 기회를 봐서 용기를 내어 얘기를 했다.
예상했던대로 심기가 심히 불편하여 표정이 몹시 안좋았다. 그래도 할 수없다.
그 누가 하나님의 명을 거스리겠는가?
나는 끊임없이 동서의 가족이 천주교에서 기독교로 개종하기를 위해 소리없이 기도해왔다.
그 후 오랜 세월이 흘러 오래전에 기독교로 개종하여 온 가족 전체가 교회에서 직분을 받아서 예수님을 잘 섬기고 있다.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진것이다.
하나님은 동서의 가족을 너무도 사랑하시고 하나님의 계획을 나에게 말씀해주신것이다.
놀라워라 !! 우리 주님의 섭리와 사랑 !!
하나님은 지금도 쉬지않고 일하고 계신다.
나도 하나님의 열심을 본받아 하나님의 거룩하신 뜻을 받들어 열심히 일하리라.
타교회 전도사로 사역한 적이 있었다.
사역의 무거운 짐으로 인해 심적으로 너무 힘들어 예배드리는 성전에 올라가 주님께 기도할때 주님은 나에게 " 무얼 걱정하느냐 ? 너가 무얼 원하느냐? 뭐가 필요하냐 ? 믿음을 구하느냐 ? 건강을 원하느냐 ? 지혜를 원하느냐 ? 은사를 원하느냐 ? 물질을 원하느냐 ? 너가 구하는건 내가 다 주겠다 " 하셨다.
나는 주님이 나를 향해 무엇이든 필요한건 다 지원해 주신다는 말씀을 들으니 갑자기 든든하고 온 천하를 다 얻은것처럼 내 마음이 부자가 된것처럼 충만히 채워졌고 힘이 불끈 생겼다.
순간 나를 누르고 있었던 사역의 무거운 짐에서 나는해방이 되었고 자유했다.
그 후 나는 사역에 필요한 모든것은 무엇이든 구하는대로 주님께서 다 주셨다.
감사의 주님,능력의 주님은 우리의 부족함을 다 아시고 넉넉히 채우신다.
이러한 주님과 함께라면 능치못할 일이 없음을 알았고 주님을 더욱 사랑하고 신뢰하게 되었다.
이것이 믿음 인가보다. 믿음의 선물을 주신 우리주님은 나의고민을 한방에 해결하셨다.
"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 (마11;28)
우리 주님이 하신 말씀은 다 진실합니다.
주님이 딱 한가지 못하는게 있습니다. 거짓말입니다.
우리 주님은 주님이 하신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 주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기도할때 주님이 약속하신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면 틀림없이 이루어주심을 체험하게 되므로 주님에 대한 믿음이 확고해집니다.
또한 성경이 진실하며 진리인것이 확실히 믿어지고 그래서 우리의 믿음이 견고해집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신뢰하게 되고 예수님의
말씀도 신뢰하므로 믿고 순종하게 됩니다.
주님 말씀에 순종 하는자가 성경이 진실이고 사실이고 진리인것을 알게 되고 믿게됩니다.
순종치 않는자는 아무런 역사가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성경에 대한 믿음이 생기지 않는것입니다. 순종하면 믿음옵니다.
*한번은 전도로 인해 마음이 무거워 고민이 되었다.
어떻게 전도를 해야 많은 영혼들이 구원을 받도록 주님께로 인도할 수 있을까? 깊은 생각에 잠겨 있었다.
주님은 이 고민도 한 방에 해결해 주셨다. 주님은 나에게 조용히 말씀하셨다.
" 내가 너에게 십자가에 못박히라고 하더냐 ! 네가 만난 예수님을 전하거라" 하셨다.
순간 용기가 생겼다. 그렇다. 그거는 내가 자신이 있다.
그 후로 나는 전도에 힘이 생겼고 만나는자마다 내가 만난 예수님을 힘있게 증거했고 주님께서 함께 하시므로 매 주일마다 주님은 새신자를 보내 주셨다.
그리고 주님은 이런 말씀도 나에게 들려주셨다.
" 네가 전도했기 때문에 새신자가 왔다고 생각하지 마라 내가 그의 마음에 역사하여 그가 교회에 온것이라 " 하셨다.
아멘 아멘 !! 주님이 하셨습니다! 나는 무익한종 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영광은 하나님께 돌려야 마땅합니다.
우리를 하나님의 나라 위해서 써 주시는것만도 감사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의 간증 이라고 하나 살아계신 주님의 일하심의 간증인 것입니다.
아멘 ! 할렐루야 !! 주님만 높임을 받으소서 !!
우리 죄인들을 위해 죽으시고 , 3일만에 다시 살아나시고 하늘로 올라가신 주님은
"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성령님)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 (요16;7) 약속 하셨습니다.
약속을 반드시 지키시는 우리 주님은 성령을 우리에게 보내주셨습니다.
성령이 오셔서 우리로 거듭나게 하시고 우리로 죄를 깨닫게 하시고 죄를 용서받게 하시고 죄의 길을 떠나 의의길 ,진리의길,
영생의길로 우리를 인도해 주십니다.
성령이 오셨다는 것은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 다 사실이고 우리 눈으로 안봤어도 예수님이 하늘에 올라 간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살아계시다는 것도 다 사실입니다.
성경대로 이루어졌으니 성경도 사실입니다.
덮어놓고 아무런 증거도 없는데 예수님 믿으라고 하는것이 아닙니다.
믿지를 못하고 하나님 없다고 하는사람은 다만 믿고자 하는 마음이 없는 것이고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는 것입니다.
정말 믿고자 하여 하나님께 기도해 보라!!
' 하나님 나는 하나님을 믿으려 해도 자꾸만 의심이 생겨 믿어지지 않습니다. 정말로 하나님이 살아계시나요? 정말 살아계시다면 나에게도 살아계신 증거를 확실히 보여 주세요! 그러면 하나님을 잘 믿겠습니다.'
이렇게 기도하면 하나님은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는 증거를 반드시 보여 주십니다.
주님은 성경의 말씀으로 약속하셨습니다.
" 나를 간절히 찾는자가 나를 만날것이니라 " (잠8;17)
반드시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은 간절히 하나님을 찾으면 반드시 만나 주십니다.
우리 한사람 한사람을 하나님이 친히 지으셨으므로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십니다.
신자든 ,불신자든 하나님을 믿고 싶어서 간절히 찾으면 찾게되고 만나게 됩니다.
죄를 하나님보다 더 가까이 하기 때문에 눈이 죄로 어두워져서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는 것입니다.
"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 (약4;8) 말씀은 참 입니다.
하나님은 멀리 계시지 않습니다.
항상 우리가 있는곳에 아주 가까이에 계십니다. 어디든지 계십니다.
주의 이름을 불러 보세요. 너무 기뻐하시며 살아계심을 보여주시고 기도에 응답해주시며 만나주시고 예수믿는 믿음을 선물로 주셔서 우리로 구원을 얻게 하실것입니다.
" 하나님은 모든자가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 (딤전2;4)
c. 사역 종료후 주님은 더 큰일을 주님이 계획하신대로 지금까지 진행하고 계십니다.
1993년 4월부터 시작된 전도사 사역이 2013년 12월31일로 종료가 되었습니다.
20여년의 사역이 종료 된지가 딱 2년이 되었다. 전도사 사역하면서 얼마나 많은 간증들이 있었겠는가? 다 적을 수도 없고
다 기억도 나지 않았습니다.
나는 주님의 은혜로 예수님을 믿게 되었고 주님의 은혜로 이제껏 살아왔고 앞으로도 주님의 은혜로 살아갈 것입니다.
사역종료로 매일 출근대신 매일 집에서 시간을 정해놓고 찬송을하고 성경을읽고 기도를 하였습니다.
남편과 함께 새벽기도, 저녁예배 외에도 남편 출근후 오전에도, 오후에도 시간을 정해서 찬송하고 성경을 읽고 기도를 했다.
처음엔 너무 힘들기도 했지만 성령님의 감동,감화와 인도,지도로 꾸준히 계속해서 기도시간을 지켜올 수 있었다.
2014년 2월 어느날 이런 기도를 나는 했다.
" 주님! 요한복음 14장 말씀에 주님은 우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다시 와서 우리를 영접하여 주님 계신곳에 있게 하신다고 말씀 하셨잖아요 주님이 다시 오실때 저를 주님 계신곳으로 데리고 가주세요 " 하였다.
이 말이 끝나자마자 주님이 이렇게 말씀하셨다.
" 준비되지 않으면 데려갈 수 없다 "
나는 화들짝 놀랐다. ' 아니 그렇다면 나는 지금 준비되지 않았고, 오늘이라도 주님이 오신다면 나는 들림 받지 못한다는 것이 아닌가 ? ' 참으로 충격 그 자체였다.
이럴 수가! 우리는 예수만 믿으면 다 천국
가는 줄로 알았는데, 주님 오실때 믿는자 모두는 휴거 되는 줄로 알고 있었는데, 그리고 교회 나와서 예수님 영접 한다고 고백하고 교회 다니는자는 다 구원 받은자로 천국 가는 줄 알았는데 또 그렇게 배워 왔는데 이게 어떻게 된거지 ? 참으로 혼란
스러웠다. 그 동안의 평안이 흔들렸다.
그동안 그것도 모르고 웃고 마냥 행복해하는 바리새인으로 살아 온 것이다.
나는 순간 큰일났구나 싶어 얼른 주님께 고했다.
"주님이 시키는대로 하겠습니다. 주님 분부대로 하겠습니다. 주님을 맞을 준비를 하며 살겠습니다. "
나는 마음이 극도로 긴장이 되었다.
남편은 잠도 쿨쿨 잘도 자는데 나는 걱정이 되어서 도저히 잠이 오지를 않았다.
' 그렇다면 현재 교회 다니는 성도들은 어떡하지? 그렇게 가르치는 목회자는 어찌 되는거지 ? ' 걱정이 되었다.
나는 주님께 모든걸 맡기고 기도했다.
마음을 새롭게 하여 준비에 힘쓰기로 했다.
그런데 막상 준비를 하겠다고 했는데 참으로 막막했다.
무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건지 전혀 생각도 나지 않았고 아무것도 몰라서 멍하니 있었다. 그래서 주님께 기도했다.
" 주님! 저는 어찌 준비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주님이 가르쳐 주세요! 그러면 말씀하신 그대로 따르겠습니다. "
주님은 하나하나 가르쳐 주셨고 " 성경을읽으면서 회개하고 말씀대로 살라 " 하셨다.
나는 이 때로부터 들림 받는 자가 되고자, 자격을 갖추는 자가 되고자 힘쓰고 애썼다.
이제까지의 사역과는 판이하게 달랐다.
이제까지의 사역이 남을 위해 살았다면 지금부터는 나 자신을 하나님의 말씀앞에 바로 세우기 위한 삶인 것이었다.
기도, 회개, 찬송, 성경, 말씀순종, 복음전파, 세상사랑단절,성령의열매,기름등불준비등 그야말로 나자신의 영혼육을 아름답게 단장 하는 일들에 촛점을 맞추고,신랑되신 예수님 께 시선을 고정시키고,성령충만을 간구하며 천국 갈 준비 하는일에 , 휴거신부 자격 갖추는일에 심혈을 기울이게 되었고 곧다시 오실 주님을 맞이하는 일에 집중을 다 했다. 주님께만 포커스를 맞췄다.
주님은 나에게 텔레비젼을 끊으라 명하셨고, 옷 , 가방, 구두, 악세사리등 이웃과 나누라고 하셔서 순종했다.
오직주님께 올인케 하셨다.
주님은 나로 성경 보는 눈을 열어 주셨다.
전에는 믿음으로 구원 받는다는 확신속에서 성경을 읽었는데 믿음으로만 구원 받는게 아니라는 말씀들이 내 눈에 학확 들어왔다.
" 나더러 주여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 갈것이 아니요~ " (마7;21)
'아~ 예수 믿는다고만 해서 다 천국가는게 아니로구나. 다만 하늘에 계신 아버지뜻대로 행하는자라야 천국에 들어간다고 예수님이 말씀 하시는구나'새롭게 깨달았습니다.
"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 (약2;26)
'아~행함이 따르지 않으면 구원을못받는구나 성경이 정확히 말해주고 있구나. ' 깨달았다.
" 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내가 말하는것을 행하지 아니하느냐 " (눅6;46)
예수님은 믿는자라면 행하라고 말씀하신다.
" 또 하나님이 누구에게 맹세하사 그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느냐 곧 순종하지 아니하던 자들에게가 아니냐 "
(히3;18)
' 믿지아니하므로 순종못하고 순종 못하므로 안식에 못들어갔구나. '또 깨닫게 되었다.
이 외에도 믿음으로만 구원받는게 아니고 순종,지키고 행함, 실천이 따라야 구원에 이를 수 있다고 성경은 분명하게 확실하게 말씀하고 있는것을 알게 되었다.
초신자때 주님께서 예비해두신 은혜를 얼마나 주시고 또 주시는지 감당이 안되서 ' 주님이시여 주시는 은혜를 제가 감당하기 벅차오니 은혜를 좀 천천히 내려주세요 ' 한적이 있었다.
그런데 현재 매일 기름붓듯이 부어주시는 은혜는 그 당시 주신 은혜와는 비교가 안된다
주의 은혜와 사랑이 깊고 높고 크고 한량없어서 말로는 표현이 안된다.
사역때도 넘치는 은혜 주셔서 감사한데 현재 주시는 은혜는 생전 처음이다. 감탄이! 탄성이! 나온다.
그 중에서 더욱 큰 은혜는 주님과 많이 친숙해 진것과 내가 진짜로 주님을 사랑하고 있다는것과 주님의심정을 알수있게되고
날마다 아버지품에 안겨 산다는 것이다.
현재는 기도가 노래다. 노래로 아버지를 찬양하는것이 기도시간에 하는 일이다.
이루 말로다 할 수 없는 사랑의 연합이 이루어진것이다.
주님이 살아 계시므로 행복하고 세상엔 털끝만큼도 소망도 미련도 없다는것. 완전 새 피조물이다. 완전 달라졌다.
전에는 세상 재미도 즐기고 코미디, 드라마도 즐겼는데 세상과 나는 사라지고 구속하신 주님만 보이고 '그분만 유일한 나의 소망, 나의 전부다.' 이렇게 되기까지는 통회 자복하는 회개의 과정이 있었다.
어느날 기도하는시간에 주님이 나에게 " 너는 말만하고 행치 않는다 " 하셨다.
깜짝 놀랐고 당장 용서를 주님께 빌었다.
' 그러면 주님이 그토록 책망하신 바리새인이 바로 나였구나 내가 불법자였구나. ' 깨닫게 되었다.
"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나를 떠나가라 " 는 주님의 말씀이 생각이 났다.
몹시 두렵고 떨리는 마음이 들었다.
" 주여 용서하소서! 주님을 사랑 한다고 말만했지 생각만 했지 실행하지 못하고 살았네요. 이제는 말은 하지않고 실천하는
일에 힘쓸께요 " 하며 현재까지 성령님께 입술의 파수꾼을 세워주셔서 말로 실수하지 않게 도와주시고 언행심사를 관리,통제해 주시기를 기도하며 근신하며 살고 있다.
내 속에 내재되어 있던 숨어 있던 죄들을
어느 새벽에 주님은 나에게 " 타락한 본성을 회개하라 " 하시며 " 감사하며 살라 " 고 하셨다.
어느날은 새벽에 일어나 기도하는데 "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 고 말씀하셨다.
한번은 기도시간에 " 교통 법규를 지키라 " 하셨다.
" 세상법도 못지키면서 어찌 하나님의 법을 잘 지키겠느냐 ? " 고 하셨다.
이미 습관이 되어서 아무 차도 안오면 빨간 신호에도 내 몸은 막 건너가고 있었다.
행동은 습관을, 습관은 운명을 결정짓는다는 말을 세상사람들이 종종한다.
습관 고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알았다.
그리고 또 알게 된것이 있었는데 진짜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 하나님을 경외하면 그토록 고치기 힘든 습관도 얼마든지
고칠수 있다는 것이다.
주를 사랑함이 클수록 순종지수가 크다.
주를 경외하는자는 ' 주님! 안돼요! 안고쳐져요! ' 가 변하여 ' 주님! 지금 바로 고치겠습니다. '
죄를 뚝 그치겠습니다. 이렇게 변한다.
주님 오실때가 다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1초만에 죄를끊고 ,1초만에 돌이켜야합니다.
조금만 방심해도,긴장풀려도 죄가 틈탑니다.
전능하신 성령님이 도우시면 할수 있습니다.
능력 주시는자 안에서는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힘으로도 능으로도 안되고 오직 성령으로 됩니다. 성령은 불가능을 가능케 합니다.
전도사 사역기간에 어느날 꿈을 꾸었다.
꿈에 목사님과 남편이 나를 천국까지 배웅해주고 천국문에서 등을 보이면서 남편은 세상으로 내려갔고 나는 천국문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내 눈엔 그 곳이 천국 변두리 같았다. 무슨 합숙소 같았고 천국 시민이 세상에 있는 달동네 사람 같았다. 초라했다.
천사가 내 눈에는 안보이는데 내가 천사에게 물어봤다. " 제 집은 어디 있나요? " 하니까 손가락으로 먼 곳을 가리키면서
저 곳에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나에게 한 마디했다. " 저곳은 일 하는자가 가는곳입니다 " 했다. 지붕은 중세시대 성처럼 보였다.
지붕 끝이 뾰족 뾰족해 보였다.
" 미신숭배자도 구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역을 감당케 하신 주님을 찬양 합니다 !! 사역 종료후에도 휴거신부의 자격을 갖추는 일에 전심전력하게 하신 주님 감사합니다!!
아직 예수님을모르고 구원받지 못한 영혼을 주님의 마음으로 사랑하며 어서 예수님믿고 성령으로 거듭나서 회개하고 하나님과 화목되어 주와교제하며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를 알고 많은 영혼이 천국에 가기를 진정 소원합니다.
아버지여! 이들에게도 주의 크신 긍휼과 사랑을 맛보아 알게하여 주옵소서!!! 아멘. "
지금은 휴거가 임박한 때입니다. 휴거가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때이므로 언제 주님이 오셔도 올라 갈수 있도록 준비가 완전히 갖춰져서 완료상태로 있어야 합니다.
수시로 회개하며 점없고 흠없는 예수님의 보혈로 정결케 되어야 합니다.
성도의 옳은행실 언행심사에 주의하며 정신차리고 인자앞에 서도록 깨어있어 기도하며 성령충만하여 여분의기름을 준비해야 합니다.
성령의 열매도 맺어야 합니다. 생명책에 이름이 지워지지 않게 죄는 철저히 버리고 말씀대로 살아야합니다.
" 주 성령님! 이와같이 살고자 하오니 도와 주소서! 그날에 거룩하고 존귀하고 순결하고 흠이없고 책망받을것이 없고 아름답고 순전한 신부로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가 허락되어 눈부신 영광의주님을 뵈옵게 하소서!! " 마라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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