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벌거벗은 수치를 벗고 예비 된 옷을 입어 혼인잔치에 참예 합시다. 그들의 눈이 밝아 몸이 벗은 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만들어 입었더라. 하나님의 음성이 들릴 때 내가 벌거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창3:7~) 하나님의 발자국 소리를 듣고 동산 나무사이에 숨었을 때 아담아! 아담아! 부르시며“네가 어디 있느냐”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진실을 고백했습니다. 그 들은 무화과나무 잎사귀로 옷을 만들어 입고 있었으나 벗었다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재림 하실 때에 인간들이 모종의 옷을 입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지금 사람들이 값지고 멋있는 옷을 입었으나 나체이며 주님 앞에 서는 날 자기 스스로 벗었다고 고백할 사실을 예표 적으로 보여 주고 있는 것입니다. 스바냐 선지자는 하나님의 심판이 임박했다고 회개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수치를 모르는 백성아 모일지어다. 모일지어다. 명령이 시행되기 전, 광음이 겨같이 지나가기 전, 여호와의 진노가 너희에게 임하기 전, 여호와의 분노의 날이 너희에게 이르기 전에 그리할찌어다. 여호와의 규례를 지키는 세상의 모든 겸손한 자들아,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며 공의와 겸손을 구하라. 너희가 혹시 여호와의 분노의 날에 숨김을 얻으리라(습2:1-3)“. 진노의 날이 이르기전에 여호와를 찾고 모이기를 힘쓰며 마지막 구원의 기회를 놓치지 말라는 것입니다. 곧 수치를 모르는 백성아, 모일지어다 하고 외치시는 말씀입니다. 이 마지막 때에 자기 신앙의 수치를 모르는 자, 잘 생각해야 될 줄로 압니다. 아주 강퍅해서 마비된 사람이 아니면 신앙생활의 수치를 알고 또 신앙생활의 패배도 압니다. 그러나 신앙의 수치는 알기가 어렵습니다. 하나님 앞에 특별히 은혜를 받은 사람이 아니면 자기 신앙의 수치를 알지 못합니다. 이 마지막 때 노아처럼 여호와께 은혜를 입어야 합니다(창6:8) 에베소서 1장에 바울은 창세 전에 예비 된 하늘의 신령한 은혜를 입어 거룩하고 흠 없이 보전되다가 주 앞에 서라고 말씀합니다. 세무서장 삭게오는 쏴~악 게어 토해 놓았지요. 그는 남보다 키가 작은 핸디캡이 있었지만... 예수님이 지나간다는 말을 듣고 무리들 속에서 예수님을 볼 수 없자 곧 장 뽕나무 위로 올라가 지나가는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예수님 오신다는데 명예 지위 권세 편견 지식 열악한 환경 부귀영화가 걸림돌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이 땅위에 수없이 많은 신자들이 살다가 갔고 또 오고 갑니다만 성경을 통해서 자기 신앙의 수치를 알고(딤후3장 말세에 고통하는 때 오는 수치,20가지)주님께 돌아온 사람은극히 적은 숫자들입니다. 현세의 대다수의 성도들은 자기 신앙의 수치를 모릅니다. 우리가 옷을 벗고 만무(萬無) 중에 섰다고 하면 바보가 아닌 이상 자기가 만무(萬無) 중에 벗은 것을 압니다. 그러나 라오디게아 사람들처럼 벌거벗은 수치를 모릅니다. 인자가 올 때의 말씀을 떠나거나 거부하면 부끄러움입니다. 죄 값으로 눈을 잃은 삼손, 유다왕 시드기야, 나라와 성전을 잃은 선민, 주 님을 판 유다, 신앙과 신의를 판 배교자, 배신자들은 그 특권과 은혜를 회 복하지 못한 참 부끄러운 자들이다. 지금 늦은 비 성령으로 영혼 추수할 말씀을 청종치 않으면 큰 소리 치는 베드로 도, 느부갓네살도 별 수 없이 실족했지만 어떤 계기로 돌아서면 반드시 하나님 으로 부터 은혜를 입게 됩니다.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간절히 사모하시고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 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써 보십시오. 하나님의 은혜를 입게 되어 사도 요한처럼 성령의 감동으로 이리로 올라오너라 나팔소리같은 음성을 들으실 줄 확신합니다(계4:1·) 마22장에 혼인잔치의 비유를 보면 왕의 혼인잔치에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 앞에 왕이 다가가서 묻는 비유입니다. 마22:12-13에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 왔느냐 하니 저가 유구무언이거늘 그 수족을 결박하여 바깥 어두움에 내어 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혼인집에 모든 사람이 입을 수 있는 예복이 미리 출입구에 준비되었으나 이 사람은 예비 된 옷을 입지 않고 자기 옷을 입고 왔습니다... 우리는 지금 벌거벗은 수치를 가려질 수 있는 옷을 입어야 할 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낡아지지 않는 가죽 옷을 지어 아담에게 입히셨습니다. 아담 자신이 만들어 입은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친히 지어 입히신 것입니다(창3:11). 인간이 벌거벗은 수치로 가려질 수 있는 옷을 입는 길은 오직 예수님께만 있습 니다. 가죽 옷은 소나 양이 희생된 후 만들어 집니다. 한 생명의 피 흘림이 없이는 가죽 옷을 지을 수 없습니다. 이것은 곧 어린 양으로서 희생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마26:28) 인간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에 의해서만이 모든 죄를 씻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미 우리의 죄를 깨끗하게 씻어 놓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피를 흘리셨으니 죄는 용서되었고 우리의 벌거벗은 수치를 예수의 피로 가리워 주셨습니다. 이 예수 피를 믿는 자는 수치와 벌거벗은 부끄러움에서 해방된 줄로 믿으시길 바랍니다(롬3:21-26,5:19) 예수님의 보혈의 피를 뿌리고 바르고 덮읍시다. 이제 혼인잔치가 지척간(咫尺間) 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예복을 준비하여 주셨습니다. 계시록 22:14절에 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저희가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으려 함이로다. 내 옷은 내가 빨아야 합니다. 내가 회개할 것은 내가 해야 합니다. 죄를 숨겨두고 있으면 그 날에 그 죄가 드러나 벌거벗은 수치로 보이는 것입니다. 계3:17에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困苦)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계22:11-12에 불의(不義)를 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되게 하라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 계16:15에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니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계19:7-8 어린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되었으니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였은 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이 말씀 중 전 아버지 하나님의 오묘한 섭리를 발견합니다. 입게 하셨다는 말씀은 수동태입니다. 일회성 회개로 끝나지 않고 날마다 예수 보혈로 죄 씻음 받는 자는 하나님께서 일방적으로 세마포 옷을 내가 입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반드시 입혀 주신다는 것입니다. 거듭 부탁드립니다. 노아처럼 은혜를 입어 의인되시고 당세에 완전한 자되시며 말씀대로 준행하시길 바랍니다(창6:9).은혜를 입게 되면 반드시 성령님께서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실 것입니다(롬8:26) 이 모든 일은 힘으로도 안되고, 능으로고 안되고 하나님의 신으로만 된다는 것 입니다.내 힘으로는 안되지만, 성령이 하시면 은총으로 된다는 것입니다. 주님 재림을 대망하시는 신부들이여! 주님의 시간이 임박함을 느끼실 것입니다. 날마다 회개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로 죄 씻음 받으시고 말씀과 기도로 거룩함을 속히 회복하시고 주님 공중에 임하시는 날 빛나고 깨끗한 흰 세마포 옷을 입으시길 바랍니다. 모쪼록 신부단장 잘 하시어 오늘이라도 생명책에 기록된 이름대로 주께서 호령하실 때(살전4:16-17) 새 예루살렘 성 혼인만찬 석에서 뵙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마라나타~!! 오늘 주일 말씀 중 일부 [카페명] 아이러브 지져스 [주소] http://cafe.naver.com/iljesus [작성자] 김베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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