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봉민근
나는 가끔 지금 내가 사는 인생이 진짜 나의 모습일까 생각 할 때가 있다.
내가 아닌 허상을 '나'라고 착각하며 살고 있는 것은 아닐까?
주님을 믿는다고는 하지만 이론으로 배워 알고 있는 것을 믿음이라고 착각하며 사는것은 아닌지
때로는 섬칫한 생각이 들기도 한다.
나는 과연 진짜로 하나님의 편에서 살고 있는가?
그렇다면 지금 내 행동과 삶의 모습은 하나님이 인정하실수 있는 삶이 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다는데 딜레마가 아닐수 없다.
어쩜 나는 가짜의 삶을 살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죄와 하나님과의 사이에서 숨박꼭지 놀이를 하는지도 모른다.
믿음은 행함과 함께 일한다고 했다.
행위가 없는 신앙은 가짜다.
믿음은 삶이다.
현실이다.
행함이다.
과연 나는 예수 믿고 무엇이 변하고 바뀌였는가?
진리를 바로 아는 사람은 자신을 바로 아는 존재로 바뀌어 간다.
자신을 바로 알기에 하나님 앞에 내세울 것도 자랑할 것도 없음을 안다.
지금은 믿는것 같고 교회에도 나가고 예배도 그럴듯하게 드리는듯 하나
하나님 앞에 서는 날 나의 믿음에 실체를 숨길수는 없을 것이다.
거짓 믿음은 드러나게 되고 그 공력을 시험 하실 때 불살라 질 것이다..
믿음은 실제이고 삶이다.
행함 없는 믿음은 거짓이고 가짜이며 죽은 믿음이기에 그 믿음 자체를 존재한다 할수 없는 것이다.
하나님 앞에서나 사람들 앞에서 믿는척 하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고 부질 없는
것인지를 알아야 한다.
하나님 앞에서 거짓과 외식은 통하지 않는다.
천국가기 위한 꼼수로 교회에 다니고 믿는 척하는 자는 절대로 구원에 이르지 못한다.
진리를 아는 자라면 자신을 그러한 함정에 빠뜨리지 않는다.
언제나 정직하며 하나님 앞에서 경건하며 거룩성을 잃지 않는 자가 되기 위하여
모든것을 희생 해서라도 그것을 쟁취하는 자로 살아가게 된다.
진리를 알면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하셨다.
진리 안에 거짓이 없고 불변함도 없으며 진리는 영원하기 때문에 언제나 정직하게 살도록 이끌어 준다.
진리를 아는자는 이렇게 살지 않는다.
오직 믿음으로 산다.
거짓 모습으로 자신을 위장하거나 변장하지 않는다.
모든이 앞에 있는 그대로를 보여 줄수 있어야 한다.
진짜 믿음은 행함과 함께 일하고 불의와 싸우며 진리를 위하여 목숨을 건다.
그러나 가짜는 반드시 들통나게 되어있다.☆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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