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는 수많은 예언이 있지만 예수님이 다시 오신다는 예언은 최종세대에 가장 제일의 예언이다
오늘날 교회가 재림에 회의적인 이유는 예수님이 다시 오신다는 사실은 명확하게 알려주지만 구체적인 흐름을 정확히 알려주기 않기 때문이다
그 결과 사람마다 재림에 대한 입장과 해석이 달라 논쟁이 지속되고 부작용도 속출하면서 차라리 관심을 끊어 버린 결과를 가져왔다
그러나 이것은 미련한 처녀들의 전철을 밟는 결과만 가져 오게 될 것이다
슬기로운 자들은 그런 와중에서도 지혜의 우물을 파서 생수를 길어 올릴 것이다
<히브리 달력>
5778년 1월 1일(9/21), 신년, 나팔절(9/21~22)
종교력으로 1월은 공식적인 달력인 민족력으로 7월이고 태양력으로는 9월~10월이다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
| 오순절 | 교회시대 | 나팔절 속죄절 초막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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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째 달 첫날에 성회로 모이고 나팔을 불지니라 (민29:1, 레23:24)
이스라엘은 4월부터 10월까지 여름건기이고 11월부터 3월까지는 겨울우기로 사계절이 뚜렷하지 않다
봄의 절기 (1월 Nisan) | 교회시대 | 가을 절기 (7월 Tishri) | ||||
성취 (과거) 다니엘 69이레, 은혜의 해 | 현재 | 미성취 (미래) 다니엘 한 이레, 보복의 날 | ||||
1.유월절 | 2. 무교절 | 3. 초실절 | 4. 오순절 | 5. 나팔절(1) | 6. 속죄절(10) | 7. 초막절(15~21) |
십자가 죽음 | 무덤 | 부활 | 성령강림 | 휴거 | 환란 | 천년왕국 |
나팔절을 주목하는 이유
1. 절기 순서대로 성취될 것이다
유월절 →무교절→초실절→오순절→나팔절→속죄절→초막절
그렇지만 그 날과 그 시간을 알 수 없는 이유는 어느 해의 나팔절에 일어날지 모르고 지구적으로 보면 나팔절이 이틀에 걸쳐 진행되기 때문이다
2. 휴거는 나팔과 관련이 있다
Yom Teruah(나팔절)는 말 그대로 나팔을 부는(테루아) 날(욤)이다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살전 4:16~17)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 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더 변화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되리라 (고전 15:51~52)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 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 소리 같은 그 음성이 이르되 이리로 올라오라 (계4:1)
여호와께서 그들 위에 나타나서 그들의 화살을 번개 같이 쏘아내실 것이며 주 여호와께서 나팔을 불게 하시며 남방 회오리 바람을 타고 가실 것이라 (스가랴 9:14)
3. 하늘문이 열리는 날로 메시야의 대관식이 있다
초하루(fist day)는 매달 첫날로 초승달(new moon)이 뜨기 시작하고 이때 성전의 문이 열렸다
로쉬 하쉬나(신년)는 창조의 기념일이고, 심판의 날이며,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관계를 새롭게 하는 날이다
바울은 절기와 초하루, 안식일은 장래 일의 그림자라고 했는데 나팔절은 초승달이 떨어지는 유일한 절기다
초승달은 눈썹 모양의 작은 달로 2~7%정도만 보인다
나팔절에서 10일 후에 있는 속죄절에는 상현달이 뜨고 초막절에는 보름달이 뜬다
동쪽을 향한 성전의 문은 일하는 6일 동안은 닫되 안식일과 초하루에는 열어두라 (겔46:1)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초하루나 안식일을 이유로 누구든지 너희를 비판하지 못하라 하라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골2:16~17)
4. 복스러운 소망
복스러운 소망과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으니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 우리를 양육하시되
경건하지 않는 것과,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고, 신중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이 세상에 살라(디도서 2:11~13)
공중휴거는 대환란전에 준비된 그리스도의 신부들을 데려가기 위한 사건이다
대홍수에서 방주를 준비한 노아가족을 구원한 것과 같다
보지 않고 믿음으로 그 날을 준비한 슬기로운 신부들은 혼인잔치에 들어가고 의심하고 보여 주어야 믿는 미련한 처녀들은 땅에 남는다
슬기로운 처녀들은 휴거 날짜를 알아내려는 것이 아니라 시기를 알아내어 공중휴거에 대한 소망을 새롭게 회복하여 순결한 삶을 살고자 하는 열망을 일깨우고자 함이다
사람들의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것이 아니라 주의 재림을 사모하며 일상을 살아가도록 격려하기 위한 목적이다
깨어서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지 않는다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오늘 주님께서 갑자기 들이닥치더라도 두려워할 것이 없는 삶을 살아야 한다
Awake or Asle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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