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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생명수**/Manna

마귀가 좋아하는 ‘긍정의 힘’,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긍정의 감사’

by With Lord 2019. 9. 10.

마귀가 좋아하는 긍정의 힘’,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긍정의 감사

(피곤한 인생을 사는 그리스도인과 행복한 인생을 사는 그리스도인)

 

시 62:5-8

(5)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6)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7) 나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이여 내 힘의 반석과 피난처도 하나님께 있도다

(8) 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긍정적이라는 말의 사전적 의미는

어떤 생각이나 사실 따위를 옳다고 인정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긍정이라는 말은 사람의 생각과 태도에도 적용이 되어

어떤 일이든지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태도를 가진 사람을 긍정적인 사람’,

어떤 일이든지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며 안 좋은 쪽으로만 생각하는 사람을

부정적인 사람이라고 표현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긍정적인 것을 좋아하고,

긍정적인 사람이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이라고 하는 것에 동의합니다.

매사에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안 좋은 쪽으로만 말하는 사람들도

긍정적인 사고와 태도가 좋다는 것쯤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매사에 불평하고 부정적으로 말하는 사람을 곁에 두기 싫어하고,

긍정적이며 감사하는 말을 많이 하는 사람 주변에는

많은 사람들이 자연스레 모이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세상 사람들도 진취적으로 성공하는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부정적인 마음을 버리고늘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의 신앙생활에 도움이 되는 것도 당연히 긍정적인 마음입니다.

긍정적인 생각과 태도는 신앙생활에도 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단순한 긍정적인 마음으로는

위험에 빠질 수도 있다는 사실을 먼저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죄들을 아무 죄책감 없이 범하고 있으면서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며 괜찮아~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신다고 하셨으니까,

성도를 견인해주신다고 하셨으니까언젠간 나도 뭐.. 변화되겠지?

내가 이런 모습으로 살아도 결국엔 꼭 천국으로 데려가 주실 거야~“

사실상 초점은 부와 명예와 자신의 안락함과 세상 쾌락에 맞춘 채

철저한 회개와 예수님을 닮는 성화를 위한 노력은 나중으로 미루고 있는 사람들은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긍정이라는 가면을 쓴 마귀에게 속아서

지옥으로 연결된 길을 걷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또한 10년 전 한국에도 소개 되어 수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는

오스틴의 X의 힘이라는 책이 있었던 것을 기억하실 겁니다.

이 분야를 연구하고 계시는 목사님들을 통해 이미 잘 알려진 것처럼

그 책은 오컬트 사상뉴에이지 구상화신사도 운동신비주의와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그 책은 예수 그리스도와 복음의 진리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합니다.

말에는 엄청난 창조의 힘이 있다우리가 뭔가를 입으로 말하는 순간

말의 내용이 생명을 얻는다이것이 영적 원리다.” -저자의 말

쉽게 말해 무엇이든지 바라는 대로 이루어진다.

긍정적인 생각과 말과 상상을 많이 하여 우리가 원하는 것을 이루자.” 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하나님은 확실히 동성애자들을 받아주신다.” 는 말을 하는

미국 초대형교회의 담임목사입니다.

그는 감히 하나님의 말씀을 우습게 여기고,

하나님의 말씀과는 전혀 다른 말을 하는 자로서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종들과는 전혀 다른 목적을 가진 것으로 보입니다.

그 자가 팔고 있는 책은 강하게 원하면 우주가 도와준다원하는 것을 계속 떠올리라.” 

시크릿이라는 오컬트 뉴에이지 서적이 가르치는 사상과 다르지가 않습니다.

 

따라서 구원의 길을 걷고자 하는 참된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모든 부분에서 무조건 긍정적인 것이 좋은 게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신앙생활은 언제나 균형이 중요합니다.

무엇에 긍정적이고무엇에 부정적이어야 하는지,

무엇에 심각성을 느끼며 거룩한 근심을 할지,

어떤 목적으로 긍정적인 생각과 말을 해야 할지.

모든 것에 있어서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을 기준으로 하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올바르게 균형을 잡아야만 합니다.

이 부분에 관해서는 마지막 부분에서 다시 생각해보기로 하고

그리스도인의 올바른 긍정적인 마음이 무엇인지에 대해 먼저 생각해보겠습니다.

 

요 14:1

(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시 37:5-6

(5)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6) 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

 

그리스도인이라면 하나님을 온전히 믿고의지하기 때문에 품게 되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 덕분에 품게 되는 긍정이 바로 우리가 추구해야할 건강한 긍정’ 이라는 사실입니다.

 

이것은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긍정과는 근본부터가 다릅니다.

세상 사람들은 성공과 부와 명예와 안락한 삶을 위해 긍정을 이용하려 노력하지만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을 정말로 사랑하고믿고의지하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생각과 말을 하는 것입니다.

 

아주 사소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예를 들어 친구나 자녀들과 함께 과자를 먹다가 실수로 바닥에 흘렸을 때

너 때문에 이게 뭐야~! 아까운 과자를 버리게 됐고 바닥이 더러워졌어.

너 때문에 귀찮게 청소해야 되잖아!” 하며 기분이 나빠지는 것은 부정적인 생각이고,

하나님께서 개미들도 아끼시니 이렇게 우리의 실수를 통해서

개미들이 먹을 양식을 주시는 구나~개미가 잘 먹을 수 있도록

개미가 모여 있는 곳에 가져다주자.“ 하며 한 번 웃고 넘어가는 것은

하나님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긍정적인 태도입니다.

 

사람마다 예민한 부분기분이 쉽게 나빠지는 부분이 각각 있을 수 있지만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예수님의 진리를 훼손하지 않는 사소한 일들,

그리고 우리의 영원한 생명에 관련이 없는 것들에는

관대하고 너그럽게 넘어갈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죄로 여기시는 부분에는

우리가 심각한 태도를 가지고 중요하게 되짚어봐야 하지만

목숨보다 더 중요한나의 신앙을 지키는 일과는 관계가 없고,

흔하게 일어날 수 있는 사소한 일들 앞에선 긍정적으로 부드럽게 넘어가는 것이

마귀의 공격에 맞서 쉽게 이길 수 있는 비결입니다.

 

또 한 가지 예를 들어 어떤 장소에 시간을 맞춰서 가야 하는데

불가항력에 의해 늦게 되었다면 분노를 발할 것이 아니라

만약 우리가 시간에 맞춰서 가면 안 되니까 더 좋은 시간에 가도록 인도해주신 걸 거야.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우리를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해주시는 분이니까.“

하면서 그 때도 하나님께 감사하면 그 사람은 모든 상황을

하나님 중심으로 생각하는 긍정적인 마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모든 상황에서 내 기준내 고집으로만 생각하면 화낼 일이 참 많고인생이 피곤하지만

항상 하나님 중심으로만 생각하면 화낼 일도짜증낼 일도 대부분 줄어듭니다.

모든 상황이 그저 감사합니다.

 

방금 예로 든 이 얘기를 듣고 이 무슨 억지로 끼워 맞추기식 무한 긍정인가?”

반문하는 사람들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일어나지 않은 일(하나님께서 피하게 해주신 일)을 지금은 증명할 수 없지만

나중에 천국에 가서는 확실히 알게 될 것입니다.

제가 말씀드린 이런 원리가 정말로 사실이었으며,

하나님께서 그동안 우리를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해주고 계셨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알게 될 것입니다그 때 제가 활짝 웃으며 손을 흔들어 보이겠습니다.

 

하나님을 정말로 신뢰하고 있는 사람들은

세상사가 자신이 원하는 대로 되지 않았을 때도

선하시고정의로우시고나를 사랑해주고 계신 하나님을

정말로 믿으면서 신뢰하고 있기 때문에

조바심을 낼 필요를 느끼지 않고불평하지도 않습니다.

 

예를 들어 매우 중요한 시험에서 떨어지는 등의 일로

그동안의 노력이 물거품이 된 것 같아 잠시 슬픈 마음이 들 수는 있습니다.

그 슬픈 마음을 증폭시키면서 결국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일탈을 하는 등

죄를 범하는 사람은 부정적인 사람이지만

사람의 슬픈 마음까지도 알아주시고품어주시는 하나님을 정말로 믿으며의지하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나아가 지금의 솔직한 심정을 다 말씀드리며 상담을 받는 사람은

긍정적이며영적으로 건강한 그리스도인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가장 슬픈 일가장 기쁜 일이 있을 때

가장 사랑하고 믿을 만한 사람을 찾아가서 속 얘기를 다 풀어놓듯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어떤 감정을 품고 있든지

가장 사랑하는 하나님 앞에 나아가 그 앞에서 다 말씀을 드리고

다시 일어나 담대히 나아갈 새 힘과 위로를 받는 사람들입니다.

 

우리 인생의 모든 상황 가운데매순간

하나님께서 가장 좋은 것들을 우리에게 주셨다는 사실을,

우리가 보기에는 너무나도 안 좋아 보이는 일이었지만,

심지어 견디기가 너무 힘든 고난이었지만

그것이 우리에게 가장 좋은 방법이었고꼭 필요한 과정이었고,

그 일이 아니었다면 더 큰 일을 겪어야만 했을 수도 있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수도 있었다는 사실을 우리가 다 알게 된 그 순간

우리가 하게 될 것은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뿐일 것입니다.

 

바로 그 감사를 지금 이 땅에서 하고 있는 사람들이

진정한 감사를 하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구원의 길을 걷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즉 선한 목적을 가진 건강한 긍정 가운데서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감사가,

사람이 보기에는 도저히 감사하기 힘든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정말로 신뢰하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감사가 바로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긍정의 감사입니다.

 

애 3:33

(33) 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게 하시며 근심하게 하심은 본심이 아니시로다

 

하나님은 선하신 분이시고,

그 선하신 분께서 나를 참 많이 사랑해주신다는 사실을 알면,

다시 말해 아는 데서 그쳐서 때때로 의심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하나님을 의심 없이 믿고 있다면

우리는 모든 상황에서 하나님 중심으로 생각하며

모든 일에 긍정적인 태도로 감사할 수가 있습니다.

심지어 고통 가운데서도매우 슬픈 일 앞에서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감사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단 하나예수 그리스도 덕분입니다.

 

요 3:16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해주셨고지금도 사랑해주고 계시다는 가장 큰 증거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와주신 것입니다.

예수님 덕분에 우리는 영원히 죽지 않을 수 있는 기회를 얻었고,

지금도 살 수 있고매일 기쁠 수도 있습니다.

 

슬픈 일 앞에서 극심히 괴로운 일을 겪으면서도

눈물을 흘리면서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이유,

바로 우리를 죽기까지도 사랑해주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님을 생각하면 우리는 언제나 마음이 뭉클해지며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우리는 우리의 미래를 한치 앞도 모릅니다.

오늘이 우리 인생의 마지막 날일 수도 있고,

앞으로 어떤 일들이 우리 앞에 있을지 우리는 알지 못합니다.

예수님께서 미리 말씀해주신 앞으로 있을 일들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혼돈에 빠질 것이고공포와 불안 가운데 신앙을 버릴 것이며,

부정적인 생각과 의심으로 불평과 원망 가운데 지옥의 길을 스스로 선택할 것입니다.

 

그 어떤 상황에서도 저와 여러분들은

하나님을 완전히 의지하여 긍정적으로 살아가십시다.

번영과 부와 명예와 쾌락을 좇는 악한 긍정의 힘 따위가 아니라

하나님을 정말로 사랑하고 신뢰하기에 품은 긍정의 감사로

끝까지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사랑과 신앙을 목숨 걸고 지켜나가십시다.

 

전지전능하신 유일한 신언제나 완벽히 선하고 인자하신 하나님,

그 누구보다 나를 사랑해주시는 하나님.

바로 그 분이 나의 친아버지라는 사실을 정말로 믿으면

부정적으로 생각할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우리는 모든 상황에서모든 순간에

아버지의 사랑 안에서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의지하고사랑하며미소 지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매일 예수님을 닮아가는 자들이 바로 하나님의 인정하심과

영원한 생명을 얻는 생명나무의 열매를 받아먹게 될 참 그리스도인들입니다.

 

욥 38:41

(41) 까마귀 새끼가 하나님을 향하여 부르짖으며 먹을 것이 없어서 허우적거릴 때에

그것을 위하여 먹이를 마련하는 이가 누구냐

 

사랑하는 하나님의 자녀진리의성령교회 가족 여러분

그리스도인이 품어야 할 올바른 긍정적인 마음이란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보십시다.

사람이 자신의 삶속에서 어떤 부분에 긍정적이고어떤 부분에 부정적이어야 하는지,

무엇에 심각성을 느끼며 거룩한 근심을 해야 하는지,

어떤 목적을 가지고 긍정적인 생각과 말을 해야 하는지 등을

명확히 아는 상태로 균형을 잡고 싶다면

반드시 성령님의 지도하심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올바른 말씀묵상과 참된 기도를 통해 성령으로 충만하여

성령님의 인도해주심에 따라 순종해야만 합니다.

이 방법 외에는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을 가장 사랑하는 마음으로 말씀을 집중하여 묵상하고,

말씀을 묵상했으면 그 말씀대로 살기를 애쓰고,

하나님께 뭔가를 요구만 하고 끝내는 이방인들의 간구가 아니라

하나님을 정말로 사랑하여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참된 기도로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나누면서 성령님께서 인도해주시기를 간절히 구해야 하는 것입니다.

 

눅 11:13

(13)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사람이 죄와 싸워 이기려는 의지가 없으면

영이 혼탁해진 상태로 마귀의 장난감이 됩니다.

나는 믿음이 있는 그리스도인이다나는 구원에 이르겠지.’ 라고 확신하며 살아가고 있지만

사실은 마귀에게 순종하고 있는 마귀의 충실한 종이며,

마귀의 장난감이자 차라리 태어나지 않은 게 나았을

마귀의 악한 도구로 살고 있다면 얼마나 끔찍한 일입니까?

매사에 부정적인 생각으로 원망과 불평을 지속한다면

결국 그 사람은 마귀의 소유가 됩니다.

또는 그저 부와 명예와 세상적인 성공과 쾌락을 목적으로

매사에 긍정적인 생각과 말을 하고 있는 자들도 마귀의 소유가 됩니다.

 

주님 앞에 서게 될 날이 머지않아 보이는 지금의 시점에서

내게 허락된허용된 모든 상황오늘의 기분순간의 감정,

마음 깊이 감춰져 있다가 다시 드러난 깊은 상처들....

왜 이런 시간들이 나에게 주어졌는지를 한 번 곰곰이 생각해보십시다.

 

하나님께서는 나를 사랑하시는 분이 확실한데 왜 이런 상황을 내게 허락하셨을까?’

혹은 내가 스스로 마음에 들여놓은 악한 마음이나 죄 때문에

징계와 환난이 찾아온 것은 아닐까?’ 하며 무엇이든지 솔직하고도 객관적으로 생각해보고

나의 영혼에서 무엇을 해결해야 하는지,

혹은 어떤 깊은 상처를 하나님께 치유 받아야 하는지오늘의 나를 살펴보십시다.

그리고 오늘 함께 생각해본 하나님으로 인한 긍정의 감사

이 문제들을 전부 해결하십시다.

 

처음부터 완벽하게 긍정적으로 이것을 다 해낼 수 있어야 한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완벽한 사람은 아무도 없지” 라며 앞으로도 계속

완성되지 않은 부족한 모습으로 살아가려는 나태한 마음이 시급하게 버려야 할 마음입니다.

왜냐하면 그런 종류의 태도는 도저히 성장을 할 수 없는 자세이기 때문입니다.

 

비록 지금은 아직 온전하지 못한 부분이 남아있지만

하나님으로 인한 긍정적인 감사와 그 마음의 원리를 알고 있어야 하나씩 해낼 수 있는 것이고,

하나씩 실천하면서 영적으로 성장하면 예수님을 점점 닮아가 비로소 장성하게 되어

하나님의 온전하심을 닮아 진짜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입니다.

 

마 5:48

(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누군가는 빠르게 성장하고누군가는 천천히 성장합니다.

빠르게 성장하는 사람도 어떤 부분에서만 빠르게 성장하고어떤 부분에선 천천히 성장합니다.

또한 어떤 부분에서는 이 사람이 빠르게 성장하고,

또 다른 부분에서는 저 사람이 빠르게 성장합니다.

따라서 남들과 자신을 비교하면서 열등감을 갖기보다는

하나님과 나, 1:1의 관계에 집중하면서

말씀의 반석 위에서 매일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성장해 나가면

우리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 아래에서

예수님을 닮은 성화를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마음 깊이 새김으로

오직 하나님으로 인하여 늘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하나님의 시각으로 모든 현상을 바라보며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면서

우리에게 허락된 남은 우리의 인생을

짜증과 원망과 불평이 아닌 행복과 감사로 보내고,

하나님 앞에 담대하게 설 준비를 잘 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엡 3:12

(12) 우리가 그 안에서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함과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감을 얻느니라

 

잠 16:20

(20) 삼가 말씀에 주의하는 자는 좋은 것을 얻나니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

 

잠 30:5

(5) 하나님의 말씀은 다 순전하며

하나님은 그를 의지하는 자의 방패시니라

 

예수님의 사랑안에서 진리의성령교회 윤경훈 목사 올림

진리의성령교회 2018.08.25. 주일설교

http://cafe.daum.net/holys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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