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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마당**/♡신부수업♡

바울의 신앙핵심 재림과 휴거후환난, 성도의 신부단장

by With Lord 2014. 6. 28.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읽다가 저는 휴거에 대해 더 깊이 알아보기 위해서 

데살로니가전서의 말씀을 읽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바울이 전하는 휴거의 말씀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바울이 전하는 예수님의 강림과 휴거의 말씀을 더 깊이 이해하기 위해서 

데살로니가전서와 후서를 다시 한번 읽게 되었고..

바울은 예수님의 공중강림과 휴거, 휴거후 환난과 적그리스도의 등장, 

그리고 예수님의 지상재림과 적그리스도의 심판을 분명히 가르치고 있었습니다.^^


바울은 예수님이 도적같이 임하리니 

믿음과 사랑과 소망 가운데 서로 위로하며, 거룩하게 살며, 

예수님의 사랑으로 형제를 서로 사랑하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데살로니가전서 전체말씀)


바울은 많은 목사님들과 성도들이 경원시하는 예수님의 공중강림과 휴거를 

가장 먼저 성도에게 가르쳤으며 

성도들에게 서로 위로하고 정결과 사랑으로 단장하여 기다리라고 가르쳤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는 바울이 처음 쓴 서신입니다.

바울의 신앙의 핵심은 예수님의 재림과 성도의 신부단장이었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에 쓰여진 예수님의 공중강림과 휴거를 먼저 살펴 볼께요.^^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치 아니하노니..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저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주 강림 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 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단코 앞서지 못하리라....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하셨고 

데살로니가전서4장13~17절


또한 데살로니가전서3장13절에 ((우리 주 예수께서 그의 모든 성도들과 강림 하실 때..))

라고 하셔서

이미 구원받은 모든 성도를 데리고 공중으로 강림 하실 것을 말씀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공중으로 모든 성도와 함께 강림하시고..

구원받은 성도들의 잠든 육이 먼저 일어나서 살아있는 우리와 함께 공중으로 올리워 갈 것입니다.


휴거는 영과육이 함께 부활하신 예수님을 따라 

먼저 구원받은 모든 성도와 살아있는 성도가 모두 영과육이 변화되어 구원받는

새로운 구원의 시작인 것입니다.^^


사람을 처음 창조 하실 때 하나님은 "우리의 형상대로 사람을 만들고"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하나님의 창조의 역사를 거스리고 반역하여 마귀의 자식이 되어 버렸습니다.ㅜㅜ

예수님은 바리세인들에게 "너희의 애비는 마귀"라고 한탄하며 말씀하셨습니다.ㅜㅜ


그러나 하나님은 죄의 종된 우리를 사랑하사 자유케 하시려고 독생자 예수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장사한지 사흘만에 

영과육이 함께 부활하셔서 우리의 본이 되셨습니다.


휴거 이전에는 부뢀 승천하신 예수님의 은혜로 영만 구원 받았지만..

휴거 이후에는 부활하신 예수님과 같이 영과육이 함께 구원받는

새로운 구원의 시대가 열리는 것입니다.^*^


휴거는 하나님의 구속의 계획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이며

어린 양 예수의 혼인잔치에 신부로 초청받는 가장 놀랍고 기쁜 엄청난 사건인 것입니다.^*^


저는 예수님의 공중강림을 정확하게 써놓은 바울의 서신을 보면서..

공중에서 어린양의 혼인잔치가 열린다는 성경말씀이 있는지 찾아보았습니다.


그러나

말씀 어디에도 공중에서 어린 양의 혼인잔치가 있다는 말씀이 없었습니다.ㅜㅜ


대규모의 휴거와 어린 양의 혼인잔치는

오히려 요한계시록에 기록 되어 있었습니다.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옷을 입고 손에 종려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요한계시록7장9절


이렇게 전 세계에서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하나님의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종려가지를 흔들고 모든 천사와 장로들과 함께 모두 모여서 

하나님과 어린 양을 찬양하고 환영하니...

어린 양의 혼인잔치는 아버지의 보좌 앞에서 시작 되는 것입니다.^*^


11절에 모든 천사가 보좌 앞에서 찬양한다 하였으니 

지상에는 천사가 하나도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는 이 잔치가 얼마나 대규모의 잔치인지 알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혼인잔치가 일주일간 성대히 열리듯이 

창세 이레로 가장 큰 어린 양의 혼인잔치가 이 때 시작 될 것입니다.


그리고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인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새예루살렘성에서 

어린 양 예수의 신부 된 성도들이 영원히 영광의 하나님과 어린 양과 함께 살 것입니다.(요한계시록21장2~24절)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룬다는 창세기2장24절의 말씀은 

요한계시록에 결국 완성이 될 것입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오셔서 우리를 아내 삼아주시고 우리와 연합하여 한 몸이 되어주시는 

어린양의 혼인잔치의 시작인 휴거가 우리의 눈 앞에 있습니다.^*^


우리는 가장 중요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저는 데살로니가전서와 요한계시록 7장의 말씀이 동일하면서 

서로 상호 보완적인 말씀으로 여겼고..

그 증거를 다시 말씀으로 확증받고 싶었습니다.


주님은 예수님의 승천의 말씀을 찾아보게 하셨고...^^ 그 말씀을 보는 순간 너무나 기뻣습니다.


저희 보는데서 올리워 가시니 구름이 저를 가리워 보이지 않게 하더라.(사도행전1장9절)


예수님이 승천 하실 때 구름이 예수님을 가리워 보이지 않게 하셨듯이 

우리가 휴거 될 때에도 구름 속으로 우리를 끌어 올려 우리가 보이지 않게 하실 것입니다.

구름은 예수님을, 그리고 우리를 세상이 모르게 올리워가게하는 역할을 합니다.


예수님이 승천 하실 때 세상이 몰랐듯이

우리가 휴거 될 때에도 세상이 우리가 어디로 갔는지 모를 것입니다.


그리고 신랑 되신 어린 양 예수께서 아버지 보좌 앞으로

우리를 인도하여 데리고 올라 가실 것입니다.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저희의 목자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요한계시록7장17절)

생명수 샘은 아버지의 보좌 앞에서 시작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목자되사 우리를 아버지의 보좌 앞으로 인도 하십니다.


저는 이 두말씀을 통하여 휴거에 대하여 더 깊이 이해하게 되엇고..

휴거후 보좌 앞에서 성대히 열리는 어린양의 혼인잔치를 더 깊이 사모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예루살렘에서 종려가지를 흔들며 예수님을 환영했던 무리와같이

종려가지를 흔들며 왕으로 재림하실 어린 양 예수님을 찬양 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아멘 주 에수여 오시옵소서~~!!



바울은 자신의 소망이나 기쁨과 자랑의 면류관이 성도라며 

단장된 성도를 바울의 영광과 기쁨이라 하였습니다.^^(데살로니가전서2장19~20절)


그리고  고린도후서 11장2절에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라고 밝히며 바울은 성도를 잘 단장 시키는 것에 최선을 다했음을 밝히고 있습니다.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하며..바울의 서신 전체가 예수님의 재림과 성도의 신부단장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것을 깨닫고 문득 전율이 느껴졌습니다.


초대교회는 분명히 예수님이 다시 오신다는 약속을 믿고 서로 위로하며 환난을 견디며

정결함과 서로 사랑함으로써 예수님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잃어버린 복음...예수님의 강림을 기다린 초대교회로 

다시 돌아가야한다고 저는 믿습니다.


그리고 바울은 데살로니가후서에 환난과 적그리스도의 등장, 

예수님의 지상재림을 분명히 가르치며 

동심하거나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정통 유대인입니다.

바울은 구약의 예언서가 어떻게 쓰여졌는지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페리스톤목사님이 밝혔듯이 다니엘서가 시대별로 내려가며 예언 되었듯이 

요한계시록도 같은 방식으로 쓰여졌음을 저도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바울도 정통 유대의 예언서 서술 양식대로

먼저 있을 사건을 먼저 쓰고 나중에 있을 사건을 뒤에 쓴 것입니다.


바울은 예수님의 공중강림과 휴거, 환난과 적그리스도의 출현, 

예수님의 지상재림과 심판을 순서대로 분명히 기록한 것입니다.

초대교회도 이 복음이 혼란이 있었기에..바울은 서신으로 바울이 가르친 것을 지키고

편지를 모두에게 읽어주어 쉬 동심하지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저는 사도중 왜 바울만이 이렇게 휴거와 환난과 신부단장에 집중하였는지..

문득 궁금해 졌습니다.^^


최근에 유튜브 동영상을 통하여 시내산이 아라비아반도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보물을 공개합니다! - 시내산,홍해 횡단))유튜브 참조


그리고 페리스톤 목사님이 모세는 시내산으로 올라가고 하나님은 시내산에 내려오심을 

예수님의 공중강림과 성도의 휴거의 예언으로 말씀하신 것을 기억했습니다.


바울은 처음 복음을 믿고 먼저 아라비아에서 삼년을 지내다가 다메섹으로 돌아왔노라고 

갈라디아서 1장17절에 밝히고 있습니다.


모세가 아라비아의 시내산에서 40일을 두번 80일동안 강림하신 하나님과 함께 있으며

십계명을 받았듯이..

바울도 아라비아에서 3년동안 있으며 예수님의 계시를 직접 받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바울도 시내산에 있었지않나 생각합니다.^^


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 (갈라디아서1장12절)  


바울은 사도에게 배운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계시를 직접받고 

예수님의 강림과 휴거와 성도의 신부단장을 신앙의 핵심으로 삼은 것입니다.^*^ 


그리고 첫 편지에 예수님의 공중강림과, 성도의휴거, 

적그리스도의 출현 예수님의 지상재림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베드로도 바울의 서신을 보증하여 초대교회 성도 전부에게 다소 어려워도

바울의 가르침을 그대로 믿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저는 휴거의 복음이 초대교회 복음의 핵심임을 깨닫고 

우리가 잃어버린 재림의 복음의 능력을 다시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바울에게 삼년동안 직접 계시하셔서 가르치시고 

초대교회에 이 복음을 전하게 하셨듯이..

이천년 가까이 예수님의 재림을 가르치지않고 잠자던 교회에게 

예비하여 깨어있으라고 이제 주님이 우리를 부르고 계십니다.


예수님의 재림의 말씀과 신부단장의 말씀은 성경의 핵심입니다.^*^

신약성경 전체가 예수님의 직접 계시임을 저는 믿습니다.


예수님은 요한계시록을 통하여 이 마지막복음을 한자도 빼지말라 하셨습니다.

지금은 미혹과 환난이 온 세상을 뒤엎고 있습니다.

언제 주님이 오실지 모르지만 바울이 초대교회 성도들에게 예비함으로 깨어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라 한 것 같이 

우리는 예수님을 사랑함으로 정결하게 단장하여 곧오실 예수님을 공중에서

맞이하길 소원합니다.^*^


아멘 주예수여 오시옵소서.


마라나타


글쓴이:구요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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