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은혜의 마당**/♡신부수업♡

두번의 휴거?-감추신 휴거 알게하신 올림// 휴거 어린양 예수의 새로운 구원의 복음

by With Lord 2014. 6. 28.

몇개월전 저는 카페에서 요나한님의 글을 읽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두번의 휴거에 대한 글이었습니다.


환난전이나 환난후에 대한 말씀은 들었어도 두번의 휴거는 보도 듣도 못한 말씀이어서

두번의 휴거라는 제게는 너무나 황당한 글을 접하면서 눈을 뒤집어서 두근거리며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요한계시록11장에 두증인이 죽었다가 삼일반 후에 살아나서 하늘로 올라가는

말씀을 읽고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두 증인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 하늘로 올리워지는 말씀을  보면서...

요한계시록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어졌습니다.^^


제가 그 마음을 품은 이후

말씀만 보면 휴거와 관계된 말씀들이 열렸고..

하나님은 저에게 말씀으로, 요나한님의 글과 페리스톤목사님의 글을 통하여 

휴거에 대한 깊은 이해를 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전혀 새로운 생각하지도 못한 엄청난 사실을 하나하나 알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휴거를 만드신 목적, 휴거의 중요성, 어떤 사람이 휴거 대상자인지, 

장자는 누구이며, 어린양의 혼인잔치,앞으로 장차 행하실 하나님의 계획...


저에게 알게하신 말씀은 너무나 엄청난 것들이어서 알아가면서...

소책자로 낼까? 생각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주신 감동따라

이 간증을 올리려고 기도를 하다가 저는 새로운 쏟아지는 깨달음에 충격을 받았고

이 엄청난 사실을 저에게 알게하신 하나님께 형언할 수 없는 감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깨닫게 하신 말씀으로 여러분과 함께 은혜 받고, 함께 기뻐하며, 

함께 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하기 원합니다.

 


감추어진 휴거의 비밀 


이제 휴거는 크리스챤들에게 상식이 되었습니다.

다만  믿느냐 믿지 않느냐의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또한 시기에 대한 이견이 있을 뿐입니다.


먼저 휴거에 대한 가장 중요한 구절을 함께 볼께요.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치 아니하노니..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저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주 강림 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 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단코 앞서지 못하리라....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데살로니가전서4장13~17절


이 말씀을 보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이 먼저 일어난다고 하십니다.

먼저 죽으신 분들은 이미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 분들의 영은 이미 천국에 있습니다.

그런데도 말씀은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 죽은자는 영은 살았지만 육은 아직 죽어있다고 발혀 말씀하고 계십니다.  

구원 받은 분들의 영은 살아서 천국에 갔지만..이 구원은 아직 완성된 것이 아닙니다.

영은 살아서 천국에 가셨으나..육은 죽어 땅에 여전히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살아 있는자에 앞서,

먼저 구원받은 분들의 잠자던 육신이 영과 합하여

새로운 변화된 몸으로 구원을 받으신 후에야

우리 살아 있는 사람들의 몸도 변화시켜서 모두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한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여태껏 우리는 우리 살아 남은 자의 휴거에 신경을 쓰느라 먼저 잠든 자들의 휴거를 잊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말씀은 먼저 죽은 자들의 일어남과 휴거를  함께 말하고 있습니다.


이 분들은 이미 구원 받아 천국에 계신데도 바울은 자는 자가 먼저 일어나고

그리고 우리 살아 남은 자가 휴거 될 때 함께 휴거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살아서 휴거되는 사람들 뿐만아니라, 

모든 구원받은 주의 백성은 영과 육이 함께 변화되어 구원받는다고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죽은 자가 새로이 변화되어, 산자와 함께 휴거 된다는 사실은 

잘 알려지지 않은 우리가 말씀은 알되 잘 이해하지 못한 말씀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분명히 영과 육이 함께 부활하셔서 우리의 본이 되셨습니다.

우리 또한 영과 육이 함께 구원받아 휴거되는 산 소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말씀은 살아있는 우리뿐만 아니라 모든 구원받은 백성이 

동일하게 휴거 때 새롭게 부활하여 모두 함께 휴거된다고 가르치고 계십니다.


휴거는 새로운 구원의 시대


저는 데살로니가전서의 휴거를 깊게 생각하다가 운전대를 놓칠정도로 깜짝 놀랐습니다.

 

예수님이 초림 하실 때 비로소 천국이 열리고 

예수님이 천국문을 여시고 올라가실 때 

낙원에 있던 모든 영이 예수님을 따라 천국에 올라갔듯이


데살로니가전서의 말씀은

영만 구원받던 신약의 시대가 휴거를 시작으로 

영과 육이 함께 구원받는 새로운 시대로 바뀌는 것을 알리는 말씀이었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의 말씀은

이미 구원받은 모든 영이 죽어있다 부활한 육과 함께 합쳐져서   

살아서 휴거되는 사람들과 함께 휴거되는 

창세이후로 가장 큰 하나님의 구속의 사건임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이 초림 하셨을 때 천국이 열리는 새로운 시대가 시작 되었듯이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영과 육이 함께 구원받는 전혀 새로운 시대가 이제 시작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휴거는 소수의 작은 사람의 휴거일까요?

아닙니다. 휴거는 엄청난 수의 사람들이 휴거가 됩니다.


각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옷을 입고 손에 종려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요한계시록7장9절)


휴거자가 얼마나 많은 지 능히 셀 수 없다 하셨습니다.

흰 옷은 휴거자가 입는 옷입니다.


이 휴거가 얼마나 큰 사건인지 다시 볼께요.^^


모든 천사가 보좌와 장로들과 네 생물의 주위에 섰다가...(요한계시록7장11절)


휴거자 전부가 하나님의 보좌 앞에 섰을 때 

모든 천사와 장로와 네 생물이 전부 모여서 하나님을 경배합니다.

모든 천사라 했으니..지상에는 천사가 하나도 없다는 말입니다.

요한계시록은 휴거자를 중심으로 쓰여진 책이기에 잠든자는 생략하고 있습니다.


이 흰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뇨...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요한계시록7장13~14절)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이라고 밝혀 말하여 살아서 휴거된 자들에 대하여만 말씀하고 계십니다.

살아서 휴거된 분들과 함께 잠자다가 휴거된 분들도 

이 엄청난 창세이래로 가장 큰 잔치에 참여 하셨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분들은 주인공이 아니기에 말씀은 잠든 분들에 대하여 생략하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은 계속해서 휴거자와 환난을 중심으로 예언이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은 말씀의 혼란을 피하기 위해서 이 분들에 대하여는 생략 하셨습니다.


이 휴거는 너무나 엄청난 

모든 휴거자와, 모든천사가 모여 

예수님의 재림을 기뻐하고 환영하는 엄청난 잔치입니다.


모든 휴거자가 손에 종려가지를 들고 하나님과 예수님을 찬양하며

모든 천사와 장로들이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는 

이 엄청난 창세이래로 가장 큰 잔치를 한번 상상해 보십시요.^*^


그리고 내가 그 위대한 잔치에 참여 하였다고 상상해 보십시요.^*^

우리는 엄청난 축복의 현장에 참여할 수 있는

창세이래 가장 축복받은 시대에 태어난 축복받은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이 초림 때 예루살렘에 입성 하실 때 종려가지를 들고 환영하던 사람들은 

바로 에수님 재림 때 보좌 앞에서 휴거자 전체가 종려가지를 들고 환영하는

이 위대한 사건의 예언이었던 것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에 나오는 휴거와 요한계시록 7장에 나오는 휴거가 같은 사건일까요?


예 맞습니다.


두 말씀은 모두 엄청난 큰 규모의 휴거를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예수님이 하늘로 올리워 가실 때 구름이 가리웠고..

제자들 말고는 못보게 하셨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에 엄청난 휴거자들은 구름 속으로 끌어 올리워 졌고

공중에서 예수님이 우리를 맞이 합니다.


이 엄청난 휴거는 이 세상에는 구름으로 감추신 보이지않는 휴거인 것입니다.


예수님이 천국문을 여시고 천국에 들어가실 때 

낙원에 있던 모든 사람이 예수님의 인도하심 따라 천국에 들어갔듯이

우리는 공중에서 예수님을 뵈옵고 예수님의 인도하심 따라 아버지의 보좌 앞으로 올라갑니다.^*^


이 휴거 이후에 영과육이 함께 살아나는 것이 사실일까요?


이 숨기신 엄청난 휴거 후에는 두 증인이 모든 사람이 보는 앞에서

육이 죽었다가 삼일반만에 다시 살아나서 하늘로 올라갑니다.


이 사건은 휴거 이후에는 죽어도  영과 육이 함께 구원받는다는 증거입니다.


게시록 20장4절에 목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이마와 손에 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년동안 왕노릇 한다 하였습니다.


목베임 받은 자의 영혼은 당연히 천국에 가 있어야합니다.

그러나 이들은 살아서 지상에서 천년동안 왕노릇한다 하였습니다.

이 분들이 지상에서 왕노릇 한다면 육은 영과 함께 살아 나셨다는 것을 뜻합니다.

영만 사셨다면 당연히 천국에만 있으셔야합니다.


이 이 목베임 받은 영혼들도 육과함께 살아서 지상에서 예수님과 함께 있습니다.

육이 살아나는 시기는 적어놓지 않으셨지만 분명히 영과육이 함께 살아서 왕노릇합니다.

 

휴거이후의 이 두 사건은 영과육이 함께 구원 받는 새로운 시대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세례요한이 오기 전 천국이 비밀이었듯이

예수님이 다시 오시기 전 모든 육체도 영과 같이 구원받는 복음은 묶여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감추지 않으시고 우리에게 활짝 여시고 알게 하셨습니다.^*^

이제는 예수님이 오실 때가 임박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믿음 소망 사랑은 영원하다 하였습니다.

우리의 산소망되신 예수님을 점점 닮아가는 소망의 소식, 

영과 육이 함께 구원받는 위대한 새로운 구원의 시대가 

휴거를 시작으로 우리 눈앞에 있습니다.^*^


그렇다면 휴거는 언제 있을까요?

이 후의 간증 때 휴거의 시기에 대해 더 상세히 말씀 드리겠습니다.^^


긴 간증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이제 주님은 우리 문 앞에 와 계십니다.


생각지도 않은 새로운 시대가 다가옴을 알리심은 때가 너무나 가깝기 때문입니다.


주님 곧 오십니다.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마라나타~~!


글쓴이:구요셉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