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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마당**/박마이클목사메일

박마이클 목사의 기도편지 “나는 예수님의 증인인가?”

by With Lord 2019. 2. 12.







사랑하는 신부중보기도 동역자님들께,


“너는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그것을 쳐서 외치라 그 악독이 내 앞에 상달하였음이니라 하시니라” (요나 1:2)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행1:8)

저의 안에 계신 성령님께서 저에게 말씀을 주시고 영의 중요성과 혼의 사람에서 구별될 것에 대해서 말씀을 전하게 하셔서 순종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참으로 쉽지가 않습니다.  저부터 혼의 사람이 튀어나와서 영을 가로막고 슬프게 할때가 한 두 번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또 털고 일어나서 내 안의 혼과 싸워서 이기도록 회개하고 주님가신 좁은길 십자가의 길을 가야합니다.

혼에서 영으로 변화되기가 어려운 것은 혼의 생각, 마음, 감정, 지식, 의지 등은 우리가 눈에 볼 수가 없기 때문에 이런 것들이 자동적으로 튀어 나오는 것을 막을 수가 참으로 어려운 것을 인정합니다.  그러나 감사하게도 우리는 눈에 보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나 자신과 싸움에서 이기며 말씀대로 순종하고 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제가 은퇴하고 떠난 신부교회에서는 주님의 특별하신 은혜와 축복으로 선교하는 교회로 부르시고 기도하며 물질로 돕는 일을 오래 해왔습니다.

매달마다 27군데 이상 선교헌금을 보내고 기도했습니다. 이제 신부교회를 떠났으므로 더이상 그들을 다 돕지 못하게 된 것이 제일 마음에 부담이 됩니다.

여러군데의 선교 사역지들 중에 지역 노숙자(Homeless)들을 비롯해서 교도소, 많은 사람들이 돕는 큰 선교단체등을 제외하고 그동안 저와 오랜동안 방문하고 교제함으로 친해져서 저의 친구가 되고 제자가 된 하나님의 사람들은 끊기가 참 힘들어서 저희 Global Bride Ministries에서 맡아서 할 수 있도록 기도하는 선교사, 단체들이 7-8 군데 됩니다.  앞으로 더 많아지기를 기도합니다.

좋은 소식(Good News, 복음)은 오래 전에 구약시대에 하나님께서도 이미 요나 선지자에게 니느웨(이라크)에 가서 복음을 전하라고 말씀하셨고 예수님이 오신 후에는 죽으시고 부활하신 후에 제자들에게 땅끝까지 예수님의 증인(복음)이 될 것을 명령(예언) 하셨습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님의 증인이 되지 않으면 예수님의 제자(신부)가 아니라는 뜻도 됩니다. 우리가 깊이 생각할 문제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선교를 기뻐하십니다.  오늘 기도편지에 선교지에서, 선교지로 떠나는, 또 미국에서 유대인 선교로 삶을 드린 귀한 선교사 친구들로 부터 온 편지들을 모아서 함께 보냅니다.  분량이 많아서 어떨지 모르겠는데 매주 마다 기도편지를 아름답게 꾸며서 보내는 수고를 하시는 Maryland의 신 집사님이 잘 편집하고 보내실 것입니다.
(*분량이 많으므로 두 분의 선교편지는 다음 주에 계속 보내드리겠습니다)

이들은 주님 안에서 성령으로 하나가 되고 같은 비젼으로 기도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이고 저의 동역자들입니다.

저의 기도와 바람은 우리들 신부중보기도의 동역자님들도 저와 같은 마음으로 기도하고 동역했으면 하는 것입니다.

언젠가 우리가 주님 앞에 서는 날에 수 많은 구원 받은 천국백성들 중에 내가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찾아와서 반가히 맞으며 당신 때문에 내가 구원받아서 천국에 들어오게 되었다는 고백을 할 때, 주님이 옆에서 빙긋이 웃으시면서 “참 잘했구나, 나의 착하고 충성된 종들아” 하시는 소리를 우리 모두가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친구 Tuvya 목사님은 캠퍼스 유대인 사역을 할때 당시 대학교 1학년인 David라는 유대인 학생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전한 뒤 35년만에 그가 예수님을 영접하고 세례를 받았다는 소식을 읽었을 때 가슴이 뭉클하고 눈물이 고이는 감격이 있었습니다.
유대인 선교를 주님이 그만큼 기뻐하시는 뜻이겠지요….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눅15:7)

저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우리 신부중보자님들에게 성령의 역사로  다가가기를 기도합니다.

*이번에도 번역에 박주은 자매가 수고해 주셨습니다.



In abundant grace and love in Christ Jesus

샬롬,   마라나타
Bond-servant of Jesus Christ

박마이클 목사
Global Bride Ministries

 



저희는 인도로 향한 마지막 여행 중에 아름다운 복음의 길을 지나갔습니다. 어떤 종류라도 거짓된 종교를 전파하는 이들은 두가지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 가지는 사람들에게 그들을 숭배하도록 하기 위해서, 그리고 다른 한 가지는 사람들을 통하여 부유해지기 위해서가 그것입니다.
우리의 하나님 그리고 저희의 메시지는 그것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예수님은 모든 것을, 심지어 그의 하나뿐인 생명 마저도 하나님의 제한 없는 사랑, 용서, 그리고 회복의 복을 위한 문을 여시기 위해서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이러한 하나님과 사람들을 연결시키는 것이 얼마나 기쁨인지요!
 

인도로 돌아가다!
론다와 저는 1월 31일에 약 9주 동안 인도로 돌아갑니다. 기도로 저희와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1) 저희가 함께 교제하게 될 인도 지도자들을 위해서,
2) 대략 10가지 언어들로 이루어진 교육을 이수하게 될 델리 사무실의 젊은 청년들을 위해서,
3) 인도에 있는 복음의 대적들로부터 저희를 숨겨 주실 하나님을 위해서,
4) 주님의 계획을 성취하기 위해 필요한 자원들을 위해서,
5) 수많은 이에게 그들의 언어로 번역된 체계적인 성경 교육과정을 제공하여서 강력하고 간단하게 우리 하나님의 성품, 사랑, 그리고 힘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보여주도록 지혜와 힘을 달라고 기도 부탁드립니다.
 

그 길을 예비하는 중보기도
1월은 종종 기도와 금식의 특별한 시기입니다. 여러분께서 기도하실 때에 저희를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이번 여정을 통한 거룩한 연결을 위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 중보자들이 저희 앞서 그 전투에 나아갈 때에 인도와 볼리비아에서 있을 저희 선교에 실재하는 하나님의 만지심이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시편 127:1).”
이번 여행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의 수가 더 심히 많아지고…”라는
사도행전 6:7 말씀을 경험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저희의 지난 두 달 동안의 여행에서
10개의 인도 주에서 5개의 언어로 성경 공부를 나누었습니다!!
우리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으로 이번에는 그 이상을 하기를 원합니다!!


 

여러 배로 번식할 씨앗
위의 사진들은 ISOM 성경 교육과정이 Mp3와 Mp4의 형식으로 전환되었을 때 배포되어질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른쪽 아래의 작은 플래쉬 드라이브나 SD 카드에
1) 45분 ISOM 제자 훈련에 대한 저희의 모든 학기들,
2) 전도를 위한 12분 성경 공부의 40개 세트,
3) 복음주의 주제에 대한 53개 교육들,
4) 세가지 전도용 비디오들을 넣을 수 있습니다.
이것들은 DVD 보다 복사하기에 더 싸고 쉽습니다. 또한 믿는 자들이 그들을 박해하는 땅에서 완전한 전도 자료 세트를 그들의 지갑에 지니고 걸어 다닐 수 있도록 해줍니다!
 

당신을 통한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저희의 옆에서 열심히 기도해 주시고 아낌없이 헌신적으로 헌금해 주셨던 여러분의 충성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여러분께 복 주실 것을 압니다!
당신의 건강, 가족 관계, 그리고 재정적 필요들을 위해 항상 기도하고 있습니다. 
globalteam@fastmail.fm으로 구체적인 기도제목들을 메일로 보내주셔서 저희에게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당신과 당신의 가정을 모든 방면에서 축복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Tim and Rhonda Taylor 올림.


저희에게 연락주세요!
globalteam@fastmail.fm으로 이메일을 보내주신다면 연락을 하실 수 있습니다.
 
Global Team Network
P.O. Box 867
Pickerington, OH 43147

 



오늘, 겨울 폭풍이 해안을 치고 있고 중서부를 얼리고 있습니다.

이는 제가 45년 전에 Jews for Jesus에서 처음으로 스탭으로 섬겼던 2월 1일 기념일과 같습니다. 향수에 빠지지는 않을 것입니다만 제가 지금도 여전히 하고 있듯이 주님을 섬기는 특권을 누리게 해 주심에 하나님께 매우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제게 하라고 명하신 일들을 이루도록 도와주신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중보기도와 재정적인 후원 없이는 이 일들을 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최근 이메일에서 받은 한 가지 축복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


Jews for Jesus의 웹사이트에 짧은 글이 하나 올라왔습니다.

”Tuvya, 우리가 노스이스턴 대학에서 만난지 35년이 지났습니다. 저는 지난 주일, 사우스 캐롤라이나의 팜스 섬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당신께서 저를 예수님께 처음 소개해 준 날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이야기에서 동역자로서 박 목사님, 당신도 “감사인사”를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데이빗 리브라더는 뒤이은 이메일에서 그의 이야기의 뒷부분을 나누었습니다. 1984년부터 1987년까지, 엘렌과 저는 제가 이끈 선교팀이 있던 보스턴으로 배치되었습니다. 저희는 대학 교내에서 “예수님께서 나를 정결하게 하셨다” 또는 “예수님을 위한 모세”라는 제목을 단 브로드사이드라는 복음 전도지를 출판 하였습니다.
학생들을 끌어들여 같이 대화도 나누었습니다. 한 1학년생 유대인인 데이빗이 말하기를 “당신은 1984년 노스이스턴 대학에서 처음 만난 사람들 중 한 사람이었습니다….

이는 (복음은) 그때 당시 제가 가장 관심이 없던 것 중 하나였었지만 당신은 너무 진실되어 보였고 영으로 충만해 보였습니다. 당신은 제게 복음서를 살펴보라고 권했었습니다.” 그와 저는 그의 성경 통독에 대해, 그리고 그의 목적과 기도에 대해 토론하기 위해 여러 번 만났습니다. 데이빗은 그가 “그리스도를 통한 영원한 구원”을 받을 수 있기를 기도했던 것을 회상했습니다. “저의 마음은 그 생각으로 기쁨에 가득 찼었습니다”라고 그는 기억하고 있습니다.

데이빗이 대학을 졸업하고 난 후로는 그의 삶이 바빠졌습니다. 그는 법과대학교에 들어가서 이방인 그리스도 여성과 결혼하였고 변호사로 일하다가 사우스 캐롤라이나로 이사했습니다.  20년동안 그는 스스로 자신을 신자가 아니라고 정의하면서도 그의 아내의 교회에서 크리스마스와 부활절 예배에 참석했었습니다. 
 
두 달 전, 놀라운 “우연”의 연속이 그리스도를 통한 영원한 구원에 대한 지식을 구했던 데이빗의 기도를 아브라함의 하나님은 잊으신 적이 없다는 것을 믿도록 하였습니다. 데이빗은 그의 마음을 열었고 주님이 믿음의 선물로 그의 마음을 채워주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그를 변화시켰습니다. 그는 그 기쁨을 그의 아내와 함께 나누었고 1월 12일, 교회 목사님과 함께 바다를 헤치고 들어가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선포하였습니다.
 
그는 제게 이렇게 글로 전했습니다. “당신께서 35년 전에 좋은 땅에 뿌린 씨앗이 뿌리를 내렸다는 것을 당신께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당신께서 제게 복음을 나누는 시간을 내 주었다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Tuvya.”
 
그리고 끊임없이 유대민족의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을 쫒도록 저희를 도우셨던 당신의 협력에 감사드립니다! 올해 더 많은 복음의 씨앗이 마음에 뿌려지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그 씨앗들이 데이빗의 경우 처럼 많은 이들을 구원으로 인도할 것입니다.
이번 달에 주님께서 어떻게 일 하시는지 봅시다!
 
메시아 안에서 당신의 형제인,
 
Tuvya Zaretsky
 

 

2019년 2월 2일, 토요일

"영과 혼의 전쟁 - 중독과 유혹을 이기는 법"

말씀: 박마이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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