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라는 명칭과 신분에 대해 |
반복되는 일상의 삶
어느날 다른 아침을 맞을 수 있을까?
신부라면 누구나 그렇게 되기를 기대한다
그러나 과거에는 그리스도인들이 지나치리만큼 강박적으로 말세에 집착했다고 하는데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말세에 너무 무관심하여 대조적인 현상을 보인다
성경에 의하면 무관심한 현상이 말세에 속한다
신부라는 명칭에 대해
여성들에게 신부는 자연스럽겠지만
남성들에게는 아무래도 어색하다
그러나 휴거체로 변형되면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어지고 중성화되므로
성의 구별은 의미가 없어질 것이다
신부들의 예식장인 예루살렘성이 신부로 지칭되므로
예루살렘성의 신랑은 휴가자들이 아닌가 생각이 들겠지만
예루살렘성과 탑승한 신부를 동격으로 부른 것이므로
예루살렘성의 신랑은 휴거자들이라고 말하기는 어렵다
아니라면 예루살렘성이 물체가 아니고 생명체로 인식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신부는 무엇인가?
천사들의 세계가 네생물, 그룹,천사장,천사 같은 계층으로 구성된 것처럼
천국에서 들어간 사람들도 여러 신분으로 구분될 것이란 추측을 할 수 있다
사람 중에는 최고위층인 24장로(신구약을 대표하는 장로)가 있고
신부, 순교자, 천국 시민권자들이 있을 것이다
천국시민은 첫째하늘과 둘째 하늘 거주자로 나누어질 것이다
그러므로 에수 그리스도의 신부는 매우 존귀한 계층에 속하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천국은 3개의 하늘로 이루어져 있는데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셋째 하늘에서 예루살렘성이 내려오기 때문이다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계21:2)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계21:9)
신부라는 계층은 하나님이 거주하시는 셋째하늘에 거주하는 계층이다
매우 존귀한 계층이 아니라면 셋째 하늘에 거주할 수 없다
셋째 하늘 중에서도 예루살렘성은 남편을 위하여 매우 화려하고 영광스럽게 단장된 곳이다
우리가 이해하는 바로는
하늘은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다
구분 | 첫째 하늘 | 둘째 하늘 | 셋째 하늘 |
지구의 하늘 | 지구의 하늘(대기권) | 우주 | 천국 |
천국의 하늘 | 낙원 | ? | 시온 |
지구에서 본 하늘은
대기권은 인간의 거주지고 우주는 공중권세를 잡은 사단과 타락한 천사들의 거주지다
천국은 세개의 하늘로 이루어져 있는데
낙원과 시온은 성경에 이름이 나온다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눅23:43)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 가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고후12:4)
너희는 시온에 계신 여호와를 찬송하며(시9:11)
시온에 계시는 여호와는 위대하시고 모든 민족보다 높으시도다(시99:2)
낙원은 강도처럼 신앙이 깊지 않은 사람들이 거주하는 곳이며
둘째하늘은 신앙이 깊지만 순교자와 신부들을 제외한 자들이 거주할 것이다
셋째 하늘은 가장 존귀한 자들이 거주하는 곳으로 신부와 순교자들이 거주할 것으로 예상한다
자신의 삶을 하나님께 구별하여 드린자와 아닌 자를 구별할 것이다
신부들이 좀 더 인내하며 격려하며 힘을 내야 한다
출처 : 카이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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