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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마당**/♡신부수업♡

영원한 대제사장이신 예수님, 아론의 제사장 위임식에 감추신 예수님이 찾으시는 마지막때 참목자

by With Lord 2014. 5. 13.

참 목자를 찾는 일이 성도에게는 생명과도 같은 일입니다.

마지막 때가 다 되어서는 더욱 중요한 일이 되었습니다.


어느날 출애굽기 29장을 보면서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아론의 제사장 직분 위임식에 생각도 못한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에

대한 깨달음과 예수님이 참으로 원하시는 목자에 대하여 적혀 있었습니다.


제가 받은 은혜를 여러분과 함께 나누면서 마지막 때 참 목자가 희귀해진 이 때에

예수님이 우리 신부들에게 참목자를 알게 하시려고 이 말씀을 주신 줄 믿습니다.


우리의 참목자는 오직 예수님 한분 이십니다.

목사님은 예수님이 내 양을 치고 먹이라고 부탁하신 예수님의 사환입니다.

오늘날 대리인이 목자인양 성도위에 군림하는 일이 너무나 많습니다.


((너희는 랍비라 칭함을 받지말라.너희 선생은 하나이요 너희는 다 형제니라.))마태복음23장8절

그리고 아비라 하지말고,지도자라 칭함을 받지말고,섬기는 자가 되고,

자기를 낮추는 자가 되라 하셨습니다. 마태복음23장9~12절


베드로가 예수님을 부인 한 후 가장 낮아졌을 때 비로소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예수님을 사랑한다는 고백을 세번이나 받으신 후에야 신신당부하며 양을 맡기셨습니다.

정말 낮아지고 겸손하고 예수님만 사랑하는 참목자를 주님은 사랑하십니다. 

그러한 참목자를 알고 찾으라고 주님이 이 글을 쓰게 하신 줄 믿습니다.^^**



(아론의 대제사장 위임식) 출애굽기 29장



위임식 제물: 젊은 수소 하나,흠없는 수양 둘,무교병과 기름섞인 무교과자 기름바른 무교전병 


1.무교병과 무교과자와 무교전병의 의미


((무교병과 기름섞인 무교과자와 기름바른 무교전병을 모두 고운 밀가루로 만들고

  그것들을 한 광주리에 담은채)) 출애굽기29장2절~3절


무교병 


무교병은 유월절에 쓰는 떡입니다.

유월절은 양의 피를 좌우 문설주와 문임방에 발라 장자를 죽이는 재앙이 

넘어감을 기념하는 절기입니다.

어린양 예수님의 피로 인하여 대재앙을 면하는 유월절에 쓰이는 누룩을 

넣지 않은 가루로만 만든 순수한 떡입니다.


무교병은 예수님을 알게하는 말씀을 말합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요한복음6장35절

예수님은 목자들에게 다른 복음이 들어가지 않고 오로지 순수하게 

예수님만 가르치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기름섞인 무교과자


기름은 성령님을 뜻합니다.

목자는 성령의 감동으로 예수님을 전하여야 합니다.

과자는 달콤합니다.

성령님은 예수님과 우리의 관계를 달콤한 사랑의 관계로 만들어 주십니다.

목자는 성령님을 통하여 예수님과 성도가 사랑의 관계가 되도록 인도해야 합니다.


성령은 우리를 예수님을 알도록 인도합니다.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이 생각나게 하시리라))요한복음14장26절 


기름바른 무교전병


기름을 바르면 표면에 기름 밖에 없습니다.

전병은 납작하게 눌러서 평평하게 만들어야합니다.


목자는 성도가 성령님을 통하여 완전히 예수님으로 가득차게, 자기는 죽고 없어지고

예수님 밖에 없는, 예수님만 사랑하는 성도가 되도록 인도하여야 합니다.

목자는 이렇게 성도가 예수님의 형상을 닮아 가도록 

성령충만함으로 예수님을 가르쳐 성도를 예수님께로 이끌어야합니다.


모두 고운 밀가루로 만들고


유월절에 쓰이는 곡식은 보리입니다.

그런데 제사장 위임식에 쓰이는 곡식은 밀가루입니다.

밀가루는 오순절에 쓰이는 곡식입니다.


오순절은 성령님이 오신 날입니다.

목자는 반드시 성령을 충만히 받아야하며 

고운 가루같이 갈아져 자기가 죽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그것들을 한 광주리에 담은채


성도는 여러명입니다.

아직 예수를 잘모르는 분들에게는 예수에 대한 지식을, 

예수님을 알게된 성도에게는 예수님과 성도가 성령의 교제로 서로 사랑하도록,

예수님과 사랑의 관계가 된 성도에게는 예수님이 내 안에 주인이 되시도록 가르쳐

골고루 모두에게 생명의 양식을 먹이라고 하십니다.


목자는 두루 살펴서 성도에게 생명의 양식을 골고루 먹여야합니다.


2 수송아지의 의미


수송아지는 우리의 죄를 대신지고 가시는 예수님을 말합니다.


((수송아지를 회막 앞으로 끌고 오고 아론과 그 아들들은 그 

송아지 머리에 안수 할지며))29장10절

아론과 아들들이 송아지 머리에 안수한 것은 예수님께 자신들의 

허물과 죄를 드리는 행위입니다.

목자는 예수님으로 인하여 깨끗해진 사람이어야 합니다.


송아지는 회막문 앞에서 잡고 피를 전부 단 밑에 쏟고

내장에 덮인 기름과 꺼풀과 콩팥과 그 위에 기름을 취하여 단 위에 불사르고

고기와 가죽과 똥은 진 밖에 불사르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는 속죄제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허물과 죄를 모두 지시고 대속물이 되셨습니다.

피 곧 생명을 전부 주셨으며..

보이지않는 허물의 죄, 속안에 나도 모르는 유전된 본능으로 짖는 죄는

단 위에서 불살라 예수님이 친히 속죄해 주셨고...

보이는 죄, 우리가 아는 죄, 살면서 알고 지은 죄 

곧 가죽과 고기와 똥은 진 밖에서 불살라 없이 하셨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잘못을 스스로 고치고 회개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없애시려고 예수님의 살과 피를 모두 주셨습니다.ㅜㅜ


3 수양 두마리의 의미


화제로 드리는 수양


수양 하나를  취하여 아론과 아들들이 머리에 안수하고,

수양의 피는 단 위의 주위에 뿌리고,

각을 뜨고 장부와 다리는 씻어 각 뜬 고기와 머리와 함께 두고,

수양 전부를 단 위에 불사릅니다.


이는 여호와께 드리는 화제입니다.


이 수양은 목자가 하나님께 자신을 완전히 드리는 제사입니다.

자신의 생명 곧 피는 단 위 주변에 뿌리고는 생명을 하나님께 드리라는 뜻입니다.

각을 뜬다는 것은 자기의 뜻을 꺽는 행위입니다. 이는 주님 앞에 겸손을 뜻합니다.

장부와 다리를 씻는 행위는 속안과 바깥 모두를 씻어 깨끗이 하는 행위입니다.

그리고 자기의 전부를 여호와 앞에 태워 없애는 화제를 드립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참목자는 

생명을 하나님께 드리고,하나님 앞에 겸손하며,겉과 속이 모두 깨끗하며,

자기의 전부를 예수님께 드리는 목자입니다. 


위임식의 수양


아론과 아들들은 수양 머리 위에 안수하고,

수양을 잡고 피를 취하여 아론과 아들들의 오른 귓부리와 오른손 엄지와

오른발 엄지에 바르고 피를 단 주위에 뿌리고,

단위의 피와 관유를 아론과 아들들의 옷에 뿌리고,

수양의 기름, 꼬리, 내장의기름, 간위의꺼풀, 콩팥과그 위의 기름, 우편 넓적다리를 취하여

위임식의 수양을 삼고


이제 정식으로 위임식을 진행합니다.^^


수양의 피를 아론과 아들의 오른 귓부리에 바르는 뜻은 

목자는 예수님의 음성만 들으라는 뜻입니다.

오른쪽은 우리의 몸을 주관하는 곳입니다.

참목자는 귀를 깨끗이하여 주님이 주시는 음성만 들어야합니다.


오른손 엄지에 피를 바르는 것은 행위를 깨끗이 하라는 뜻입니다.

우리는 손으로 모든 일을 합니다.

오른손 엄지는 그 대표입니다.

너는 네 모든 행위의 중심을 예수님께 두라는 뜻입니다. 


오른발 엄지에 피를 바름은 앞으로 나아갈 때 예수님의 뜻대로 가라는 뜻입니다.

발은 어느 방향으로 갈지를 결정합니다.

예수님의 보혈을 엄지 발가락에 바름은

예수님이 원하시는 대로 가야지 네 뜻대로 가지 말라는 뜻입니다.


오늘날 예수님이 원하시지않는 곳, 우상을 섬기는 자들에게로 

가서 예수님의 마음을 아프게하는 목사님들이 있습니다.

이는 예수님이 기뻐하시지 않습니다.

목자가 예수님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성도를 이끌지 않으면 모두 멸망합니다.ㅜㅜ


피와 관유를 옷에 뿌림은 

예수님께서 내 대신으로 대제사장으로 삼으셨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의 피로 성령의 기름으로 권위를 부여 하셨습니다.

성도는 참목자에게는 그 대신한 권위에 존경과 사랑으로 대하여야 할 것입니다.


수양의 기름 등등은 보이지 않는 목자의 허물들입니다.

우편 넓적다리는 양의 가장 힘있는 부위입니다.

목자는 자기의 힘을 의지하지말고 오직 예수님의 힘을 의지해야합니다.


위임식


위임식의 수양과 광주리에서 무교병,기름바른 무교과자,전병하나를 취하여

그 전부를 아론과 아들들의 손에 주어

그것을 흔들어 여호와 앞에 요제로 삼고

단 위에서 번제물을 더하여 불사르니 이는 여호와 앞에 향기로운 냄새니 곧 화제입니다.^^


수양과 떡을 전부 흔들어 요제를 삼는 것은 온전한 기쁨과 환영을 뜻합니다.

예수님께서 유월절에 예루살렘에 입성 하실 때 종려 가지를 흔들어 

예수님이 오심을 기뻐하고 환영하였습니다.^^


더 큰 기쁨과 환영의 행사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각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큰소리로 외쳐 가로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 있도다)) 요한계시록7장9~10절


이 많은 무리는 예수님의 재림을 환영하는 휴거자의 큰 무리입니다.^^**

요제는 우리가 하나님과 예수님을 기뻐하고 우리를 찾아 오심을 환영한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반가울 때 손을 마구마구 흔드는 것과 같습니다.^^**

요제는 목자가 반드시 예수님이 세상에 다시 오심을 환영하고 기뻐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참목자는 시대와 때를 분별하여 성도에게 반드시 알리고 성도를 예수님과

사랑의 관계가 되도록 인도하여 예수님의 신부로 준비 시키라는 깊은 뜻이

수양과 무교병,기름섞은 무교과자, 기름바른 무교전병을 전부 흔드는데 

감추어져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완전히 태워 나를 제물로 하나님께 드립니다.

하나님은 이를 향기로운 냄새라 하시고 기뻐 받으십니다.^&^


하나님이 마지막 때에 찾으시는 참목자는 모든 공로를 예수님께 돌리고

자신은 재가 되어 완전히 자기를 부인하라고 주님은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이런 참목자를 주님은 향기로운 냄새라 하시며 너무나 기뻐하십니다^^**


위임식을 거행한 모세는 수양의 가슴을 여호와 앞에 흔들어 요제로 삼습니다.

가슴은 폐와 심장이 있는 곳입니다.

가슴을 취한다는 뜻은 마음을 다하고 생명을 다해 여호와를 섬기라는 뜻입니다.

이는 모세가 취한 분깃입니다.^^**


그리고 아론과 아들들에게 위심식 수양의 남은 가슴과 넓적다리를 주어

제사장들의 영원한 분깃을 삼으라 하셨습니다.


가슴을 취한다는 뜻은 마음을 다하고 생명을 다해 여호와를 섬기라는 뜻입니다.^^

넓적다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의지하여 살라는 뜻입니다. 

자신을 의지하는 오른쪽 넓적다리는 태워서 화제로 드렸습니다.


이제 성의를 입고 기름 부음으로 위임식은 끝이 났습니다.^^**


저는 마지막 때에 예수님이 원하시는 참목자가 얼마나 귀하고 어려운지

말씀을 통하여 배웠습니다.


어찌보면 존재하지 않을지도 모르겠습니다.ㅜㅜ


우리를 인도하시는 참목자는 오직 예수님 뿐이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최소한 겸손하고,시대를 알고,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고

성도를 예수님께로 이끄는 목자를 찾아야만 합니다.


휴거를 갈망하는 성도는 반드시

예수님이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여야합니다.


이는 예수님이 성도를 희게 하여 주신 것을 말합니다.

내가 죄를 회개한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하신 것입니다.

성도는 반드시 예수님과 관계가 사랑의 관계가 되어야합니다.


예수님과 사랑에 빠진 신부는 에수님이 친히 모든 허물과 죄를 눈같이 씻어 주십니다.


이제 예수님 오실 날 다 되었습니다.

참목자를 찾아 예수님과 관계가 회복되고 신부로 준비하라고

예수님이 우리 성도들에게 신신당부하기 위해서 이 말씀이 풀어진 줄 믿습니다.^^**


우리모두 신부단장 잘 하여서 사랑하는 주님을 영광으로 뵙기를 소원하며 이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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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구요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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