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몸은 그 나이에 맞게 성장하여야 하듯이 영적인 몸도 역시 그 나이에 맞게 성장해야 합니다. 그런데 성장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신체적으로 이런 병을 외소증 증후군이라고 부릅니다. 이는 유전자의 장애로 인해서 성장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 병이지만 현재로는 치유할 수 있는 수단이 없습니다. 이와 같이 영적인 성장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것도 영적으로는 질병인 것입니다.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서 정상적으로 성장해야 할 영이 성장하지 못함으로써 영적 외소증 증후군에 걸리는 것입니다.
영적으로 무지한 사람들에게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에 이를 소홀히 생각합니다.그러나 영적 외소증은 육체적인 외소증 이상으로 삶에 많은 불이익을 가져옵니다. 영적 삶에 많은 지장을 주고 영적으로 얻을 수 있는 많은 것들을 잃게합니다.특히 주님과의 친밀한 교제가 불가능해지며, 신앙생활에 기쁨을 앗아갑니다.
일만 하게 되는 것이지요. 영적 성장은 끝없이 이루어지는 것인데 어떤 요인에 의해서 이 성장이 멈추게 되는 것입니다.성장을 멈추게 되면 다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기가 쉽지 않아 정지 상태가 계속되는 것입니다.영적 성장이 멈추는 것은 질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치유가 필요합니다. 적당한 치유 절차를 통해 대부분 다시 성장할 수 있게 됩니다.
있고 충분히 성장했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치유를 받으려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중병에 걸렸지만 건강하다고 생각하고 병원에 전혀 가지 않다가 죽음이 임박해서야 그 심각함을 알고 후회하는 환자와 같습니다.성장이 멈춘 사람은 아래와 같은 현상이 나타납니다.
때문에 합니다. 자발적인 동기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주님에 대한 믿음이 없습니다.성경 말씀을 거의 읽지 않습니다. 기도도 거의 하지 않습니다.봉사는 계산적으로 합니다. 은혜 충만한 사람을 보면 괜히 시기가 나면서 자신은 그 일에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은혜로운 말보다 세상적인 말이 더 즐겁습니다. 세상에서 출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세상 사람들과 같은 수단을 동원해서 출세하고 돈을 벌고자 합니다.
하지 못합니다. 여러분! 자신의 주변에 이러한 사람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치유받을 것을 권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성장을 멈춘 병에 걸려있다는 사실을 일깨워주어야 합니다. 이들에게는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들을 억지로라도 은혜의 자리에 데리고 가야 합니다. 성장하지 못한 사람들이 특히 목사, 장로, 권사,등 직분자들이 그 질병을 다른 사람에게 전염시킵니다. 물귀신처럼 다른 사람들을 물고 들어갑니다.이런 사람이 있으면 교회는 삭막해집니다. 이 병을 하루라도 빨리 치료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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