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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공간**/다락방

잔디를 깎다~

by With Lord 2012. 6. 6.

아~이쁘다*^^* 구석구석 어려운 곳은 내가 다했음!^^

이쁜 단감나무^^

이쁜 무화과~ 빨리 먹고싶다^^


내 생애에 3번째 해보는 일~

남편을 도와 뒷마당에 잔디를 깎았다. 

남편은 riding mower로 나는push mower로 울타리를 따라 깎았다.

30분가량 했을까..?어휴~~ 얼마나 힘이 들던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편은 열흘에 한번씩 깎는다. 

가족을 위해 늘 말 없이 기쁨으로 일하는 울 남편

예수님 다음으로 울 남편 최고!

잘 마무리된 마당을 보니 상쾌하고 기분이 너무 좋았다~

남편을 도울 수있어서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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