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승 作 골고다 F15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요16:8)
성령이 오시면 먼저 죄를 책망하십니다.
불법이 만연한 세상 속에서 사람들은
죄에 대하여 무감각하여 졌습니다.
의를 아는 자는 죄를 소름끼쳐 하며
또 어떤 이들은 죄를 먹고 마시고 즐깁니다.
죄에 대하여 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요16:8-10)
캄캄한 방에서 밤새 어둠(죄)과 싸워도
이길 수 없는 것처럼,
생명의 빛 되신 예수 안에서만
죄를 이길 권세가 있습니다.
청년의 때에는 정욕을 제어하는 일이,
나이가 들어서는 원수를 사랑하는 것이
노인이 되어서는 세상을 벗는 일이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징계와 연단으로
죄를 책망하시는 그 분 앞에서
울기도 하고 통곡하기도 하면서
허물을 벗듯이 모든 것을 벗어 버리니
그때서야 새로운 삶이 주어졌습니다.
애벌레가 나비가 된 것처럼
낙원의 창공 위로 날아오르는
차원적 삶이 열렸습니다.
글과 그림은 내 눈물이 되고
때로는 예리한 검이 됩니다.
예수 안에 거하며 죄를
벗어버린 자는 진정한 승리자입니다.
-욕심이 잉태한 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 즉 사망을 낳느니라.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속지 말라.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약1: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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