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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생명수**/Manna

(필독)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by With Lord 2020. 5. 2.

(필독준비하고 있으라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눅 17:26-35

(26) 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

(27)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더니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망시켰으며

(28) 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29)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부터 불과 유황이 비오듯 하여 그들을 멸망시켰느니라

(30) 인자가 나타나는 날에도 이러하리라

(31) 그 날에 만일 사람이 지붕 위에 있고 그의 세간이 그 집 안에 있으면

그것을 가지러 내려가지 말 것이요 밭에 있는 자도 그와 같이 뒤로 돌이키지 말 것이니라

(32) 롯의 처를 기억하라

(33) 무릇 자기 목숨을 보전하고자 하는 자는 잃을 것이요 잃는 자는 살리리라

(3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밤에 둘이 한 자리에 누워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얻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35) 두 여자가 함께 맷돌을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얻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오늘 본문 말씀에서 예수님께서는

인자의 때가 노아의 때그리고 롯의 때와 같을 것이라고

우리에게 미리 말씀해주셨습니다.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은 먹고마시고결혼했습니다.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까지 사람들은

먹고마시고사고팔고심고집을 지었습니다.

 

죄 가운데 있는 사람들은 대홍수그리고 불과 유황비가 내리는

멸망이 있기 직전까지 전혀 눈치 채지 못했습니다.

먹고마시고결혼하고사고팔고심고집을 지으면서

일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그것을 증명합니다.

 

창 6:11-13

(11) 그 때에 온 땅이 하나님 앞에 부패하여 포악함이 땅에 가득한지라

(12) 하나님이 보신즉 땅이 부패하였으니

이는 땅에서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행위가 부패함이었더라

(13) 하나님이 노아에게 이르시되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포악함이 땅에 가득하므로

그 끝 날이 내 앞에 이르렀으니 내가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하리라

 

노아가 하나님의 명하심을 받아 큰 배를 만들기 시작했을 때에

이웃 사람들은 아마도 조롱을 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행위가 부패했다.”고 말씀하셨듯이

당시의 모든 사람들은 포악함과 죄로 얼룩져 마귀에게 속해있었기 때문에

배를 만드는 이유에 대해서도 이해할 수 없었고,

노아를 우리 동네 머리가 좀 이상한 아저씨로 취급하며 비웃었을 것입니다.

 

창 19:14

(14) 롯이 나가서 그 딸들과 결혼할 사위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이 성을 멸하실 터이니 너희는 일어나 이 곳에서 떠나라 하되

그의 사위들은 농담으로 여겼더라

 

롯은 천사들이 알려준 곧 있을 심판을 딸들과 결혼할 사위들에게 알리며

성에서 빠져나갈 마음의 준비를 했지만

롯의 말을 믿지 않은 예비사위들은

결국 불과 유황이 쏟아지는 소돔에서 타죽게 되었습니다.

 

살전 5:3-4

(3) 그들이 평안하다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임신한 여자에게

해산의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갑자기 그들에게 이르리니 결코 피하지 못하리라

(4) 형제들아 너희는 어둠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둑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하나님께서는 노아와 노아의 가족들그리고 롯과 롯의 가족들에게는

앞으로 있게 될 심판에 대해 미리 알려주셨습니다.

 

어둠에 거하는 자들하나님과 관계없는 삶을 살고 있는 자들에게는

해산의 고통이 갑자기 찾아오는 것과 같이

멸망이 갑자기 이르게 될 것이고또한 결코 피하지 못하게 되겠지만

어둠에 거하지 않으며언제나 하나님 앞에서 의롭게 행하는 자들에게는

그 날이 도둑 같이 임하진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물론 그 날과 시는 오직 하나님만이 알고 계시는 부분이기에

날과 시를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지만

(날짜 혹은 특정기간을 언급하는 자가 가짜인 이유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하여 세상의 흐름을 살펴보면,

그리고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나누고 있으면

그 날이 다가오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창 7:5

(5) 노아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노아는 불순종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명하신대로 다 준행하여

큰 배를 만들고식량을 비축하는 등의 준비를 했습니다.

 

앞으로 있게 될 일들을 알고만 있는 것이 아니라

노아처럼 하나님께서 명하신대로 준행하는 사람들이 멸망을 피하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해주셔서 미리 해주신 여러 말씀들을 늘 기억하면서

깨어서 준비하라고 당부해주신 예수님께 순종하여

현재 하나님 앞에 설 준비를 하고 계신 분들에게는 큰 복이 있을 것입니다.

 

마 25:13

(13)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느니라

 

막 13:35-37

(35)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집 주인이 언제 올는지 혹 저물 때일는지,

밤중일는지닭 울 때일는지새벽일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라

(36) 그가 홀연히 와서 너희가 자는 것을 보지 않도록 하라

(37) 깨어 있으라 내가 너희에게 하는

이 말은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니라 하시니라

 

예수님은 얼마나 사랑이 많으시고 친절한 분이신지

우리를 위해서 미리 다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이러이러한 일들이 있으면 마지막 때가 된 것이고,

나는 너희를 위해 구름을 타고 다시 올 것이다늘 깨어서 준비해라.“

 

이렇게 미리 다 말씀을 해주셨는데도 믿지 않는 사람들이나

입으로는 믿는다고 말은 하지만

안 믿는 사람들과 똑같은 모습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은

스스로 지옥을 선택한 정말로 안타까운 사람들이 아닐 수 없습니다.

 

노아의 때처럼그리고 롯의 때처럼

먹고마시고연애하고결혼하고집 사고차 사고,

돈의 노예가 되어 마치 세상의 쾌락들을 즐기기 위한 모습으로 살아갑니다.

 

지금은 롯의 때처럼 성적으로 문란하게 타락하여

동성애를 자랑스럽게 드러내고하나님께서 금지하신 수간,

심지어 동물과 매춘을 하거나 동물과 결혼까지 하는 자들도 있습니다.

(인권에 이어 동권을 내세우며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고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또한 중년들 사이에서는 애인 없는 유부남유부녀를 찾는 것이 더 쉬울 정도로

음란으로 가득한 세상입니다.

심지어 자신이 하나님의 종이라고 말하는 목회자사역자들도

아내 몰래남편 몰래 불륜으로 음란을 탐닉하거나머릿속에 음란이 가득합니다.

그러면서도 성도들 앞에서는 겸손한 척거룩한 척 연기를 합니다.

제가 상상을 하는 것이 아니라 누군지 말할 수는 없지만

정말로 이런 자들이 존재하며또한 그 수가 많은 것을 알고 있습니다.

 

여기저기를 둘러봐도 세인들의 관심이 온통 먹고 마시는 것세상적인 쾌락,

육적인 문제 해결지금보다 더 나은 환경더 부유한 생활에 쏠려 있으며

깨어 있고자 노력하는 분들을 만나기란 쉽지 않습니다.

 

깨어 있고자 노력을 하고 있다는 분들도 꾸준하지를 못하고

마귀의 여러 가지 공격에 하염없이자주 무너지고,

안타깝게도 나태함과 우울증에 빠져 영적으로 어두워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나마 고난 중에도 예수님을 생각하면서 인내하며영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하나님 앞에 나아가 기도하면서

깨어 있기를 노력하고 있습니다.

배가 부르고 부족한 것이 없거나마음이 평안하고 즐겁거나,

육신이 건강하지 못하여 지치거나삶이 불만족스러워 우울하면

하나님과 점점 멀어지는 것이 인간의 본성임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지금은 그럴 여유(?)를 부릴 수 있는 때가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오늘 다시 와주셔도 이상하지 않은 시점,

당장이라도 무서운 큰일들죽음에 이르게 될 만한 일들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은 시점인 것을 참 그리스도인들은 알고 있습니다.

 

고후 13:5

(5)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 받은 자니라

 

자신의 객관적인 모습을 스스로 돌아보며 채찍질하고,

이웃에게는 관대해도 자기 자신에게는 예리한 칼 같이 엄격하여

언제 인지 모를 그 날을 준비해야 합니다.

 

완벽주의를 추구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완벽해야만 구원에 이르게 된다는 얘기도 아닙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우편의 강도도 구원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여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대로 준행하며 살기를 노력하고,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자신을 친히 인도해주시기를 간절히 간구 드리면서

겸손한 자세로 살아가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인간은 원래 연약한 존재고의인은 하나도 없다고 말씀에 나와 있으니까...

성경에 등장하는 인물들도 죄를 범했으니까 나도 괜찮겠지?‘하면서

자신의 죄와 나태함을 합리화하고

그 수준에 계속 머물러 있는 것은 지극히 위험한 삶입니다.

 

물론 나는 완벽해야해!’하면서 강박적으로 스스로를 지독하게 정죄하면서

영적으로 어두워지는 것도 인간의 힘으로 완전해질 수 있다고 여기는

교만의 일종으로서 바른 자세가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는 좌로도 우로도 치우지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하여 균형을 잘 잡아야 하는 것입니다.

균형을 잘 잡는 것도 우리의 힘으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 아래에서 가능하기에

우리는 언제나 교만을 버리고오직 겸손한 마음과 자세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 머리를 조아려야 합니다.

 

눅 21:34-36

(34)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35) 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36)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기름을 미리 준비하지 않은 미련한 다섯 처녀들은

뒤늦게 기름을 준비하러 갔다가 결국 혼인잔치에 참여하지 못했고,

기름을 미리 준비해 둔 슬기 있는 다섯 처녀들만 혼인잔치에 참여했습니다.

 

세상을 향해 고개가 돌아간 부분이 있다면 어서 예수님을 향해 돌리십시다.

세상의 것들을 바라보고 있는 그 시선을 어서 하나님의 나라에 고정하십시다.

세상의 것들이 아무리 좋아 보이고 탐이나보여도 결코 우리를 만족시키지 못합니다.

전부 헛된 것들로서 다 버리고 갈 것들입니다.

곧 전부 다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녹아내릴 것들입니다.

 

우리가 스스로 조심하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해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임하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해 주신대로 그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게 될 것입니다.

 

그 모든 일들을 능히 피하고예수님 앞에 서기 위해선

항상 기도하며깨어 있어야 합니다.

마귀가 어떤 방식으로 우리에게 접근해도,

어떤 일들로 우리를 또 넘어뜨리려고 해도

이제는 매일 강하고 담대하게 싸워서 이겨야 합니다.

늘 성령으로 충만하여 넉넉히 이기며,

사랑과 겸손으로 하루하루를 살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우리가 매일 아침 일어났을 때

가장 먼저 하나님께 문안인사를 드리며 기도를 통해서 친밀히 만나고,

말씀을 묵상하여 그 말씀대로 살기를 굳게 다짐하며,

오늘 하루도 하나님께서 함께 동행해주시며 인도해주시기를 간구 드려서

성령으로 충만케 되어 어떤 일이 있어도

요동하지 않고마음을 빼앗기지 않아야 합니다.

 

자신에게 가장 약한 부분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그 부분에 각별히 신경을 쓰면서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주시기를도와주시기를 간구 드려야 합니다.

 

마귀는 계속해서 우리를 넘어뜨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만히 두면 지옥에 갈 자들은 당연히 그냥 내버려두고,

하나님의 뜻대로 준행하기 위해 다짐하고 노력하는 사람들을

더욱 공격한다는 사실을 미리 알아두면 대응하는데 수월합니다.

 

영적 싸움에 참여하지 않고 멍하게 지내면서 공격을 당하기만 하면

어떤 상황에서 부정적으로 반응하고마음이 돌짝밭이 되어 바짝 메말라

쉽게 마음을 빼앗기거나원망과 불평의 말부정적인 말만 골라서 하거나,

쉽게 분노하여 상대와 자기 자신에게 큰 상처를 입히는 등

영적으로 즉시 침체되면서 여러 가지 죄를 범하게 됩니다.

 

그렇게 하루를 망쳐버리고 후회를 하거나,

원인도 모른 채영문도 모른 채 영적으로 끝없이 추락하게 됩니다.

그러면 마귀와 귀신들은 낄낄거리면서 자신들의 승리를 자축합니다.

패배에 다른 자괴감과 우울함으로 하루를 마감하게 되는 겁니다.

 

이제 그 어떤 것에도그 어떤 자의 미혹에도 현혹되지 말고,

그 어떤 공격에도 능동적으로 싸워 이기는

예수님의 사랑과 겸손을 그대로 닮은 사랑과 겸손의 모습으로

정말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깨달아

옳은 길을 걷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세상적인 성공도부와 명예도우정도사랑(에로스),

미움도원한도...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들이 다 부질없고 헛된 것들입니다.

 

우리를 사랑해주신 예수님의 사랑을 그대로 닮아

그 사랑으로 모두를 사랑하며모두를 용서하며,

예수님의 겸손함을 닮은 마음으로 남은 시간들을 보내십시다.

오직 사랑과 겸손을 품은 인생만이 유의미한 인생입니다.

 

하나님 앞에 설 준비를 하고 있을 때 방해를 하는 모든 것들을

우리의 삶에서 제거하십시다.

정말로 다 부질없습니다정말로 인생 별 거 없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것만이 후회가 없는 생명의 길입니다.

다 내려놓고 마음을 가볍게 하십시다.

모든 초점을 하나님과 하나님의 나라에 맞추십시다.

 

오늘 본문 말씀의 32절을 보면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해주셨습니다.

롯의 처를 기억하라

 

여호와 하나님께서 유황과 불을 소돔과 고모라에 비같이 내리시며 멸하실 때에

롯의 처는 뒤를 돌아보아 소금 기둥이 되어버립니다.

천사들이 뒤를 돌아보지 말라고 분명히 미리 말을 해줬지만

롯의 처는 그 말을 무시하고 뒤를 돌아봄으로서 소금 기둥이 되어버렸습니다.

 

뒤를 돌아보았으므로에 해당되는 히브리어 나바트

골똘히 바라보다는 뜻과 동시에 마음속에 간직하다는 뜻도 갖고 있습니다.

 

따라서 단순히 호기심에 뒤를 돌아보았기 때문에 소금 기둥이 되었다는 것이 아니라

소돔에 두고 온 자신의 소유에 마음이 빼앗겨 있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물론 불순종 자체도 죄이기 때문에

돌아본 행위 자체로 소금 기둥이 되어도 항변은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또한 롯의 아내는 나는 저 멸망에서 구원 받았구나...’하며

안심하는 마음이 들어 너무 빨리 긴장끈을 놓은 상태로

불순종하여 뒤돌아본 것일 수도 있습니다.

 

예수님께선 우리가 롯의 처를 기억하여

이 세상의 물질과 쾌락에 빼앗겨버린 마음을 다시 되찾아오고,

그곳에 다시는 마음을 두지 말고뒤돌아보지 말며하나님의 뜻에 온전히 순종하라고

저와 여러분들에게 오늘 권면해주신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미리 말씀해주셨던 모든 것들을 잊지 말고 기억하여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 생명나무의 열매를 받아서 먹기 전까지는

절대로 안심하지 말고 늘 깨어 있으라고 강조해주신 것입니다.

 

더 나아가 집단이 아닌가족이 아닌

각 사람이 행한 대로각 사람이 선택한 대로

각 개인에게 구원과 멸망이 서로 다르게 임하게 될 것이라는 사실도

우리가 늘 잊지 마십시다.

 

창 7:1

(1) 여호와께서 노아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온 집은 방주로 들어가라

이 세대에서 네가 내 앞에 의로움을 내가 보았음이니라

 

이 악한 세대에서 하나님 앞에 의로움을 보여드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십시다.

세상은 다른 방향으로 간다 해도

저와 여러분들은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고 매일을 살아가십시다.

마귀의 그 어떤 방해가 있을지라도앞으로 어떤 일들이 우리 앞에 펼쳐질지라도

요동하지 않고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넉넉히 이기십시다.

 

말씀을 통해 배운 것생각하는 것행동하는 것말하는 것이

이질감 없이 모두 동일하게 되는 열매를 하나님 앞에 보여드리십시다.

 

아직은 많이 부족한 모습이어도 자포자기 하지 말고 한 걸음한 걸음씩 나아가십시다.

주저앉아 포기한 자들이 아니라 스스로 결단하여 발을 떼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도우심이 있을 것입니다.

 

벧후 3:10-14

(10) 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11)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14)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십시다.

불안함과 정죄감은 떨쳐버리고 언제나 평안과 감사 가운데서

하나님 앞에서 점도 없고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십시다.

 

사랑하는 하나님의 자녀진리의성령교회 가족 여러분

오늘날 너무나도 많은 자들이 죄 가운데에 머물면서 다가올 환난에 대해 모르고 있고,

자신이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하는 자들마저 나태함과 우울증에 빠져서

멍하니 세상의 것들을 바라보며 죽어가고 있다고

하나님께서 경고해주셨습니다.

 

매주 설교문을 작성할 때에 이번 주일에 전하는 말씀이

마지막 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이 사역에 임하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오늘이 마지막 날이다.’라는 심정으로

깨어 있기를 노력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참된 그리스도인의 자세입니다.

 

세상의 것들에 마음을 빼앗겨 괴로움 가운데서 지옥으로 연결된 길로 달려가지 말고

예수님께서 오늘 우리에게 미리 해주신 말씀들을 부디 기억하여

추가 기름을 미리 준비해둔 지혜로운 다섯 처녀처럼

우리에게 남은 시간동안 늘 깨어서 성령으로 충만하여

세상을 이기고마귀를 이기고스스로를 이겨

언제 하나님 앞에 서게 되더라도 아무런 후회가 없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마 24:36-44

(36)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37)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38)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39)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40)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41) 두 여자가 맷돌질을 하고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42)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43)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둑이 어느 시각에 올 줄을 알았더라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44)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예수님의 사랑안에서 진리의성령교회 윤경훈 목사 올림

진리의성령교회 2020.04.26. 주일설교

http://cafe.daum.net/holys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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