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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누가 동성애를 귀신의 역사라고 하는가?

by With Lord 2012. 4. 15.

누가 동성애를 귀신의 역사라고 하는가?

 

많은 청년들이 동성애에 대한 상담을 해 온다.

한결같이 예수를 사랑하는 청년들이다.

그의 부모들도 하나님을 믿고 있다.

 

그런데 대부분의 청년들이나 그 부모들이

동성애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갖고 있지 못한다.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동성애에 대한 바른 지식이 필요한데도 말이다.

 

대부분 타고났다던가 어려서부터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해서

사람에 굶주린 결과라고 말하며

어떤 부모들은 동성애 귀신이 들어와서 그렇게 되었다고 말한다.

 

그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말하는 것은

모두 동성애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성경은 동성애를 죄라고만 규정하고 있다.

타고난 것도, 누구 때문도 아니고, 귀신의 역사도 아니고

음행, 간음, 탐욕, 우상숭배, 술취함과 같은 죄의 목록으로 다루고 있다.

 

물론 이러한 죄의 배경들은

모두 마귀의 역사라고 보아야 한다.

 

그러나 우리 믿는 자에게는

이미 하나님의 영 곧 성령이 우리 안에 내주하고 계시므로

우리가 믿을 때 마귀와의 관계는 실제적으로 끝났다고 보아야 한다.

 

마귀는 이미 심판을 받았고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의인이 된 것이다.

그것이 바로 죄에서 구원이다.

 

그러면 왜 믿는 자들은

아직도 동성애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일까?

 

그것은 죄성의 유혹의 따라

죄의 습관을 떨쳐버리지 못하기 때문이다.

 

동성애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스스로 동성애적 성향에 빠져 있는 것이다.

그러면서도 교회에 나가서 애통하며 기도를 한다.

 

만약 인간이 그러한 죄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다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실 필요가 있었을까?

 

단번에 주신 믿음으로 그의 영혼이 구원을 받았지만,,,

죄의 습성을 벗고 의의 삶을 사는 것은 영적투쟁이고 의인된 의무이다.

 

하나님을 이를 혼자서 해결하게 내버려 두지 않았다.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말씀 곧 성경과 성령과 기도의 자원을 주셨다.

 

따라서 이 세가지 자원으로 충분히 해결될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이 세가지 자원을 교회에 주셨고

교회는 성경의 모든 말씀을 가르쳐 지케게 하는 책임을 받았다.

 

성도들이 진리의 말씀으로 온전한 믿음 위에 세워지면

말씀 안에 역사하는 성령의 능력으로 성도들은 서로 권면하고 위로하고 책망하여

인생의 문제들을 극복하고 해결하게 되었다.

 

그러므로 가장 큰 문제는 교회에 있다.

성경의 모든 말씀을 가르쳐 제자로 삼지 않고

성도들을 교회성장의 도구로 사용하기 때문이다

 

더욱 큰 문제는 목사들이 성경을 알지 못하여

성경을 오해하고 있다는 데 있다

 

그 이유는 교회에서도 성경 전체를 가르치지 않았고

신학교에서도 성경을 가르치지 않아

성경을 부분적으로 이해하고

교단의 교리에 따라 가르치기 때문이다.

 

성경은 분명하게 기록되었다.

(믿는 자라도 이 죄들로부터 온전케 되지 않으면

천국에 못 들어간다는 말씀이다.) 

 

(고전 6:9)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란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고전 6:10)

도적이나 탐람하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후욕하는 자나 토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고전 6:11)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얻었느니라

 

그러나 성경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해결책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기록되었다.

 

성경의 목적

 

(딤후 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딤후 3: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사역자의 목적

 

(엡 4:11)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엡 4:12)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사역자에게 주신 능력

 

(행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사역의 방법

 

(마 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마 2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교회와 사역자들이 해야할 일들

 

(롬 15:1)

우리 강한 자가 마땅히 연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할 것이라

 

(롬 15:14)

내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선함이 가득하고 모든 지식이 차서

능히 서로 권하는 자임을 나도 확신하노라

 

(갈 6:1)

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잡고

네 자신을 돌아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

 

성도가 해야 할일

 

(딤후 2:22)

또한 네가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주를 깨끗한 마음으로

부르는 자들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좇으라

 

(시 119:9)

청년이 무엇으로 그 행실을 깨끗케 하리이까

주의 말씀을 따라 삼갈 것이니이다

 

(마 18:8)

만일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불구자나 절뚝발이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과 두 발을 가지고

영원한 불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마 18:9)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한 눈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 불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사역자들에게의 경고

 

(마 18:7)

실족케 하는 일들이 있음을 인하여 세상에 화가 있도다

실족케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으나 실족케 하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도다

 

(마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마 7: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마 7:23)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계 21:27)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 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 뿐이라

 

성도들에 대한 경고

 

(살후 2:11)

이러므로 하나님이 유혹을 저의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살후 2:12)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

 

(살후 2:13)

주의 사랑하시는 형제들아 우리가 항상 너희를 위하여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할 것은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하심이니

 

최종적인 결과

 

(계 22:11)

불의를 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되게 하라

 

(계 22:14)

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저희가 생명 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으려 함이로다

 

(계 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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