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반드시 기도해야 합니다!
어젯밤에 꿈을 꾸었습니다
꿈 속에서 저는 회사를 가며 일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었고
밤에 잠을 잤습니다.
다음날 아침 TV와 라디오에서 난리가 났었습니다
북한군이 밤새 서울을 점령하고 중부, 남부 다 점령하고
제가 사는 곳이 창원인데 창원까지 침략해 온 것이었습니다
창문을 열고 보니 인민군 복장을 한 군인들이 총을 들고
사람만 보면 다 죽였고 아무데나 총으로 다 쏘고 있었습니다.
거리에는 사람 한 명 다니지 않았고
장갑차를 탄 북한군들만 보였습니다.
우리집 쪽으로도 기관총을 막 쏘고 있었습니다.
저는 총 안 맞는 곳으로 피해 다녔습니다.
그리고 남편에게 전화를 해야지 하고 전화를 하는데,
남편이 어쩌다 한번씩 야근을 하는데,
하필 그날이 야근한 날이었나 봅니다.
북한군이 전기·통신시설을 다 폭파시켜 버려서
'지금은 접속할 수 없습니다 뚜뚜-'
하는 소리만 나는 것이었습니다.
친정에 전화를 해도 그렇고,
정말 답답했습니다
잠시 후 인민군이 우리집 현관 문을 열었습니다
문을 잠궈 놓아야지 이 생각을 했었는데
제가 그만 안 잠궈놓고 있었던 것입니다.
원래 저희집 문은 닫으면 자동으로 잠기는데,
꿈에서는 안 잠궈져 있었습니다.
저는 문고리를 최대한 잡고 북한군으로 하여금
문을 못 열게 하려고 가까스로 줄로 문을 묶었습니다.
정말 피말리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어디 숨을 곳이 없나 막 찾다가
무슨 선반 같은 곳에 웅크리고 숨었습니다
그리고 기도만 계속했습니다.
'하나님 살려주세요,
제발 저들이 저를 못 보게 해 주세요'
잠시후 북한군들이 문을 박차고 들어왔고
그 때 저는 꿈에서 깼습니다
지금 생각해봐도,
정말 생생한 영적인 꿈인 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무슨 일이 일어날 때마다
저에게 꿈으로 먼저 보여 주시곤 하셨습니다
어떤 때는 그 꿈이 너무도 정확해서
소름이 끼칠 때도 많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 일을 이루고자 하시기 전에
꿈으로 보여 줌으로써 제가 기도하기를 원하고
기도로 인해 그 일이 일어나지 않은 적도 많았습니다
요즘 뉴스, 신문, 인터넷 매체를 접하며 듣게 되는
경악스러운 소식에 룻이 소돔과 고모라의 악행으로 인해
의로운 심령을 상했다는 그 말씀이 정말 맞는 것 같습니다
노아의 방주 시대에 온 땅이 하나님 앞에 패괴하여
강포가 땅에 충만한지라 (창6:11) 라는 말씀이 있는데
정말 지금 시대가 딱 그 시대인 것 같습니다
정말 입에 담기도 싫은 김용민과 나꼼수의 두명의 작자들은
하나님을 모독하고 입에 담을 수도 없는 욕설과 음담패설로
이 나라와 기독교를 모욕하며 위기에 빠뜨리고 있습니다
제가 보더라도 이렇게 심령이 뒤틀리는데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어떠할까요?
2012년 올해는 북한에서 강포한 강성대국의 해라고 합니다
이 해에 북한은 한반도를 적화통일시키고자
갖은 애를 쓰고 있습니다
남한의 간첩들과 종북세력들은 그들의 종이 되어
남한의 공산화를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간첩의 수가 무려 5만여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북한에 가지 않고도 스스로 간첩된 사람들도 많으니
그 수는 가히 파악하기조차 힘이 들 정도입니다.
오늘도 회사에서 제가 6.25가 남침이라고 했더니
어느 분이 ' 그래 너는 그렇게 믿어라'라고 합니다.
기가막힌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정말 지금 시대가 말세지말 임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누군가가 말했습니다.
"진실을 진실이라 하지 않고
거짓을 진실이라 할 때 주님께서 오신다."
아무리 얘기해도 알아 듣지 못하고
스스로 김정은의 종이 되고자 하는데
기어이 이 나라에 전쟁이 일어나야 깨닫게 될까요?
전쟁은 일어나서는 안 됩니다.
전쟁이 일어나면 사단이 개입하게 되므로
일어나기는 쉬워도 끝이 나려면
수많은 중보기도자들의 피눈물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말세지말이므로
지금 전쟁이 나면 세계 3차 대전으로 번져
세상이 결국 종말을 맞게 될 것입니다.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합시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4.11 선거가 매우 중요합니다.
국가를 안보 위기로 몰아넣는 좌경 세력들이 지금
온나라를 들쑤시고 선동해가고 있습니다.
공산화가 되고 나서야
땅을 치고 후회해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기도할 기회가 있을 때 기도하시고
다른 이들에게 전하십시오.
하나님은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잃지 않으십니다.
세상이 아무리 악해도 이 나라에 의인 10명이 있으면
그들을 위하여 참으실 것이라 믿습니다.
의인이 되십시오.
목숨걸고 기도하고 전하십시오.
이 나라의 운명이 여러분의 무릎과 손에 달려 있습니다.
14,15일 즈음에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한다고 합니다.
기도하십시오.
그리고 투표하십시오.
구원받지 못한 가족, 친지들을 위해
하나님께 한 번만 더 기회를 달라고 부르짖으십시오.
전쟁이 일어나지 않게 해달라고,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한국교회가 땅을 치고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나아가야
회개하는 역사가 일어나야 합니다.
그렇게 될 때에야 비로소
이 나라는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있을 것이며,
마지막 때의 진정한 부흥이 임하게 될 것입니다.
마라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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