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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신부, 사랑은 죽음같이 강하다

by With Lord 2017. 3. 27.

우리 삶의 진정한 가치는 무엇일까?

내일 죽음을 맞이하고 오늘 포기할 목록을 정리한다면

최종까지 남겨야 할 것은 무엇일까?

혹자는 가족이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죽음 너머 영생의 세계에서는 가족은 큰 의미가 없다

알파와 오메가

우리의 진정한 아버지는 창조주요 구세주이신 한 분 밖에 없다


나를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나를 본 자는 하나님을 본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감동으로 마음이 뜨거워지지 않는다면 무엇인가에 오염되어 있다는 증거다

오직 100% 순수한 마음만이 그런 감동을 만들어낸다

TV나 예능이나 드라마나 영화나 게임이나 유흥이나 음주나 정치나 주식이나 재물에 우리의 마음이 나누어져 있다면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우상을 겸하여 섬기는 것이다

오직 예수님으로만 내 삶과 마음의 방향과 푯대로 삼지 않는 것이다

실제 우리는 세상의 불순물로 매우 쉽게 오염될 수 있다

말씀과 기도, 성령의 도우심이 우리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끈다​


 

그리스도의 신부란

오직 예수님 외에 아무것도 내 마음속에 들어지 않기로 결단하고 그런 방식으로 사는 사람이다


"내겐 오직 주님뿐입니다"

"나는 주님으로만 만족합니다"

"온 맘 다해 사랑합니다"


하루에도 수없이 고백하는 사람이다

고백할 때 사랑의 감정이 퐁퐁 솟아나야 한다

고백하지 않는 사랑은 진정한 사랑이 아니다

행동하지 않는 사랑은 진정한 사랑이 아니다

베드로는 세 번, 주님을 사랑합니다 고백할 때 회복되었다

사랑은 죽음같이 강하다

사랑보다 앞서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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