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휴거의 날과 시간은 알수 없지만
미국의 사역자들은 휴거의 시기를 알아내기 위해 열심이다
2017년은 다음 세 가지의 징조가 중첩되는데 이를 심각한 상태로 여기는 듯 하다
- 예루살렘이 두 번째 회복된(1967년 6월 7일) 지 50주년(희년)을 맞이하고
- 이스라엘이 건국된(1948년 5월 14일) 지 70주년이 시작되는 해
- 계시록 12장의 징조가 2017년 9월 23일 행성들의 정렬로 나타난다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옷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에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두 별의 관을 썼더라" (계12:1)
http://blog.naver.com/acoloje/220617563793
계시록 12장의 싸인이 2017년에 별자리의 징조로 나타는데 초림때에도 별의 징조가 있었다

트럼프는 왜 경제와 일자리에 집중하지 않고 다른 예산은 다 삭감하면서 국방예산을 대폭 300억달러(33조)나 증액시키려 할까
증액의 필요성은 북한, 중국, 러시아의 핵 억지력과 전력을 증강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뉴스위크는 북한에 대한 선제공격을 예상하고 있다
북한은 6차 핵실험을 준비중인데 핵 폭발력이 28만 2천톤으로 역대 최대의 규모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5차 핵 폭발력의 14배에 이른다
핵실험 준비는 이미 완료된 상태로 김정은의 최종결정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6차 핵실험을 이유로 사면초가에 몰린 트럼프가 정국 전환를 위해 북한 핵시설을 공격하면 북한이 서울을 공격하여 전쟁으로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
이런 가운데 한국은 탄핵과 세월호, 대선시국에 침몰되어 시선을 와해시키고 전반적으로 분명히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
대한민국은 미혹되었고 눈이 감겨졌다
음흉한 오바마는 트럼프의 정책에 뒷다리를 잡으면서 아직도 배후에서 맴돌고 있다
바리새인들의 눈 앞에서 다니엘의 예언이 정확하게 성취된 호산나
다니엘은 70이레에 대한 예언을 했고 62이레(483년, 173,880일)후에 처형되었다(단9:26)
다니엘은 메시아가 도착할 정확한 날을 주었다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무리가 소리 높여 이르되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마21:9)
유대인들은 다니엘의 예언이 성취되는 바로 그 현장에 있었다
로마 역사가 타키투스 기록에 따르면 유대인들은 전국에서 약 270만명이 유월절 축제에 참석하였다
바리새인들의 눈 앞에서 정확히 그 날이 성취되고 있었지만
그를 알아 보지 못하고 십자가에 못을 박았다
역사는 반복되고 교훈은 배워야 하지만 그 때 저들이 눈이 가리워졌던 것처럼
우리 세대의 교회들도 주님이 다시 오심에 무지하다
"선생이여, 당신의 제자들을 책망하소서"
이들은 환영을 못할 망정 전혀 엉뚱한 말을 하고 있었다
"만일 이 사람들이 침묵하면 돌들이 소리 지르리라"
과연 지금 돌들이 일어나 소리 지를 상태에 이르렀다
"지금 네 눈에 숨겨졌도다"
만약 교회의 눈에도 그 날이 숨겨지는 일이 일어난다면 매우 심각한 사태다
물론 아무리 많은 징조가 중첩된다고 해도 그 날이 금년에 일어난다고 아무도 확신할 수 없다
그렇다고 징조를 무시하고 깨어있는데 실패하면 그 날은 도둑처럼 들이닥쳐 두려운 파멸을 가져오게 만들 것이다
아무도 어떤 그럴듯한 이유를 들어 그 날이 임박했다, 아직 멀었다 단정할 수 없다
예를 들어 적그리스도가 등장한 이후에 그 날이 올 것이라고 해도
하나님은 얼마든지 그 날이 일어나는 동시에 적그리스도를 등장시킬 수 있는 분이시다
성경에는 심판이 올 때 명확한 패턴이 있다
하나님은 먼저 회개하도록 경고를 보내시고, 악인과 의인을 함께 심판하지 않으시고 반드시 분리하신 후에 심판을 실행 하신다
사람은 손해보고 싶지 않은 심리가 작용하여
평안하고 안전하게 살다가 그 날이 임하기 직전에 준비된 상태를 만들고 싶어 한다
이런 사람의 얄팍한 생각을 하나님의 지혜는 뛰어 넘을 것이다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자신의 남은 시간 전체를 주님과 동행하기로 작정하는 것이다
그런 사람은 주님이 언제 오시든지 안달하지 않고 언제든지 예비된 상태를 유지할 것이다
봄에 오실지, 가을에 오실지
유대인의 첫달이며 이른비가 오는 니산월(4월)에 오실 지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치고 지면에 꽃이 피고 새가 노래할 때인지
포도나무의 꽃이 필 4~5월인 지
무화과나무의 푸른 열매가 익는 6월~7월인 지
아니면 추수의 계절 가을절기에 오실 지
우리 세대에 그 날이 반드시 성취될 소망이 있다면 그 날은 더디 오는 것이 아니다
예루살렘의 희년이 성취되는 해에 아침, 저녁 그 날을 사모하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다
나의 사랑, 나의 어여뿐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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