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눈 높이에 맞춰 산다면
내 입맛에 맞춰 음식을 맛깔스럽게 요리를 했다
가족들 아무 말 없이 먹는다.
식구들 입맛에 맞춰 음식을 만들었다.
최고로 맛있다고 더 달란다.
우리네 삶도 내 기준에 맞춰 어떤 일을 해 놓고
자신은 좋은 일 하였으니 아무 잘못이 없고
다른 이들도 기뻐 환한 미소 머금을 것이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
나 자신의 감정, 욕구 만족, 행복도 중요하지만
조금만 뒤돌아서서 남의 눈높이에 맞춰 남을 생각하고,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행동을 한다면
아름다운 사회, 살기 좋은 나라가 될 것이며
주고받는 이 모두에게 행복과 기쁨은 배로 넘쳐서
모두가 한마음 한 가족 되어 사랑의 보금자리 속에서 살 것이다.
/좋은글 중에서
출처:청골산 봉서방 글:김동덕
'**은혜의 마당** > 행복한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폭언하는 남편 (0) | 2012.07.04 |
---|---|
입술의 30초 가슴의 30년 (0) | 2012.07.04 |
[펌]좋은글 30편 (0) | 2012.06.30 |
가까운 곳에 행복이 있다 (0) | 2012.06.30 |
진실로 강한 사람은 (0) | 2012.06.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