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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마당**/은혜되는좋은글

당신에게 배달된 가장 귀한 선물을 찾으십시요

by With Lord 2013. 6. 19.

30여 년 전 어느 시골, 아버지는 두 아들에게 재산을 분배하였습니다. 장남은 조상의 제사를 지내야 하므로 마을 한가운데에 있는, 아무리 가물어도 마르지 않는 수렁논과 텃밭을, 방탕기가 있는 작은아들에게는 크지만 가뭄을 타서 농사도 잘 안되는 큰길 옆 자갈밭을 물려 주었습니다. 작은아들은 불평하였고, 화가 치밀어 마침내 쓸모가 없다고 여긴 자갈 밭을 형에게 헐값으로 팔아 치우고 서울에 올라와 날품팔이 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세월이 흘러 이제는 형이 물려받았던 그 좋다고 하는 수렁논은 경운기가 들어가지 못하여 농사는커녕 사는 사람도 없이 되었고 텃밭은 힘에 부쳐 농사도 못 짓는데 반하여 아우가 팔아 버렸던 큰길 옆 자갈밭은 공장 부지로 선정되어 형은 그것으로 부자가 되었습니다. 나이가 든 아우는 형의 소식을 듣고 홧병이 생겨 매일 탄식하며 살아간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지금 가장 귀하다고 생각한 선물이 나중에는 그것으로 인해 해를 받을 수도 있으며, 지금 대수롭지 않게 여기던 것이 나중에 엄청난 도움을 주는 것으로 바뀌는 경우가 우리 주위에도 종종 있습니다.

지 금 이 세상은 돈만 있으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고 돈만 많으면 가장 행복한 사람처럼 보여 무수한 사람들이 마치 많은 돈을 버는 것이 인생의 전부인 것처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근래 사회를 통하여 돈을 많이 모은 이유로 패망한 사람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인간에게 주어진 최대의 가치 있는 선물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영생”입니다. 왜냐하면 죽음은 돈도, 어떤 인간의 능력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최대의 숙제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인간은 태초에 하나님께 범죄하여 ‘죄의 삯은 사망’이라는 형벌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한 인간으로 태어나게 하셔서 우리의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의 형벌을 받고 돌아가심으로 우리가 죽어야 할 죄값을 대신 치르셨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 3:16)는 구원의 약속을 이루셨습니다.

예 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대속물로 주신 것은 인간이 받을 수 있는 최대의 선물입니다. 하늘은 우리에게 더 크고 더 좋은 것을 줄 수 없습니다. 영접하는 사람마다 최대의 선물, ‘영생’이 보장되어 있습니다. 예수를 개인의 구주로 받아들이십시오. 그분은 지금 살아 계셔서 당신을 기억하고 계시며 당신의 고백을 간절히 기다리고 계십니다.

자료출처/http://cafe.daum.net/cgs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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