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만 여시면 낙원이 보입니다"
언제인가 한 신문에 다음과 같은 기사가 실린 적이 있습니다. 어떤 아버지와 아들이 자동차를 타고 사막을 여행하던 중 차가 고장이 났습니다. 이들은 차에서 내려 목적지를 향해 걷다가 목이 말라 물을 찾아 헤맨 끝에 결국 기진하여 죽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이를 발견한 구조대원들이 아쉬워한 것은, 이들이 쓰러진 바로 옆 모래 언덕 밑에 아름다운 오아시스가 있었다고 합니다. 바로 옆에 있는 샘물을 모르고 죽었던 것입니다. 이 세상은 아무리 좋은 환경 아래서 산다고 할지라도 사막과 같은 곳입니다. 되는 일보다 안 되는 일이 많고, 좋은 일보다 나쁜 일이 생기며, 기쁜 일보다 근심스러운 일을 많이 안고 사는 것이 우리 인생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일이 닥칠 때마다 당황하고, 암담한 현실 앞에 자신의 무력함을 깨닫고 절망할 때가 많습니다. 우리 인간이 받아야 할 형벌을 대신 받으시고 부활하셔서 지금도 당신의 자녀들을 항상 돌보시는 예수님이십니다. 그분은 당신을 믿는 자녀들과 항상 같이 계신다고 아름까지 ‘임마누엘’이라고 새겨 넣으시고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요 1:12)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계 3:20). 것이며, 성경에 약속된 모든 축복의 말씀이 당신의 것이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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