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시대에 대한 이해(1) - 천국미술관

마지막 시대에 대한 이해(1)   ​                                                   ​DNA ART 중에서 ​ ​   고기 맛 나는 채소가 나왔다고 합니다. 그 맛이 기가 막히다고 합니다. 생명공학이라 부르는 DNA 변조 및 융합의 산물입니다. 이런 것들이 마구 쏟아져 나옵니다. DNA변형 하이브리드 전염으로 모든 곡물이 열매를 맺지 못하고 가라지로 변하는 사태가 올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가운데 지구호는 인류역사에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불안한 경계를 넘어 무한 질주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 땅이 넓은 나라의 목장에서는 오래전부터 전자인식표를 찍어 위성정보로 수만 마리의 짐승들을 관리 통제합니다. 집에서 기르는 애완용 동물과 흉악범에게도 전자칩을 넣거나 전자 팔찌를 채워 위치를 추적하거나 감시합니다. ​  666표는 지구관리체제(세계정부)로 가는 과정에서 구축한 관리통제시스템입니다. 현대인이면 누구나 초고속으로 달리는 정보화 시대를 살아가면서 물류 유통 구조나 소통의 첨단기기들에 둘러싸여 있으며 이것과 연관하여 모든 생필품을 조달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갑니다. 모든 국가는 전자정부를 지향하며 다국적 기업의 거대 프로젝트가 물밀듯이 국경을 넘어 옵니다. 대부분의 사무가 온라인상에서 이루어지며 선박이나 항공사에 탑승권을 예약하고 지구의 곳곳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대기권 너머에 일만 이천기가 넘는 정보위성이 지구를 샅샅이 뒤지며 자동항법이라든지 어군탐지기, GPR등등이 상용화되어 대다수는 의식구조까지도 SNS 수혜자로 살아갑니다. 뿐만 아니라 각자는 도시 속 디지털 전자공원에서 크고 작은 첨단기기를 구매하는 황제들이며 구름 위까지 치솟은 마천루의 예배자들 입니다. ​ 인간은 진화의 산물이며 짐승과 다를 바 없다고 가르치고 믿는 사람들이 다수를 이루는 시대에 짐승의 표(BEAST MARK)는 어쩌면 너무나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결과인지도 모릅니다. 물류유통과 통제 시스템이 완벽해지고 몸에 심은 전자칩 하나로 원격 치료가 가능한 새로운 세상이 되었다고 선전합니다. 아직 사람의 몸에 짐승의 표가 이식되지 않았을 뿐 우리의 체질은 이미 666체제에 길들여져 개구리처럼 미지근한 수온 속에 잠겨있습니다. ​ 이 짐승의 표는 진화를 거듭하여 인류 전체를 하나로 묶어 감시 통제할 수 있는 I.T 기술 인프라가 집대성 된 것입니다. 짐승의 표(BEAST MARK)는 인류를 가축화 한다는 무서운 개념이 숨겨져 있습니다. ​ 성경은 ‘그 오른 손이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계13:16)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쌀알 만 한 것을 피하에 주사하는 것(베리칩)은 아마 원본 666의 전 단계 예비실험 과정일 것입니다. 베리칩에 대한 찬반 여론을 일으켜 기독교인들이 주장하는 것들이 비이성적인 것처럼 보이게 합니다. 베리칩을 수용하라는 뜻이 아니라 성경이 표라고 하면 분명 표(Mark)여야 하며 지엽적인 것으로 혼란을 야기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먼저 영적인 것이 준비 되어야 합니다. 한사람의 신부는 그냥 쉽게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닙니다. 한 사람의 신부가 어떻게 준비되고 자신을 지켜나가는지 성경을 토대로 한 매뉴얼이 필요합니다. 성령의 지혜를 구하며 보다 근본적인 문제의 심층을 이해하고자 노력하고 대처해야 합니다. ​ 앞으로 이마나 오른손에 표(mark)가 실행되는 성경이 말하는 새로운 버전이 나오게 될 것이며 정한 날까지 비밀에 부쳐 질 것입니다. 그전에 중동에서 일어날 큰 전쟁(겔38:4-9)이 있게 됩니다. 그 이후에 EU와 UN의 합의하에 세계정부(NWO)가 발족되어 인류를 합법적으로 통치하는 시대가 열리게 될 것입니다. 성경이 말하는 짐승의 표는 세계정부가 정식으로 발족된 후에 시행하게 될 것입니다. 이 세계정부는 수명이 7년입니다. ​ 재난의 시작과 대환란 사이에 중동에서 큰전쟁이 일어나 이스라엘의 승리로 제3성전 건축이 이루어집니다. 전후해서 휴거 곧 신부의 날(RAPTURE)이 성취 될 것이며 동시에 지구적 비상사태가 선포되고 세계정부(NWO) 체제가 가동 될 것입니다. 휴거 곧 신부의 날(RAPTURE)이 이루어진 것과 세계정부가 출범한 것은 ‘이방인의 때’ ‘교회시대’가 종료되었음을 알리는 것입니다. 교회시대가 영원히 갈 것처럼 말하는 설교자를 볼 때면 마음이 찹찹합니다. ​ 고기 맛 나는 채소를 먹으며 자동화 된 환경과 첨단기기 속에서 만족하여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재림의 준비는 참으로 난감한 주제일 것입니다. 그러나 이 시대가 성경이 말하는 타임 라인에 접근하고 있음도 분명 합니다. 현대 첨단문명 속에서 우리가 보고 있는 모든 것, 안심하고 의지해 왔던 것들이 세월호처럼 침몰하고 무너져 내리는 충격에 대비해야 하는 때입니다. 인간은 동시에 영적인 존재이기에 지구적 재난이 일상화 되는 시기에 잠에서 깨어나 자신의 구원을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지금이 어느 경점인가를 깨닫고 전심으로 준비하는 신부의 삶은 복이 있습니다.     ​-이런 일이 되기를 시작하거든 일어나 머리를 들라. 너희 속량이 가까웠느니라.(눅21:28) 출처] 마지막 시대에 대한 이해(1)|작성자 브살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