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와 폭탄
목사님이 분노에 대해서 설교를 했다.
예배가 끝나자 어떤 부인이 목사님께 다가가
"목사님, 저는 작은 일에 가끔 폭발하지만, 금방 풀어버리고 뒤끝이 없습니다.
일분도 안 걸려 그 자리에서 다 툭툭 털어 버리고 끝납니다."
목사님이 그 부인의 눈을 들여다보면서 정중히 말했습니다.
"폭탄도 마찬가지입니다.
한번이면 끝나지요. 오래 안 걸립니다.
한번만 터트리면 그 결과는 엄청 나지요.
다시는 주어 담을 수 없이 박살내 버리지요" /자료ⓒ창골산 봉서방
'**은혜의 마당** > 행복한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말씀을 암송하면서 잠자리에 들면 (0) | 2012.11.09 |
---|---|
[스크랩] 욕심의 끝은 어디인가 (0) | 2012.11.06 |
우유 두잔의 친절 (0) | 2012.10.29 |
배려가 아름다운 사람 (0) | 2012.10.29 |
상처 없는 독수리는 없다 (0) | 2012.10.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