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
유식한 척하며 사공에게 물었어요. 있습니까?” 어린이 여러분 이제 막 한글도 배우고 영어도 배우고 산수도 배우고 여러 가지 지식에 대해서 배우고 있어요. 하지만 여러분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방법을 알고 있나요? 사람들이에요. 그리고 이 사람들은 유대교의 형식만을 중요시하고 율법을 강조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지 않는 사람들이었어요. 전도사님은 이 바리새인들을 하는 척 만하는 ‘척맨’이라고 불러요. 높은 사람이고 사회적으로도 유명하고 정말 부러울 것이 없는 사람이에요. 그리고 배운 것이 너무 많아 다른 사람들을 가르치는 선생의 역할을 했어요. 그런데 이 니고데모에게도 풀지 못하는 중요한 문제가 있었어요. 무슨 어려운 수학 문제냐구요? 아니에요. 알죠? 영생이라는 것은 죽지 않고 영원히 사는 것을 말하는 거예요. 니고데모는 많은 사람들에게 지식을 가르치는 선생이었지만 정작 자신은 인생의 참 문제를 해결할 수 없었어요. 앞의 사공과 교수의 이야기에서 본 것처럼 교수는 많은 지식을 알고 있었지만 정작 수영하는 것을 몰라 물에 빠져 죽고 말았어요. 그러나 사공은 그 많은 지식은 몰라도 수영을 할줄 알아 죽음의 순간을 모면할 수 있었어요. 천문학이니 식물학이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 그리고 아무리 높은 명예를 준다 해도 많은 재산을 준다 해도 아무 소용이 없는 거예요. 교수님은 바로 이런 것 들을 몰랐던 거예요. 그런데 오늘 니고데모도 많은 학식과 명예는 가지고 있었지만 영원히 살 수 있는 방법을 몰랐어요. 니고데모는 심각하게 생각했어요. 또 청년이 되고, 청년이 되면 도 어른이 되고, 어른이 되면 할 수 없이 노인이 되고, 노인이 되면 힘이 없어서 병들어 죽게 되지 않는가?” 니고데모는 이 세상의 삶이 정말 의미 없게 생각이 되었어요. 스승에게 물어도 모두 그 답을 얻을 수가 없었어요. 모든 사람들이 죽은 이후의 문제에 대해서 알지 못했어요. 니고데모는 정말 답답했어요. 다른 한 편으로는..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으면 그만이지.” 그러나 니고데모는 알 수 없는 고민에 빠졌어요. 사람인데 대단한 사람이라는 소문이었어요. 니고데모는 처음에 “촌사람이 알면 얼마나 알겠어.” 하며 무시 했어요. 그런데 예수에게 이 문제를 묻고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니고데모는 드디어 예수가 자기 동네에 왔다는 소문을 들었어요. 그러나 선뜻 나서지 못했어요. 궁금증 때문에 잠을 잘 수가 없었어요. 니고데모는 사람들이 없는 밤중에 조심스럽게 예수님을 찾아갔어요. 그리고는 조금은 주저하면서 예수님께 질문했어요. 그때 예수님은 자상하게 대답해 주었어요. 니고데모의 눈동자를 마라보며 말씀하셨어요. 없느니라.”(요3:5) 그리고 또 대답하셨어요. 가르키는 거예요. 쉬워요. 예수님을 믿으면 되는 거예요. 니고데모도 교수님도 이 것을 몰랐던 거예요. 이걸 알면 우리가 사는 것에 대해서 고민할 필요가 없어요. 우리는 태어나서 어른이 되고, 또 늙어서 죽는 것이 영원한 살을 살 수 있는 하늘나라로 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가 죽으면 하늘나라로 이사 간다고 생각하면 돼요. 그리고 이 문제는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문제라는 것도 잊지 마세요. 있는 천국을 소유하게 된다는 비밀을 몰랐어요. 그러나 결국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이 사실을 깨달았어요. 또 예수님을 만난 삭개오를 보세요. 세리인 삭개오는 평생을 돈 모은 것이 최고 인 줄을 알았지만 예수님을 만나고 예수님을 영접하여 구원을 받고 삶이 변화되어 예수님을 위한 삶으로 변했어요. 부족한가요? 그러면 그냥 하는 척만 하는 척맨 바리새인이 되는 거예요. 고민을 할 필요가 없어요. 왜냐하면 예수님이 우리에게 영원히 살 수 있는 비밀을 가르쳐 주니까요. 알겠죠? 우리가 아무리 공부를 잘하고 또 “삭개오”처럼 돈이 많고, 또 “신화”처럼 잘생겼다고 해서 하늘나라에 가는 것은 아니에요. 이런 것들은 하늘나라에 가는 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해요 꼭 알아야 할 것은 예수님을 마음에 영접하는 거예요. 그러면 우리는 영원히 죽지 않고 살 수 있어요. http://cafe.daum.net/cgsbong/1yYO/16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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