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도 몇년전에 보내드린글이죠.
다시 읽으니 옛 나의 과거가 생각 나네요..에구..
- 어느 교회 주보에 실린 글 -
집안일이나 회사 일로 시간이 없고, 너무 바쁘다면
그냥 교회에 나오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여러분이 기억하고 드리는 정성스런 시간을 원하시지
다 쓰고 남은 자투리 시간을 원하지 않으십니다.
이런 일 저런 일로 쓰다보니 물질이 없으면
그냥 헌금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여러분의 첫 열매와 정성을 원하시지
여러분이 쓰다 남은 물질을 받으시는 '거지'가 아니십니다.
집안일과 회사 일로 찌들고 힘들고
교회에서 이것저것 봉사하는게 귀찮다 느껴지는데
그래도 억지로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면,
그냥 교회 봉사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찌든 마음과 귀찮은 마음으로 하는 봉사를 받을만큼 구차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기쁜 마음으로 자원하는 마음으로 헌신하는 봉사를 받으십니다.
직분을 받고 그 직분을 잘 감당치 못하려면
그냥 그 직분을 포기하십시오!
하나님은 직분의 종류를 보시는 분이 아니고,
그 직분을 얼마만큼 성실하게 잘 감당했는지를 보시며,
맡은 자에겐 반드시 책임을 물으십니다.
계명을 지켜 정직하게 살고, 투기하지 않으며, 사랑을 실천하지 않으려면
차라리 ‘기독교인’이라고 자신을 드러내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아들의 목숨까지 희생시키며
사탄의 손아귀에서 우리를 건지셨습니다.
그런데 구원받은 우리가 거짓을 행하고 투기한다면
그것은 배은망덕한 죄악을 저지르는 일입니다.
겉옷만 화려하게 그리스도인의 옷을 입었다고
다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이 진정으로 원하시는 것은
우리의 속사람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입니다.
(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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