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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공간**/스펄전 묵상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 스펄전 묵상

by With Lord 2016. 5. 6.

5월6일

아침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 요한일서 4:13


  당신은 당신 영혼의 처소를 원하십니까? 그 갑이 얼마인지" 궁금합니까? 그것은 교만한 인간 본성으로 구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값이 쌉니다. 그 집은 돈도 필요 없고, 값도 없습니다. 아! 당신은 비싼 값을 지불하고 싶겠지요! 당신은 그리스도를 얻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기꺼이 지불할 생각입니까? 그렇다면 당신은 그 집을 구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 집은 "값이 없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영원히 그분을 사랑하고 섬기는 조건 외에는 아무것도 지불할 필요가 없는 주님의 집을 영원토록 임대할 마음이 있습니까? 당신은 예수님을 취해 "그 안에 거하지" 않겠습니까? 보십시오, 이 집은 당신이 원하는 모든 것이 갖추어져 있고, 당신이 사는 동안 필요로 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보화로 채워져 있습니다. 여기서 당신은 그리스도와 친밀한 교제를 이룰 수 있고, 그분의 사랑을 마음껏 누릴 수 있습니다. 또 그 식탁에는 당신이 영원히 먹고 살 만큼 충분한 음식이 차려져 있습니다. 피곤할 때에는 예수님과 함께 편안히 쉴 수도 있습니다. 거기서 밖을 내다볼 때 당신은 천국 자체를 볼 수 있습니다.

  당신은 그 집을 갖고 싶습니까? 아! 집이 없다면, 당신은 "나는 집을 갖기 원합니다. 어떻게 그것을 얻을 수 있을까요? 라고 말하겠지요. 예, 그 열쇠가 여기 있습니다. 그 열쇠는 "예수께 오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나는 그 집에 살기에는 너무 초라합니다"라고 말할 것입니다. 걱정하지 마십시오. 그 집 안에는 옷이 많습니다. 당신이 죄책감과 정죄감을 느끼고 있다면, 지체말고 오십시오. 그 집이 당신이 살기에는 너무나 좋을지 모르지만, 그리스도는 곧 당신을 변화시켜 그 집에 살기에 합당한 존재로 만들어주실 것이니까요. 그분이 당신을 씻기고 닦아 주시면, 당신은 아마 "우리가 그 안에 거한다"라고 노래할 것입니다.

  신자여, 이런 거처를 당신이 갖고 있으니 얼마나 행복합니까! 항상 안전하게 거할 수 있는 "견고한 집"을 갖게 되었으니 얼마나 큰 특권입니까! 그리고 "그 안에 거하는"당신은 완전하고 안전한 집을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영원한 집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이 세상이 꿈처럼 사라질 대 그 집은 여전히 건재하고, 대리석보다 더 단단하고 쑥들보다 더 견고하게 서 있을 것이며, 하나님처럼 자존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집은 바로 하나님 자신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저녁

나는 나의 모든 고난의 날 동안을 참으면서 풀려나기를 기다리겠나이다 - 욥기14:14


  이 땅에서 잠시 살아 보면, 천국이 더 거룩한 곳으로 생각됩니다. 땀 흘려 수고한 다음에 쉬는 것만큼 달콤한 시간은 없습니다. 위험에 빠져본 사람만이 안전을 즐거워하는 법을 알고 있습니다. 이 땅의 쓰디쓴 물이 담긴 잔들은 영광의 황금 그릇 안에서 반짝거리는 새 포도주를 더욱 맛있게 만들어줍니다. 우리의 찢어진 갑옷과 생체기 진 얼굴은 우리가 세상을 이긴 사람들의 자리로 인도받을 때 그 승리를 더욱 빛나게 해줄 것입니다. 이 아래 세상에서 잠시 머무르는 시간이 없었더라면, 우리는 그리스도와의 충분한 교제를 가질 수 없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분은 사람들 사이에서 고난의 세례를 받아셨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그분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똑같이 고난의 세례를 받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와 나누는 교제는 너무 영광스럽기 때문에 그것 때문에 아무리 큰 슬픔을 당한다고 할지라도 그것은 가벼운 대가에 지나지 않습니다.

  우리가 여기에 머물러야 할 또 다른 이유는 다른 사람들의 유익을 위해서입니다. 우리는 사명을 다 마치기 전에는 천국에 들어가기를 바라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죄의 광야에서 어둡게 된 영혼들에게 빛을 던져주어야 할 사명이 있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오래 머무르는 것은 의심할 여지 없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입니다. 시험 속에 있는 성도는 잘 세공된 다이아몬드처럼 왕의 면류관 속에서 크게 빛을 발하는 법입니다. 오랜 시간에 걸쳐 온갖 어려움을 감수하고, 포기하지 않고 호된 시련을 잘 참아내며 만들어낸 작품만큼 그 만든 자에게 여예가 되는 것은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작품으로, 그분은 우리의 고난을 통해 영광을 받으십니다. 각 사람은 자기 자신의 욕망을 예수님의 영광을 위해 복종시켜야 합니다. "만일 흙속에 누워 있는 것이 조금이라도 주님을 높이는 일이 된다면, 나는 땅의 항아리 속에 계속 누워 있으리라. 또 만일 이 땅에서 영원히 사는 것이 나의 주님을 더 영광스럽게 한다면, 천국 문이 닫히는 것이 나의 천국이 되리라." 우리의 시간은 영원한 작정으로 인해 고정되고, 결정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그것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고, 진주 문이 열릴 때까지 참음으로 기다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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